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 ‘가즈아’ 라는 신조어를 탄생 시키며 수많은 이목이 집중된 컨텐츠가 있다. 바로 ‘비트코인’ 즉 암호화폐 이다. 작년 말 연이은 비트코인의 고공 행진에 힘입어 많은 투자자들이 유입 되었다. 그러나 현 정부는 비트코인 투자에 대해 연이은 규제를 내놓으면서 거래소의 신규 유입은 막히게 되었고, 언제 그랬냐는 듯 비트코인은 다시 급락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새로 떠오른 투자기법이 바로 암호화폐 채굴, 즉 ‘마이닝’이 주목을 받게 되었다.
국내 최대 1500평 규모의 채굴장과 마이닝에 최적화된 스마트 공조 시스템으로 철저한 관제 시스템을 갖춘 ‘마이닝하우스(대표 조영신, http://mininghouse.co.kr)’가 지난달 28일 오픈했다. 1500평 규모의 채굴장이 임대가 아닌 ‘자가부지’라는 점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켜 주기에 충분해 보인다. 또한, 산업단지를 벗어난 수도권 최적의 입지에 모든 시스템이 리눅스 환경이라는 점도 투자자들에게 크게 어필하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마이닝’ 이란 무엇일까? 코인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거래소에서 돈을 주고 거래를 하는 방식과, 앞서 말한 채굴을 통한 코인을 얻는 방법 두 가지이다. 비트코인 거래를 해 본 투자자라면 알다시피, 비트코인 마켓 자체가 상당히 큰 등락을 반복 한다는 것을 체감 했을 것이다. 이러한 점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채굴 투자 시스템 즉 ‘마이닝’에 투자자들이 주목하게 된 이유이다. 이에 대해 마이닝하우스의 조영신 대표는, “가상화폐 전문 트레이더 출신인 저를 비롯한 엔지니어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채굴기 세팅부터 위탁 운영관리는 물론 마이닝 투자의 기초적인 부분까지 전부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가상화폐에 대한 저희 마이닝하우스 팀의 전문적인 정보력을 통해 투자자문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조영신 대표는 “현재 시장 상황이 불안정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는 비트코인의 과거 이력을 봤을 때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또한 건강한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거쳐야 하는 하나의 과정일 뿐이지 많은 분들이 염려하시는 것처럼 시장이 붕괴되거나 투자금이 한 순간에 거품이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떠한 투자가 그렇듯이 비트코인에 투자하기 전에 충분한 공부를 통한 지식을 갖추고 투자 할 것을 당부 드립니다.” 는 투자자들을 위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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