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보나뻬띠는 100% 수제케이크와 파이만을 고집하는 케이크전문점이다. 제주 수제 당근 케이크 맛집이기도 한 이곳은 그저 예쁘기만 하고 실속 없는 케이크는 지양하고 있다. 보나뻬띠 예유미 대표는 마지막 한 입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그래서일까. 보나뻬띠의 의미 역시 예사롭지 않다. ‘보나뻬띠’는 프랑스어로 ‘맛있게 드세요’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예쁜 것은 기본이고 케이크도 음식이니만큼 맛있어야 한다는 것이 예유미 대표의 철학인 것이다. 이러한 신념으로 케이크를 만들어온 결과 보나뻬띠는 제주도민은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사랑을 받는 제주명소로 알려졌다. 별도의 홍보를 하지 않았는데도, 이곳에 방문한 고객의 재방문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레 입소문이 전국적으로 났다. 보나뻬띠 예유미 대표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맛있고 건강한 케이크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곳의 케이크는 우유에서 순수하게 얻어낸 100% 동물성생크림과 우리의 몸에 굉장히 좋은 고급버터를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좋은 재료를 바탕으로 예유미 대표는 매일 정성을 담아 항상 똑같은 맛과 신선도를 유지한 케이크를 선보이며 명성을 쌓고 있다. 제주 수제 당근 케이크로 맛집이기도 하며 당근 함량이 높아 식감이 좋고 아름다운 외관으로 눈의 즐거움까지 더할 수 있는 곳이다. “저는 외국계기업과 대기업 생활을 하다가 케이크전문점을 창업한 케이스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케이크를 전하겠다는 일념이 만들어낸 결정이었죠. 일을 그만두고 케이크 공부를 위하여 전국에 있는 여러 가게도 다녀보고, 공부도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견문을 넓힌 제 결론은 ‘맛’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쁜 건 기본이고, 고객으로부터 맛있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 가장 큰 칭찬이라는 걸 깨달은 것이죠. 저는 지금도 여전히 예쁘면서도 맛있고 몸에도 좋은 건강한 케이크를 만들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00% 수제로 만든 당근케이크 이러한 소신 속에 탄생하는 보나뻬띠의 메뉴는 메인인 당근케이크를 비롯해 우유생크림케이크, 초코케이크, 무지개케이크, 뉴욕치즈케이크, 오레오케이크 등이 있다. 보나뻬띠의 모든 케이크는 많이 달지 않고 적당한 촉촉함이 강점이다. 또한 유화제와 방부제 등 첨가물이 일체 함유되지 않아 건강한 케이크라는 평이다. 또 이곳에서는 케이크만큼 맛있는 파이도 판매 중에 있다. 호두파이, 파칸파이, 블루베리파이 등을 만들고 있는데, 공통적으로 수제통밀크러스트와 우리의 몸에 좋은 최고급 버터를 사용함으로써 풍미를 높였다. 아울러 많이 달지 않은 통밀의 고소함이 강점이며, 케이크와 마찬가지로 유화제와 방부제 등이 첨가되지 않아 웰빙 트렌드와도 부합한다. 이렇듯 건강함과 정성을 가득 담은 보나뻬띠의 프리미엄 수제케이크와 수제통밀파이는 생일, 명절, 파티, 각종 소모임 등에 많이 쓰이고 있다. 특히 수제케이크는 하루에 제작할 수 있는 수량이 정해져있어 입금 순 예약제로만 운영되고 있을 정도다. 보나뻬띠의 수제 디저트를 맛보고 싶은 이들은 미리미리 주문을 하는 게 좋을 듯하다. 또한 독특하고 재밌는 디자인으로 맞춤 제작이 가능해 세상 단 하나뿐인 케이크와 파이로 사랑하는 이들과 소중한 날을 기념할 수 있다. 장시간 정성이 계속 필요할 수 있는 작업에도 즐겁게 임하는 예유미 대표. 그는 케이크를 받아들고 행복해 하는 이들의 즐거움, 단 하나뿐인 케이크를 의뢰하며 기뻐하는 많은 고객들의 행복이 바로 자신의 행복이라 여기고 있다. 그리하여 나날이 더욱 행복이 가득한 케이크파이전문점 보나뻬띠를 동생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저희 보나뻬띠 대표메뉴 당근케이크는 그동안 여행 오셔서 드셔보신 분들로부터의 배송요청이 많아 현재는 전국적으로 택배배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매장이 공항과 가까운 위치여서 주문 후 픽업하여 공항으로 직접 들고 가셔서 비행기를 타시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제주 수제 당근 케이크 맛집으로 고객 여러분께 행복을 선사하는 보나뻬띠가 되겠습니다.”
인생 음식이 되고 싶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다 그 사람만의 ‘인생 음식’이 있다. 예유미 대표는 보나뻬띠의 디저트가 누군가에게 ‘인생 음식’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예유미 대표는 케이크를 오븐에 구울 때 ‘맛있어라, 맛있어라, 먹고 행복해하셔라’라고 마음속으로 주문을 건다고 한다. 이러한 예유미 대표의 기운이 케이크에도 전해져 보나뻬띠의 케이크가 다른 어떤 음식보다도 맛있고 건강한 게 아닐까. 이렇듯 혼이 담긴 보나뻬띠 케이크가 많은 이들의 ‘인생 음식’, ‘인생 케이크’로 기억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해본다. 주문 예약 문의 : 010 - 3902 - 0218 (cakedessert.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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