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기조가 계속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금리 추가 인하 전망까지 내놓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외를 아우르는 경제 불확실성 증가로 인하여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렇다고 여윳돈을 은행 예·적금으로 묶어두자니 금리가 아쉽고, 직접 금융상품에 투자하려고 하면 손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앞선다. 투자처를 잃은 시중 부동자금이 1,000조 원에 달하는 이유다. 이러한 가운데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투자일임(대표 김세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두나무투자일임은 IT 기술력과 금융전문가의 결합으로 핀테크 업계를 선도하는 최적의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 전문가와 개인투자자를 연결하는 투자 플랫폼 서비스 ‘맵플러스(MAPLUS)’를 운영하며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를 견인 중인 두나무투자일임 김세웅 대표를 만나 그 경쟁력을 들었다.
두나무투자일임은 두나무의 자회사 형태로 지난 2015년 6월 설립됐다. 그해 11월 금융위원회에 정식 등록되었고, 2018년 1월 전 삼성증권 김세웅 VP를 대표이사로 선임하면서 본격적으로 성장 그래프를 그려나가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5월에는 카카오스탁 앱 안에서 제공되던 자산관리 코너 MAP을 별도의 앱인 맵플러스로 재출시하였다. 맵플러스는 자산운용사 및 투자자문사와 같은 금융투자회사의 다양한 투자 전략을 제공하는 핀테크 투자 서비스로, MAP(Managed Account by Professional) 서비스를 통해 투자 전문가와 개인투자자를 연결하는 투자 플랫폼 서비스 이다. 이 서비스는 2018년 6월 금융위원회가 비대면 투자일임을 허용하면서 모바일로 손쉽게 계약할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금융상품에 관한 정보 제공, 포트폴리오 구성 등 투자에 관한 조언을 하는 투자자문상품과 고객으로부터 투자판단을 일임 받아 고객의 계좌를 직접 운용하는 투자일임상품 등과 같은 서비스를 운영하며 보다 쉽고 차별화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투자 전문가와 개인투자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맵플러스는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전문가의 투자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합니다. 보통 개인투자자들은 직접 투자를 하거나 종목 추천 서비스를 이용하곤 합니다. 그런데 분석력이나 정보력 측면에서 전문투자자들을 당해낼 수가 없습니다. 맵플러스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투자자들은 맵플러스를 통해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가온투자자문, 더퍼블릭투자자문등 대형 자산운용사 및 투자자문사 15군데에서 제공하는 30여 개의 투자 상품 중 원하는 전략을 마치 쇼핑하듯 골라 맞춤형 운용을 맡길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금융상품을 이용하려면 매번 증권사 지점에 방문을 해야 했다. 그런데 맵플러스는 한 번의 지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모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직장인들은 물론 지점 방문이 어려운 지방 고객들도 손쉽게 전문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선취 및 중도 해지 수수료, 의무투자 기간 등이 없어 언제든지 부담 없이 투자 및 해지할 수 있는 것도 맵플러스만의 장점이다. 이렇듯 맵플러스는 투자를 대중화한 서비스라는 평이며, 그간 전문 주식투자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발생하던 높은 비용 및 비금융 투자업자의 서비스에 의한 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두나무투자일임 김세웅 대표는 이러한 현실을 바로 고치고 보다 안전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종합 투자 플랫폼으로 역량 강화 맵플러스의 장점은 계약, 투자, 조회, 확인 등 모든 절차를 휴대폰 앱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는 간편함에 있다. ‘맵플러스’ 앱을 다운로드만 하면 비대면 상담을 통한 일임계약을 신청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일임계약 후에는 앱상에서 30개 이상의 다양한 전략을 비교해볼 수 있고, 개별 전문가의 경력이나 소속회사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저희와 같은 프리미엄 투자 서비스는 아무래도 1:1 관리이다 보니 한 상품에 수억 원 이상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고액자산가도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저희는 IT 혁신을 통해 낮은 금액도 취급할 수 있도록 하여 여러 가지 상품에 부담 없이 투자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더욱 많은 분이 전문가에 의한 투자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낍니다.” 맵플러스는 공인된 투자 회사의 운용 전략에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다. 또한 한 번의 계약으로 다양한 전략에 투자할 수 있으며, 최소 50만 원으로 모바일 투자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 이러한 프리미엄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맵플러스를 시장에 연착륙시켜 올해를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김세웅 대표는 강조했다. 이를 위하여 올 상반기 중으로 대신증권과 함께 개발 중인 해외주식 투자 상품을 맵플러스에 추가하여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투자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그럼으로써 향후 일임 상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투자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투자 플랫폼으로 역량을 강화해나갈 전망이다.
고객에게 올바른 것을 주자 두나무투자일임은 원칙을 지키는 투자뿐만 아니라 고객 자산에 대한 투철한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일관성 있는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이는 삼성증권에서 리테일, 법인영업, IB본부 등을 두루 거치며 그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는 김세웅 대표가 가장 중요시하는 지점이다. 이는 급변하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투자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원동력이 되는 동시에 우수한 투자 성과 및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른 회사와의 차별화를 갖게 한다. “저희는 수요와 공급을 연결해주는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수 금융기관이 입점해있으며, 이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너지효과를 이뤄내기 위해서는 저희 역시 금융과 투자에 관한 충분한 이해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두나무투자일임은 그간 존재하지 않았던 IT 기술력과 금융전문가의 결합을 무수한 시행착오 끝에 장착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지켜야 하는 것은 무엇이고 바꿔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확인하겠습니다. 그럼으로써 올해를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아울러 두나무투자일임 김세웅 대표는 고객에게 올바른 것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왜곡된 시장을 알려주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두나무투자일임이 해야 하는 주된 역할이라는 것이다. “올바른 것을 볼 수 있고, 우리와 같이 생각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접 버튼을 눌러주는 게 아니라 객관적인 투자판단을 할 수 있게끔 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그 일선에 두나무투자일임이 있기를 희망합니다.” 원칙과 리스크 관리를 통한 투자 전략으로 고객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초과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하는 두나무투자일임 김세웅 대표. 원칙에 혁신을 더해 투자의 새로운 상식을 만들어가는 김세웅 대표의 비전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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