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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이 연결하는 시간과 기억

<물체주머니>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어린이갤러리 | 2020년 06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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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은 2020년 상반기 어린이 전시 <물체주머니>를 3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북서울미술관 어린이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중견 작가를 초청해 현대 미술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어린이 전시를 개최해 왔다. 열네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는 그래픽 디자이너 김영나와 함께한다.
디자인이라는 영역에 한계를 두지 않고 국내외에서 전방위적 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나는 미술의 형식을 통해 그래픽 디자인의 조형 요소들을 보여주는 작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그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시각디자인 석사과정 졸업 후 네덜란드 베르크플라츠 티포흐라피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서울과 베를린에서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이자 협업 플랫폼 ‘테이블유니온’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2008년 차세대 디자인 리더로 선정되었고, 디자이너 최초로 2013년 두산연강예술상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 문광부에서 선정하는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였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계간 ⟨GRAPHIC⟩의 아트디렉터이자 편집자로 활동하였으며, 2015년부터 ⟨SET⟩ 연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제목인 ‘물체주머니’는 1980~90년대 다양한 학습 도구를 담아 판매했던 주머니의 이름에서 따왔다. 학교 앞 문방구에서 팔던 추억의 물건을 전시 제목으로 소환하여, 사물들이 연결하는 시간과 기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전시의 영문 제목은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2015)에 등장하는 주머니의 이름인 ‘Bottomless Bag(보텀리스 백)’에서 가져왔다. ‘Bottomless Bag’은 주인공의 기억과 긴밀하게 연결된 사물들이 무한대로 들어있는 주머니로 이 전시에서 ‘기억’과 ‘수집’이라는 전시 주요 개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함께 사용되었다.
이번 전시에서 경험하는 공간은 디자이너의 ‘물체주머니’로, 전시장에서 보이는 이미지들은 물체주머니 속 물건들처럼 과거의 기억을 연결함과 동시에 디자이너의 새로운 실험 도구로 사용되었다. 김영나가 수집과 아카이브를 통해 발견한 사물의 의미를 관람자들이 미술관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수집’은 2020년 서울시립미술관의 기관 의제이자 김영나에게도 중요한 디자인 방법론으로, 일상 사물에 깃들어 있는 기억을 작가만의 규칙으로 해석하고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방식을 보여줌으로써, 일상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성찰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제안하고자 한다.
백지숙 서울시립미술관장은 “그래픽 디자이너 김영나의 작업 프로세스를 하나의 교육 모델로 상정하여, 미술관이 그것을 매개하고 재배치해 새로운 형태의 지식을 만들어 내고자 했다”라며, “디자인은 소통의 언어라는 관점에서 김영나의 디자인적 사고와 시각언어를 통해 관람자들이 이미지를 해석하고 비판하고 창조하는 시각적 문해력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시 관람 일정을 포함한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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