오늘날 음식은 하나의 문화로 발전하였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단순히 먹는 재미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맛’과 ‘멋’을 겸비한 음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하여 유망 직업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푸드스타일리스트다. 이로 인해 대학 입시에서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는 인기학과로 급부상하였고, 직업전망지표에서 푸드 서비스 산업은 미래 유망산업으로 꼽힌 것은 물론 푸드스타일리스트 역시 발전가능성이 88%로 일자리 전망이 유망한 직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렇듯 최근 각광받는 푸드스타일리스트로서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종횡무진 필드를 누비며 맛있는 음식에 진실한 영혼을 담아내는 락앤쿡 최은주 대표가 주목받고 있다.
락앤쿡 최은주 대표는 푸드스타일리스트이자 푸드 컴퍼니 락앤쿡의 C.E.O 그리고 거의 모든 방송사를 넘나들며 다수 쿡방의 푸드팀으로 요리에 관련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푸드 업계의 팔방미인이다. 2008년부터 푸드스타일링에 관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한 그는 이듬해 MBC ‘찾아라 맛있는 TV’로 데뷔하였고, 그 후 뜻이 같은 사람들과 함께 나아가기 위하여 2012년 1월 정식으로 락앤쿡 사업자 등록을 마치게 되었다. 이후 락앤쿡 최은주 대표의 활약상은 그야말로 눈부시다. 쿡방의 쌍두마차라 불리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와 tvN ‘집밥 백선생’을 비롯해 유명 음식관련 프로그램의 푸드팀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각종 푸드 아카데미와 학교 및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열정적인 강의를 펼치며 요리사 및 푸드스타일리스트를 꿈꾸는 이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그는 향토 식문화 대전 문화체육부 장관상 단체전 대상,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 웨어 박람회 개인전 금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특별상, 대한민국 국제요리대회 개인전 금상 등을 연이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재 락앤쿡 최은주 대표는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 식공간연출 석사과정을 밟으며 학업에 있어서도 성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복합적 푸드 컴퍼니 락앤쿡 “락앤쿡은 방송, 지면, 미디어 푸드스타일링과 파티스타일링 그리고 케이터링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복합적 푸드 컴퍼니입니다. 저희는 점점 더 많은 분야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발전하여 전도유망한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 직원 현역 푸드스타일리스트로서 다양한 메뉴와 센스 있는 세팅을 바탕으로 음식의 질은 물론 담음새가 특별합니다. 앞으로 락앤쿡은 호스피탤리티의 이념을 기반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락앤쿡이라는 사명처럼 이곳은 언제나 ‘즐거울 락’이 가득하다. 락앤쿡의 클라이언트 중에는 락앤쿡 특유의 밝고 명랑한 현장분위기에 감명을 받아 재차 최은주 대표에게 프로젝트를 맡기는 일이 적지 않을 정도. 이렇듯 음식에 즐거움을 담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락앤쿡 최은주 대표는 자신이 명성이 높은 푸드스타일리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좋은 쿠킹 클래스 내지 강좌가 있으면 수강을 마다하지 않는다고 한다. 락앤쿡이 트렌드에 발맞춰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과정은 필수라는 것. 최은주 대표의 이러한 노력과 함께 모든 직원이 똘똘 뭉쳐 사소한 하나까지 신경 쓰는 디테일로 락앤쿡은 타 업체와 차별성을 확보하여 많은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지역아동위한 재능기부에도 앞장 락앤쿡은 수많은 방송프로그램에서 원하는 푸드 컴퍼니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것이 락앤쿡의 전부가 아니다. 락앤쿡 최은주 대표는 이에 못지않게 지역아동을 위한 재능기부를 비롯한 다방면의 사회활동에 힘쓰며 푸드스타일리스트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멘토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락앤쿡은 동작구공부방협의회와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방과 후에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아동센터에 특정 상품이 과다하게 후원될 때가 있는데, 이를 소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레시피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에 제가 도움을 드리고자 재능기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은주 대표는 그렇게 지역아동들을 위해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센터에 쌀이 많이 남아있는 날에는 그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쌍쌍치즈가래떡바를 비롯해 가래떡미트전골, 가래떡강정 등을 아이들과 함께 만들며 나눠먹는다고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최은주 대표는 자연스럽게 요리사나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되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그들에게 부족한 직업의식을 심어주는 한편 진로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멘토가 되어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비록 아직은 작은 센터로 시작을 하고 있지만 향후 전국적으로 이러한 활동을 확대하여 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어디든지 달려가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락앤쿡이 좀 더 발전하여 요리사, 푸드스타일리스트를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회사가 되기 위해 나아가겠습니다.” 요리를 할 때 맛과 멋은 물론 중요한 덕목이다. 하지만 그것보다도 그 이면에 있는 사람들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역설하는 락앤쿡 최은주 대표. 요리를 예술의 반열에 올려놓은 최은주 대표의 손길에는 이처럼 노력의 땀방울이 짙게 스며있었다. 요리뿐만 아니라 재능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는 락앤쿡 최은주 대표가 많은 지망생들의 멘토가 되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요리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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