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이 밝았다. 많은 이들이 건강과 행복을 다짐하며 함께 모여 영양식이고 맛있는 특별식 랍스터를 즐기기도 한다. 세계적인 고급식재료로 건강과 맛 모두를 잡았다는 평을 듣는 랍스터는 루테인, 키토산, 필수아미노산 등 전 연령층에 좋은 영양도 많고 고급스럽고 쫄깃한 맛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천혜의 세계적 관광지 제주에서도 랍스터는 고급식이고 특별한 메뉴인데 서울 신사동 고급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고 가족들과 함께 고향 제주에서 고급스럽지만 부담없는 가격으로 랍스터와 미국식 레스토랑을 멋지게 펼치고 있는 이가 있다. 제주시 청사로의 명소 ‘고메아일랜드’의 고기운 대표이다. 신년을 맞이하여 본지에서 청사로 맛집 고메아일랜드와 고기운 대표를 탐방 해 보았다.
정부제주청사 인근에 위치한 고메아일랜드는 ‘제주에서 만나는 미국식레스토랑’을 지향한다. 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인, 화이트데이, 신년이나 명절에도 예약이 가득차는 때가 많아 미리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지 않으면 갈 수 없는 ‘잇플레이스’로 명성도 대단하다. 젊은 대표이지만 17년 이상 경력을 쌓은 성실한 고 대표와 고메 직원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젊고 멋진 공간, 맛있고 풍성한 특별한 장소 고메아일랜드는 ‘랍스터’와 ‘미국식 레스토랑’의 성공으로 세계적인 관광지 제주의 맛의 지평을 넓혔다는 호평과 찬사를 듣고 있다.
신선한 랍스터 요리 속으로 제주 공항 인근이자 정부청사와 근접하여 편리하게 갈 수 있는 이 레스토랑은 여행객, 현지인, 공무원, 회사원, 가족과 친구나 지인 단위 등의 다양한 이들에게 사랑받는 레스토랑이다. 또한 이국적인 장소 고메아일랜드의 메뉴판을 펼치면 과연 미국식레스토랑에 온 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메뉴판이 큼직한 것은 기본이고 메뉴 하나하나의 비주얼에 가히 압도당하기 때문이다. 이곳의 메인 메뉴라 할 수 있는 라이브 랍스터를 비롯해 BBQ플래터, 적포크, 베이비 백립, 엔쵸비 토마토파스타, 페퍼로니 플랫브레드, 햄버거와 칠리프라이 등 미국에서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요리들이 잔뜩 포진해있다. 특히 랍스터는 랍스터로 유명한 캐나다산 최고급 생물만을 공수해온다고 한다. 그리하여 고메아일랜드에서는 주문과 동시에 수조 속의 살아있는 랍스터로 요리를 하여 싱싱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곳에는 랍스터를 비롯한 다양한 미국식요리와 잘 어울리는 수입 맥주와 와인도 다량 보유하고 있어 평상시나 연말연시 모임장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른 메뉴도 굉장하지만 한라봉에이드 등 미국식과 제주식을 결합하여 특별한 서비스 정신을 더한 세심함도 빛나는 곳이다.
안 된다는 말은 내 사전에 없다 고기운 대표는 다양한 경력이 대단하다. 지금도 제주 매장을 최선다해 이끌지만 전국 각지로 출장과 강연으로도 바쁜시간을 보내고 있다. 친누나가 운영 중인 헤어숍 ‘TYP헤어’ (프랜차이즈로 기술지도나 창업지도를 하기도 하고 강연을 통해 제주 미용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와 미용재료 ‘친한추룩’, 매형이 경영 중인 ‘대금전력’ (각종 입찰과 수주 등 강원도와 제주에서 다방면에서 비투비 등 사업을 전국적으로 펼치는 훌륭한 기업이다.) 일을 그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 대금전력 역시 다양하고 성실한 활동으로 그 전망이 매우 밝다는 호평이 가득하다. 이렇게 고 대표와 가족들은 제주와 전국의 외식사업뿐만 아니라 미용사업의 전반적인 발전을 위해 관련 제주 및 전국에서 강연회를 개최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저는 서비스 업계에서 17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무엇이건 하면 된다는 정신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창업 역시 어렵지 않게 접근 하실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데 있어 고메아일랜드가 일익을 담당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수많은 창업주들이 불경기 속에서도 다 같이 많은 돈을 벌게 되면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면 다 된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고 대표. 고메아일랜드 운영도 마찬가지다. 그는 예비 창업주들과 상생의 파트너십을 맺어 다른 프랜차이즈보다 착하고 희망적인 고메아일랜드를 만들고자 한다. 꿈 있는 젊은 청년 고기운 대표의 소망이 이뤄져 우리나라의 창업문화에 새로운 바람이 일기를 기대해본다. 고메아일랜드와 TYP, 대금전력, 친한추룩의 앞날도 더욱 밝을 것이라 기대한다. (고메아일랜드 창업 문의: 064-757-9990, 제주시 도남동 6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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