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이고도 상쾌한 여름을 여는 아름다운 꽃 수국을 유네스코 세계7대 문화유산인 제주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놀랍도록 아름다운 최고의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내 수국정원과 산수국 산책로 일원에서 초여름의 대표 꽃인 수국을 마주할 수 있는 것.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23일까지 개최되는 ‘휴애리 수국축제’는 아름다운 수국뿐만 아니라 매화축제, 동물 체험 등이 어우러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해 자타공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 해 그 명성이 자자하다. 이미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21일까지 1차 휴애리 수국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농업회사법인 (주)휴애리(대표 양지선, www.hueree.com) 열정적인 양지선 대표는 이 기세를 그대로 이어 수국으로 점철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관광객들에게 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다.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제주 속의 제주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가장 제주적인 향토공원으로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라산 자락이 손끝에 잡힐 듯한 곳에 위치한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는 건강한 쉼과 제주의 향기가 고스란히 묻어있다. 이곳은 수국축제는 물론 매화축제·미꾸라지잡기체험·화산송이맨발체험·감귤 따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동물먹이주기, 승마체험, 듬돌들기체험, 굴렁쇠체험,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등을 피부로 느껴볼 수 있는 제격인 곳이다. 아이들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어른들에게는 행복했던 유년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이러한 특성으로 가족여행과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모두 아우르는 필수방문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양 대표가 직접 개발하고 부단한 노력과 감각으로 일궈낸 휴애리 곳곳은 그 세심하고 완벽에 기하는 멋지고 세계적인 코스들이 즐비하다. 이에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대한민국 우수 관광지 전국 20대 업체’에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것을 비롯해 제주관광대상 수상 및 제주도 우수관광지에 연속 4회 선정되며 명실 공히 제주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하였다. 또한 2013년 제주관광대상 수상 (제주특별도지사), 2014년 신지식농업인자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2014년 대한민국우수관광농원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2012년 민주평화통일 대통령 표창 등의 다양한 수상 내역 역시 휴애리와 양 대표의 훌륭함을 만방에 드러내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가장 제주다운 제주의 아름다운 향토공원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여유를 갖고 좀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것이다. 싱그러운 나무의 향과 풋풋한 냄새를 맡으며 마음의 여유를 갖고, 맑은 공기와 물을 마시며 도심의 찌든 때를 씻고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이 오늘날의 힐링 쉼터로 주목받는 이유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삶을 지탱할 수 있는 활력소를 얻을 수 있고 휴식과 사랑이 넘치는 장소가 바로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이다. 세계 곳곳을 다니며 휴애리를 구상하던 제주 토박이 양 대표는 매실과 매화는 물론 가장 제주다운 제주의 아름다운 향토공원인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을 그 경험과 노하우 및 구상의 집약체로 아름답게 피워냈다. 특별히 휴애리의 매실제품들과 다양한 최초의 공연 및 아름다운 포토존과 동굴 속 휴식 등이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제주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공원이자 제주의 봄을 가장 먼저 여는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꽃을 중심으로 현대인들이 잠시 쉬어가는 생활 공원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이 하는 일에 희망과 비전을 다시금 품을 수 있는 꿈을 전하는 역할을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이 할 수 있기를 휴애리 양지선 대표는 염원하고 있었다.
사람이 중심인 아름답고 미래지향적 서귀포를 만들겠다 휴애리 양지선 대표는 지난 3월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3대 이사장에 취임하였다.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은 서귀포시의 수많은 청소년과 아이들에게 학업은 물론 학업 이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주고자 만들어진 순수민간단체로, 기금을 모아 아이들에게 학업의 기회를 주고 더 나아가 미래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뿐 아니라 제주와 이 나라의 미래를 내다 보고 준비 하는 것. “서귀포의 미래는 결국 아이들에게 있습니다. 서귀포라는 도시를 빛내는데 있어 시대적으로 리드할 수 있으며 서귀포의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전적으로 아이들에게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에 기업인, 농민, 각계 행정부처 등 할 것 없이 합심하여 아이들에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1000만 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가 50여명에 육박할 정도인데, 앞으로는 소액기부자도 활성화되어 서귀포의 발전을 위해 다함께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휴애리 양지선 대표가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3대 이사장에 취임할 때 내건 슬로건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서귀포시’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다른 것들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이라고 강조하는 휴애리 양지선 대표. 그의 리더십 하에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휴애리를 넘어 서귀포시의 사랑과 행복이 가득히 피어나고 있었다. 서귀포를 축제의 설렘으로 채워나가는 휴애리 양지선 대표의 향기로운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어떤 일이라도 최선을 다해 노력 해 최상의 성과를 내고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양지선 대표와 휴애리, 그리고 수국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휴애리의 축제들과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의 미래는 더욱 밝을 것이라 기대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예약 및 문의: 064-73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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