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은 기독교를 가장 적극적으로 사회봉사를 하는 종교로 꼽았다. 한국교회봉사단이 ‘한국교회의 사회봉사 활동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회봉사 활동을 가장 적극적으로 한 종교가 기독교라고 말한 응답자가 29.2%에 달했다. 천주교(20.2%), 불교(3.8%)보다 높은 수치였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기독교의 사회봉사 활동에 대해 ‘호감 가지 않는다’고 응답한 사람들이 많았다는 점이다. 이는 순수한 의미의 사회봉사 활동이 아닌 보여 주기식 수단으로 비춰졌기 때문이다. 한국교회의 신뢰 회복은 바로 이러한 인식의 전환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되는전도훈련원(원장 임승채)이 주목을 받는 이유도 이와 맥을 같이 한다. 되는전도훈련원은 시대에 걸맞은 ‘되는 전도’로, 전도를 전도답게, 교회를 교회답게 만들어 나가며 많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되는전도훈련원은 ‘되는 전도’로 이 시대의 분명한 전도의 대안을 제시하는 곳이다. 현재 대부분의 한국교회가 전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성도 중 95% 이상이 1년에 단 한 명도 전도를 하지 못하는 실정이고, 이에 따라 매년 3,000개에 육박하는 한국교회가 목회 활동을 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문을 닫고 있다. 물론 한국교회가 그동안 외형 넓히기로 인한 이미지 실추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신뢰를 잃기도 했지만, 한국교회의 위기는 전도가 되지 않는 것에 기인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13년간 전도 전문사역을 하고, 약 2,000여 회 이상 집회 인도를 한 임승채 원장이 되는전도훈련원을 설립한 이유이기도 하다. 전 신안교회 담임목사를 지냈고 CBS TV에서 전도특강을 이어가고 있는 임승채 원장은 이제 한국교회가 단순히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식의 패러다임에서 탈피하여 실제적으로 전도를 되게 하는 구체적인 대안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주창하고 있다. 그리하여 임 원장이 지금까지 13년간 전도전문 사역을 하면서 전도의 노하우를 전수한 결과 수많은 전도의 인재들이 키워졌고, 교회가 부흥되었고, 목회자들이 목회의 활력을 찾게 되는 일들이 회자됨으로 인해 되는전도훈련원은 이시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전도 전문가 양성 전문기관이라고 많은 목회자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되는 전도’ “지금 한국교회 전도의 부진은 시대의 변화에 따르지 못했던 것에서 비롯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교회와 목회자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는데, 그 변화와 추세에 대응하지 못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한마디로 한국교회의 전도 방법이 너무 순진합니다. 즉, 복음을 전하기만 하면 된다는 식의 패러다임을 갖고 전도하는 것은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과는 거의 소통할 수 없는 순진한 생각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족하지만 제가 구시대적인 전도의 패러다임을 깨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물론 오해도 많고 저를 바라보는 시각도 냉소적인 면도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되는전도의 효과를 직접 경험하고 많은 분들이 되는전도훈련원으로 귀한 발걸음을 옮겨주시고 있습니다.” 되는전도훈련원은 시대에 맞지 않는 전도에서 벗어나 기존 한국교회의 전도와는 차원이 다른 성경적인 전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복음을 전한다고 하지만 상대방은 듣지 않고, 대화도 되지 않는 불통, 먹통 전도가 아니라 상대방과 소통이 되는 전도, 실제적인 열매가 있는 되는 전도로 기존 전도와는 확연히 다른 전도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지금 한국교회는 대부분 전도자들에게 체계적인 전도교육과 훈련을 받게 하는 것을 등한시 한 채 성령의 능력만 받으면 된다고 강조하고, 전도용품을 나눠주면서 복음을 전하는 식으로 전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젠 복음을 전하기만 하면 자신이 할 일을 다 한 것이라며 스스로를 위안하고 만족하는 수준의 전도로는 결코 전도하기가 어려워졌다. 시대와 문화가 급속하게 달라졌고, 그만큼 사람도 달라졌다. 되는전도훈련원에서는 시대에 맞는 되는전도로 실제적인 ‘전도의 열매’를 맺어나가고 있다. 또한 성령의 능력만 주장하지 않고 영성, 지성, 야성의 균형을 강조한다. 아울러 무조건 전하기보다는 훈련되고 잘 준비된 전도자가 되게 하며, 전도용품이나 어깨띠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지혜롭게 성경적인 전도를 해나가고 있다. 그럼으로써 전도자들의 전도수준이 크게 높아지는 것은 물론 전도자 한 명이 한 달에 1~2명, 많게는 10명까지도 등록시킬 수 있고, 상가 교회, 농촌 교회, 작은 교회, 큰 교회 등 전도가 어려웠던 곳에서 큰 성과를 기록 중에 있다. 실제로 되는전도훈련원을 통해 대전한밭제일교회, 남서울중앙교회, 창원세광교회, 울산상북교회, 순천동부교회, 부산세계로선교회, 군산양지교회 등 수많은 교회가 되는 전도의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
‘수준 높은’ 전도자를 키워라 임승채 원장은 한국교회 전도를 단순히 전하는 식의 전도에서 되는 전도로 전도의 방향을 전환시켜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그는 수준 높은 전도자를 키우기 위한 교육과 훈련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한다. 그는 한국교회가 이렇게 전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는 제대로 된 사람 낚는 어부를 키우지 못하는 것에 원인이 있다고 말한다. 즉,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대부분 수준 높은 전도자를 키워본 경험이 없고, 교회 장로 등 교회를 이끌어 가는 이들이 사람을 키워야 된다는 비전과 마인드가 없기 때문에 매번 성도들을 간증이나 듣게 하고 한두 번, 전도 강의를 듣게 하는 식으로 전도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수님은 사역의 핵심을 제자들을 사람 낚는 전문가로 키우는 것에 집중했는데 요즘 한국교회 목회자는 사람을 키우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일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해결 될 일이 많듯이 전도자를 키우는 문제도 전도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으면 쉽게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되는전도훈련원의 문을 두드려라!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열악한 목회현실로 인해 자포자기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 방법, 저 방법 다 동원해봤는데도 결실이 찾아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되는전도훈련원은 전도의 확실한 대안을 제시하는 곳인데, 숱한 실패의 경험 때문에 되는전도훈련원을 찾는 것을 시도조차 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큽니다.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되는전도훈련원에 오시면 전도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되는 전도에 대한 기대를 갖고 용기를 내서 이곳에 문을 두드려 보시기를 소망합니다.” 되는전도훈련원은 이 시대 한국교회를 위한 선물과도 같다. 수많은 목회자들에게 희망을 안기고 한국교회를 다시금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되는전도훈련원 임승채 원장은 앞으로도 하나님께 받은 재능과 경험,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여 전도의 잠을 자는 한국교회를 깨우고 새롭게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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