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을 두 채 이상 붙여 지은 집으로 벽을 공유하는 특징을 지닌 서구의 주택양식이다. 수직공간은 한 가구가 독점하기 때문에 연립주택과는 차이점을 갖는다. 2000년대 초·중반에 걸쳐 큰 인기를 끈 바 있는 타운하우스가 최근 다시금 조명 받고 있다. 삶의 질이 인생의 최우선으로 각광받는 시점에서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합한 주거형태인 타운하우스의 인기가 상승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여기에 더해 아파트나 빌라와 같은 공동주택에 사는 경우 층간소음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데 반해 타운하우스는 각각의 별채로 이뤄진 만큼 층간소음 문제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 ㈜ANP(대표 양석진)의 야심작 화이트디어 해안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도 이와 맥을 같이 한다. 화이트디어 해안은 ‘제주 1%를 위한 최고급 타운하우스’를 표방하고, 상류층 주거문화에 방점을 찍는 로열하우스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도 제주시 해안동 2545-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화이트디어 해안은 지하1층~지상4층 총 64세대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은 84~245㎡이며, 영어교육도시 네 번째 국제학교인 ‘세인트존스버리 아카데미 제주’를 지은 바 있는 유성건설(주)이 시공을 맡고 아시아신탁(주)이 신탁을 맡아 신뢰를 더한다. 이곳은 제주에서 나고 자란 양석진 대표의 열과 성이 깃든 공간이다. 건축디자인을 전공한 그는 설계사무소에 10여년 근무한 경험이 있는데, 우연찮게 합리적인 가격에 전망이 좋은 이 땅을 매입하게 되어 제주에 없던 콘셉트의 집을 짓게 되었다. 남들과 똑같은 빌라단지가 아닌 서울에 있는 고급 주거형태를 접목한 고급 타운하우스를 제주에 구현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수립한 것. 제주에는 중저가 타운하우스가 양산되고 있던 시점에서 그는 상위 1%를 위한 로열하우스를 짓게 되었고, 그리하여 화이트디어 해안이 탄생하였다. 현재 대부분 입주한 상태고 병원장, 교수, 사업가 등 상위 1%가 실제로 거주하고 있다. 대부분이 제주도 거주민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육지인들의 세컨하우스 개념이 아닌 제주도에서 성공한 이들의 고품격 타운하우스로 각광받고 있다.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갖춘 명품하우스 이곳은 빠르고 편리한 쾌속교통망을 갖췄다. 노형오거리 8분, 제주공항 15분, 영어교육도시를 30분대에 이동 가능한 것은 물론 평화로를 통해 대정, 중문, 서귀포 등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화이트디어 해안은 해안초, 노형중, 제주제일고, 제주외고, 제주관광대, 한라대가 인접한 자타공인 제주 최고의 명문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제주시립도서관 등 노형동의 다양한 교육시설을 10분대에 이용할 수 있는 것과 함께 글로벌 교육환경을 누리는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인접해있다. “영어교육도시는 해외 유학 및 어학연수로 인한 외화유출을 막고 교육 분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JDC와 대한민국 정부가 함께 추진 중인 국가 핵심 프로젝트입니다. 우리 단지와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영어교육도시는 드넓은 대지에 한국국제학교, 세인트존스버리 등 7개의 국제학교 및 외국교육기관, 영어교육센터 등으로 조성됩니다.” 화이트디어 해안은 이뿐만 아니라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한라병원 등을 10분대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라CC, 엘리시안CC 등 제주를 대표하는 명문 골프장이 인접해있으며 무수천유원지, 한라수목원, 제주아트리움 등 관광명소도 가까워 제주 최고의 생활 인프라를 향유할 수 있다.
보편적이되 보편적이지 않게! 화이트디어 해안은 제주의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 간 정을 나눌 수 있는 개인정원을 제공한다. 또한 최상층 세대 전용 개인 풀을 설치해 삶에 여유로움을 더했다는 평이고, 엘지의 고품격 빌트인 가전들과 독일 명품 주방가구 지메틱을 고집하며 신뢰를 확보했다. 통으로 이뤄진 대리석 아일랜드식탁 등 섬세한 양 대표의 디자인 철학과 예술감각이 어우러진 인테리어들이 돋보이는, 지하와 3~4층까지 통으로 한 가정이 사용할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도 돋보인다. 벌써 연예인 2명이 계약을 마쳤고 제주의 유명인사들이 입주를 준비하는 중이다. 아울러 넓고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비롯해 상층 세대 전용 엘리베이터, 세대 전용 테라스, 듀플렉스 펜트하우스, 2.8m의 높은 층고, 한 층 더 건설하는 것을 포기하면서까지 선보인 바다 및 한라산 조망권 등은 보편적이되 보편적이지 않은 것을 추구하는 ANP 양석진 대표의 경영철학이 있어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제 좌우명은 건축과 열정입니다. 저는 설계사무소에 다닐 때부터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의욕이 강했습니다. 집에 2~3일만 들어가고 사무실에서 먹고 자는 게 다반사였죠. 남들보다 더 빨리 배우고 싶었고 정착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그럼으로써 남들이 안하는 것을 하고 싶었습니다. 보편적이되 보편적이지 않고, 똑같지만 똑같지 않은 것 말이죠. 그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는 화이트디어 해안은 직원들이 물심양면 고생하고, 협력업체와도 손발이 잘 맞아 해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업이라는 게 누구 하나 잘났다고 잘 되는 게 절대 아닙니다. 모두 같이 잘해야 퀄리티가 생기는 법입니다. 화이트디어 사업도 저뿐만 아니라 능력 있는 직원과 협력업체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사업입니다.” ANP 양석진 대표의 행보는 달라도 확실히 다르다. 그는 화이트디어 해안의 계약자들과 주말만 되면 와인파티를 여는 등 색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저 집을 파면 그만이 아니라 계약자들과 진심 어린 교감을 나누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그는 향후 화이트디어 해안에서 직접 거주할 계획도 갖고 있다. “저는 이곳에 들어와 거주할 생각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제 고객은 더 이상 고객이 아니라 제 지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게 이 사업을 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보람입니다.” ANP 양석진 대표는 보편적이되 보편적이지 않은 생각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며 그동안 제주에 없던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진정한 고품격 주거공간을 탄생시켰다. 이처럼 양심을 갖고 남을 속이지 않는 움직임으로 제주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젊고 건강한 사업가 양석진 대표의 장밋빛 미래를 기대해본다. (화이트 디어 분양 문의: 064-722-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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