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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ZONE O2O 플랫폼으로 도시재생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아드보 박승준 대표 | 2018년 09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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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국세통계에 따르면 도소매업과 음식, 숙박업 등 자영업 4대 업종은 지난해 48만 3985개가 새로 생긴 반면 42만 5203개가 폐업했다. 이렇듯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과다경쟁으로 신규 대비 폐업 비율이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올해 3월 ‘내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 발표의 골자는 젊은 인재들이 모이는 혁신거점을 전국 250여 곳에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세 50% 이하 창업 공간 및 저리 기금 지원이 계획되어 있으며, 향후 5년 내에 활기를 잃은 구도심이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혁신의 거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그리하여 지역 소상공인 조합, 청년단체 등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아드보(대표 박승준)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드보(ADBO)는 정부의 현 정책 방향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 내 청년조합을 위한 AD-ZONE O2O 플랫폼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아드보(ADBO) 박승준 대표를 만나 이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O2O(Online to Offline)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하는 현상을 뜻하며,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이루어지는 ‘나’를 위한 최적의 소비 형태를 의미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망라한 O2O 시장은 그 강점으로 인해 성장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오는 2020년까지 국내 O2O 시장규모는 1,000조 원을 상회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에 스타트 업뿐만 아니라 대기업들도 O2O 시장으로 눈을 돌려 사업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그렇기 때문에 아드보(ADBO)의 행보는 더욱 돋보인다. 아드보(ADBO)는 이른바 ‘O2O SMART BOOTH’를 통해 O2O와 AD-ZONE을 결합한 새로운 플랫폼을 탄생시켜 해당 업계를 선도 중에 있다. O2O SMART BOOTH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청년 조합들의 영업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각 업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폐업률을 획기적으로 줄일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영상광고 수입으로 소상공인과 청년창업자의 직접적인 선 투입 자금 부담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부는 선 투자한 시설 투자금을 3~4년 뒤 회수 가능한 획기적인 비즈니스 모델이기 때문이다. 이에 현 정부 정책 방향에 훌륭한 보조 역할을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실제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에서 청년·취업 취약계층 대상으로 폐쇄된 철도 유령역의 유휴지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청년조합을 위해 제작된 O2O 상업 공간
“O2O SMART BOOTH는 큰 유통시장보다 골목 시장 즉 소상공인, 청년조합을 위해 제작될 O2O 상업 공간입니다. 사물인터넷은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하여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을 뜻합니다. 즉, 무선 통신을 통해 각종 사물을 연결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인터넷이 연결된 스마트 상점이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한 여러 사물과 연결되는 IoT 기술과 O2O App 기능, 소상점 부스에 디지털 광고 송출 기능을 장착하여 상점주들에게 광고 수익을 갖게 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바로 O2O SMART BOOTH입니다.”
O2O SMART BOOTH는 IoT 기술이 탑재돼있다. H beam Pillar 안에 IoT를 적용하였고, SK, KT, U+의 AI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독립 IoT 개발 적용 및 영상 패널들과  O2O 시스템을 활용하여 스마트폰 유저들과 소통이 가능하게 됐다. 이와 함께 중기부-소상공인 통합 ‘제로페이’가 곧 출시될 예정인데 이 결제시스템을 O2O SMART BOOTH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콘크리트 BOOTH틀 안에 Signage를 장착했다. 즉, 저렴한 광고 패널 개발 및 제공에 성공했으며, 영상 중앙제어 시스템도 구축하였다. O2O SMART BOOTH는 이뿐만 아니라 2~4 모듈 결합으로 단시간 시공이 가능하고, 콘크리트 사용으로 내구성도 탁월하다. 여기에 더해 내진설계 및 구조 안전 설계를 통해 안전성을 더했으며, 사전 3D 맞춤형 설계 역시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으로 O2O SMART BOOTH는 소상공인과 청년조합은 물론 소비자와 기업을 아우르는 O2O 상업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고수익을 청년조합에게 돌려주는 선순환구조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는 공공장소나 상업 공간에서 문자 및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디스플레이 화면에 보여주는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러한 스마트 광고 산업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빠르게 성장하는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성장 중에 있다. 스마트 광고 산업의 하나로 디지털 사이니지는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옥외광고로 TV, PC, 모바일에 이어 제4스크린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AD-ZONE O2O의 핵심은 청년, 소상공인들을 위한 골목 온·오프라인 시장이라는 것이며,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한 광고수익 일부를 청년조합에게 돌려주는 선순환구조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는 기존 컨테이너 형태의 도시재생사업에서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형태입니다. 저희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를 제작 실현이 가능하며, 청년조합에 광고수익 일부가 가게끔 하여 생존력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O2O SMART BOOTH는 배달 서비스 회사 온라인 서비스 연계가 가능하고, 도시 농부 구인구직 연계가 용이하다. 더불어 디자인화 된 오프라인 상점을 제공하고, 정부의 선 투자금 단기 회수도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를 송출할 수 있어 광고수익 일부를 소상공인에게 재투자하는 선순환구조로 운영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은 생존력과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O2O SMART BOOTH 플랫폼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결합해 실시간 최저가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최저가 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해 판매자와 소비자가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 내 AD-ZONE 역할 기대
“AD-ZONE O2O 조성을 위해 디자인화 된 광고 선별로 민간투자를 유도할 수 있는 신개념 온·오프라인 광고 포털 시장구축이 필요합니다. 또 광고수익을 청년 협동조합 공동 이익으로 활용하는 체계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도 선행되어야할 것입니다.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거리공연 및 푸드 트럭을 유치하여 기존 영세 상인과 어울릴 수 있는 하나의 문화를 구축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도시재생 뉴딜 사업 내 AD-ZONE의 역할을 조금씩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성수동에 위치한 커먼그라운드는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사례로 꼽힌다. 약 200개 컨테이너로 규모도 상당하거니와 청년창업 몰 등이 입점해 어느덧 지역 핫 플레이스로 등극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큰 규모만큼이나 적지 않은 조성비용이 드는 것에 비해 O2O SMART BOOTH를 활용한 AD-ZONE은 소규모로도 가능하며, 이에 따라 조성비도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범사업을 계획 중입니다. 아드보(ADBO) 자체 자금으로 2~3개 점포를 내년 초 청년 사업가에게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물론 지자체의 골목상권 허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에 바라는 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이 모델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자체의 적극적인 도움이 절실하다는 것입니다. 또 무상으로 활용할 먹거리 아이템이 있다면 adbomodule.com으로 제안을 받고 싶습니다” 이처럼 아드보(ADBO) 박승준 대표의 혁신 기술과 비전이 응축된 AD-ZONE이 국·공유지, 노후 공공청사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돼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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