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본지는 2019년 12월호 82페이지 ‘렌느제이’ 기사 중 “산후 마사지 업체가 법인 형태로 발전하는 경우가 쉽지 않은데, 육아에 지친 산모의 피로를 조금 더 빠르게 회복시키기 위하여 늘 노력한 김지연 대표의 진심이 통해 렌느제이는 이례적으로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보다 올바른 표기는 ‘산후 마사지 업체’가 아닌 ‘산후 관리 업체’이므로 이를 바로잡습니다. 정보 제공에 있어 혼란을 드려 렌느제이 관계자를 비롯한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월간 이코노미뷰 인터넷판을 통해 ‘산후 마사지 업체’가 아닌 ‘산후 관리 업체’로 정정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사실관계를 더욱 꼼꼼하게 확인하는 이코노미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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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출산으로 많은 것을 얻기도 하지만 잃기도 한다. 새로운 생명을 맞이하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자 축복이다. 하지만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산후후유증 및 산후병, 산후우울증을 겪기도 하는 등 많은 것을 잃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를 과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그 해답을 제시하는 곳이 바로 ㈜렌느제이(대표 김지연)이다. 렌느제이 김지연 대표는 산후관리를 통하여 이를 개선 및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출산 후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신체적인 건강은 물론 정신적인 건강에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렌느제이는 전문적이면서도 체계적인 관리로 산모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산모와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경영을 이어가며 자타공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전·산후관리 업체로 발돋움한 렌느제이 김지연 대표를 만났다.
렌느제이의 역사는 2010년부터 시작된다. 김지연 대표는 그때부터 개인사업자로 이동식 베드 및 관리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소지하고 산모들이 있는 곳에 직접 방문해 관리를 했다. 이후 김지연 대표의 1:1 맞춤 케어가 산모들에게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유능한 직원들을 하나둘씩 채용하기 시작했고, 지난해 렌느제이는 법인으로 전환하였다. 산후 관리 업체가 법인형태로 발전하는 경우가 쉽지 않은데, 육아에 지친 산모의 피로를 조금 더 빠르게 회복시키기 위하여 늘 노력한 김지연 대표의 진심이 통해 렌느제이는 이례적으로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이렇듯 렌느제이는 출장 산전·산후 관리, 조리원 에스테틱, 산전·산후 케어에 대한 경영 컨설팅 등을 아우르는 산전·산후 케어 전문 브랜드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전국 약 30개 지역에 지점을 오픈한 상태이며, 많은 문의 속에 지사를 모집 중에 있다. 그 결과 렌느제이 김지연 대표는 최근 ‘2019 우수브랜드 만족대상’ 시상식에서 산전·산후 케어 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산모 체형에 맞게 맞춤 케어 “렌느제이는 다년간 많은 산모님을 관리하면서 당근과 채찍을 달게 받으며 성장해온 산전·산후 관리 전문업체입니다. 렌느제이는 법인으로 전환하면서 ‘렌느제이 아카데미’를 설립하였습니다. 아카데미를 통하여 국가공인자격증을 소지하고 계신 베테랑 관리사님들을 교육하여 한 번 더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물론 저희만의 확실한 관리를 앞세워 우리나라 최고의 산전·산후 관리 업체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으로 저희에게 힘을 주시는 산모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더욱 노력하는 렌느제이가 되겠습니다.” 렌느제이는 관리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갖고 방문하는 출장 산전·산후 관리를 산모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모는 마치 숍에서 관리를 받는 느낌을 만끽할 수 있어 만족도가 굉장하다. 아울러 이곳은 부작용이 전혀 없는 천연 크림을 사용하는 것을 비롯해 산모의 컨디션에 맞춰 1:1 맞춤 케어를 진행한다. 또 기계사용이 아닌 100% 수기 관리를 통해 꼼꼼하면서 세밀한 케어를 약속하고 있다. 이러한 관리로 렌느제이는 출산 후에 신체 능력 저하, 틀어진 골반, 셀룰라이트 관리, 근육 뭉침 등 산모에게 있을 수 있는 증상들을 케어하고 있으며, 보다 빠른 회복과 힐링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임신 전 상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모건강관리 연구협회 설립 렌느제이 김지연 대표는 올해 ‘산모건강관리 연구협회’를 설립했다. 렌느제이 경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지연 대표지만, 산모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널리 전하고자 하는 그녀의 열정은 결국 산모건강관리 연구협회를 설립하게 했다. “렌느제이를 운영하면서 늘 생각했던 게 있었습니다. 지금보다 더 산모님들께 저희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항상 생각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요즘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와 함께 산모님들을 위하여 건강관리를 연구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스쳤습니다. 하지만 혼자 연구하기에는 아무래도 어려운 측면이 있어 저와 같은 직종에 있는 분들은 물론 의사, 교수님들까지 산모건강관리 연구협회에 가입하게 하여 함께 연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마음 자세로 계속 연구를 하다 보면 저출산 문제나 건강관리 측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협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산모건강관리 연구협회는 아직 설립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산모의 개인별 체형에 맞는 건강관리 방법, 출산 우울증 치료, 태교 방법 등 산모의 올바르고 전문적인 건강관리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김지연 대표는 관리사 양성 교육을 수료한 이들에게 협회 차원에서 관련 자격증을 발부하는 것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산모에게 필요한 튼살 크림, 서적 등을 출시할 계획도 갖고 있다. 더불어 대한적십자 기부를 통하여 불우가정에 대한 지원을 진행하는 등 나눔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산모건강관리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렌느제이가 지금보다 더 발전하기를 염원하는 김지연 대표. “렌느제이는 저에게 있어서 인생의 전부입니다. 그만큼 이 일에 집중했습니다. 렌느제이는 저의 전부인 만큼 많은 분에게 사랑받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단순한 산전·산후 케어 업체가 아닌 웰빙 시대에 꼭 필요한 산전·산후 케어 전문 브랜드로 인정받고 싶다는 렌느제이 김지연 대표. 산모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몸과 마음을 모두 케어하는 렌느제이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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