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golf)의 기원에 관한 유력한 설은 세 가지가 있다. 네덜란드 설에 따르면, 14세기 하키의 스틱과 같이 끝이 구부러진 막대기로 볼을 치는 골벤이라고 하는 구기가 그 하나이며, 두 번째는 스코틀랜드의 양치기들이 양떼를 돌보다가 심심하면 손잡이가 굽어진 지팡이로 돌을 쳐서 들토끼의 은신처 구멍에 넣으며 놀았던 것이 시초라는 설이다. 세 번째는 14세기경 잉글랜드에서 둥글게 깎은 나무를 치고 즐기는 캄프카라고 하는 게임이 골프로 유래되었다는 설이 그것이다.
이 단순한 놀이가 근대에 접어들며 정식스포츠로 자리 잡았고 한국은 1880년대 영국인에 의해 원산에 처음 골프가 들어온 후 대중스포츠로 정착되기까지 많은 논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레저문화와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증가로 차츰 대중스포츠로 여겨졌으며 그에 따른 골프스포츠 산업도 시장을 확장하는 추세에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곳곳에 자리한 실내골프연습장으로써 이곳에서 골프를 즐기던 열혈골프 연습 1세대는 벽을 보고 그물망에 연습을 했다. 이후 타석스크린의 도입으로 필드에 나가지 않고도 영상을 보며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그 중심에 있는 기업이 타석스크린 시장과 골프체인점 분야에서 국내시장을 선도하고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주)위너 골프텍 캐디플러스 타석스크린이다. 국내 타석스크린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업체는 30여 곳이 있지만, 위너 골프텍 코리아는 거리, 비거리, 볼스피드, 방향성, 탄도, 골퍼의 스윙분석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3D캐디플러스’ 장비가 전국에 4,000대 이상 보급되어 있을 만큼 성능과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현재 국내골프스크린 시장은 스크린게임방과 골프연습장으로 양분화가 되어 있다. 스크린방은 국내 최대 업체인 골프존이 단연 1위를 달리고 있고 실내골프연습장은 국내골프가 시작되면서 몇 십년간 골프연습장의 형태는 그물망에 벽을 보고 연습을 하는 답답한 시스템을 현재 까지도 채택하여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로인해 현재 국내 그물망 실내골프연습장은 그야말로 영세한 실정으로 임대료 및 관리비도 내지 못하고 문을 닫는 업체들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골프시장은 스크린방의 어마어마한 활성화에 힘입어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자연스럽게 스크린타석과 실내골프연습장으로 유입되며 스크린을 이용한 시대가 도래 한 것이다. 그물망에 벽을 보고 연습하는 시대를 1세대라 한다면, 실내연습장 타석에서 위너 골프텍 캐디플러스와 같은 스크린타석기를 장착하여 사용자의 비거리, 탄도, 볼스피드, 클럽스피드, 백스핀, 사이드스핀, 훈련모드, 스윙분석 등을 통해 연습하고 골프를 배울 수 있는 시대를 제2세대라 구분할 수 있다. 디지털 시대가 현대 국내 골프연습장에 엄청난 파급 효과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위너 골프텍 캐디플러스는 국내시장에서 온라인, 오프라인 광고를 전혀 하지 않고 국내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캐디플러스를 써본 업체 대표와 프로들의 경험을 통해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전국 점유율 1위 4,000대라는 제품이 골프연습장에 보급이 된 것이다. 캐디플러스가 1위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은 제품의 정확도 및 철저한 사후관리 그리고 영세한 타석스크린업체가 프로그램과 센서를 구입해서 컴퓨터를 조립해 판매를 하는 것과는 달리, 자체 프로그램 개발 센서를 장착해서 완제품을 만들어 공급한다는 점이다. 그러기에 제품의 완성도 및 사후A/S가 타 업체 보다 월등한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또한 ㈜위너골프텍 산하 ㈜위너골프텍코리아 조양원 대표는 서울·경기를 비롯한 인천, 강원, 충남, 충북, 대전 중부권까지 실내연습장에 캐디플러스 타석스크린을 보급하고 있는 업체이다. ㈜위너골프텍코리아는 실내골프연습장 타석스크린기를 보급하여 설치하면서 국내 인테리어업체와는 비교가 안 되는 실견적(자제비+인건비)으로 인테리어까지 해 오면서 국내에 오픈시킨 실내연습장 및 대형 휘트니스가 100여개에 이른다고 한다. 조양원 대표는 국내 실내연습장의 매출상승이 한계에 와 있다고 한다. 330㎡(약 100평) 기준 10타석에 타석스크린을 장착해서 오픈할 시, 모든 경비를 제외한 순수익이 2,000만 원은 평균적으로 된다고 소개한다. 조양원대표가 이렇게 많은 업체를 오픈시킬 수 있었던 점은 공사를 실행 하면서 온·오프라인 마케팅 광고부터 각종 홍보인쇄물 등 실내연습장에서 필요로 하는 광고까지 주관하여 진행하기 때문이다.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한 연습장 가격책정, 연습장 오픈 일부터 실시하는 회원모집 이벤트를 직접 업주대표와 논의하여 성공적인 마케팅을 했기 때문에 업주 대표들의 입소문으로 추천을 받아 계속된 공사를 수주할 수 있었고, 위너 골프텍 캐디플러스를 실내연습장에 보급할 수 있었다. 조양원 대표는 “현재 캐디플러스 장비는 소방협회, 잠실주경기장, 월드컵경기장 등에 전국에 널리 보급되었으며, 대형 휘트니스에는 캐디플러스가 90%를 점유하고 있다. 타석스크린 캐디플러스는 가격은 4백만 원 가량이다. 더군다나 성능 또한 우수해 중고 매물조차 나오질 않는다. 간혹 중고 제품이 나오더라도 일정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을 만큼 제품의 뛰어난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체인점 매달 3~4곳 개설, 철저한 사후관리로 강한 신뢰받아
또한 (주)위너 골프텍 코리아 조양원 대표는 캐디플러스 장비 보급뿐만 아니라 ‘위너3D골프체인사업부’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조양원 대표의 말에 의하면 연습장 체인사업이 인위적으로 준비해서 시작된 것이 아니고, 본점 매장없이 실비 인테리어로 캐디플러스를 설치, 마케팅 작업을 연동시켜 오픈시키다 보니 좋은 결과에 만족한 각 업주 대표들에 의해 추천을 받아 설치 및 공사를 하게 된 실내골프연습장이 늘어나게 되었고 업주 대표들의 성공이 자연스런 체인사업을 가져다주었다고 한다. ㈜위너 골프텍 코리아 조양원 대표는 캐디플러스 장비를 기반으로 하여 골프연습장의 설계·인테리어·시공 등의 체인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위너3D골프체인점은 서울, 원주, 서산, 세종시, 전주 등 전국에 각 체인점을 두고 있고 현재도 서울 답십리 점은 오픈을 준비 중이며, 전주점도 공사가 한창이다. 평균 1개월에 전국 3~4곳의 체인점이 개설되고 있는 추세로서 그만큼 위너 골프텍 코리아가 장비와 시설 제공 등에서 강한 신뢰를 받는 기업임을 입증하고 있다. 조양원 대표는 향후 골프연습장의 변화에 관해 “골프연습장 초기 벽을 보고 그물망에 연습을 했다면 이제부터는 3D타석스크린의 2세대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향후 5~6년은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스크린골프는 이미 일반화 되었고 국내시장을 평정할 것이라는 것도 예상했습니다. 앞으로는 일반연습장도 타석스크린이 대중화되고 3D스크린골프가 시장을 점유할 것입니다.”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업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경쟁이 심하다보니 사후관리는 엉망으로 하고 장비만 팔면 그만이라는 식의 영업을 하고 있어 큰 문젭니다. 그러나 위너 골프텍 코리아는 철저한 사후관리는 물론, 해당 지역 독점권을 인정해 주고 있어 장비를 설치한 업체 대표들이 크게 만족하고 있고 안정적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조양원 대표가 캐디플러스와 ㈜위너 골프텍 코리아를 운영하기 전에는 남다른 과정이 있었다. 골프채 사업을 십년동안 했지만 매출은 계속해서 줄었고 다른 아이템을 찾던 중, 우연히 강남에 설치되어 있던 캐디플러스를 보고 무릎을 쳤다는 조 대표는 이후 본사와 계약 후 실적이 오르며 서울, 경기뿐 아니라 인천, 강원, 대전, 충남, 충북에 이르는 중부 권역을 도맡게 되었다. 조양원 대표는 “골퍼들이 자신의 실력 증진과 함께 필드에 나가서도 안정적인 자세로 골프를 즐길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가진 3D 캐디플러스 장비보급과 함께 골프연습장으로 안정적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체인점 개설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터뷰를 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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