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는 다양한 그림이 있는 78매의 카드를 뽑아가면서 문제를 분석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카드의 그림들은 운명의 수레바퀴에서부터 은둔자, 정의의 여신, 죽음의 여신, 광대, 마술사, 교수형을 당한 죄인 등 세상의 만물을 대변하고 있어 수만 가지의 해석이 가능하다. 이러한 가운데 칼린타로연구소(소장 최문선)가 주목받고 있다. 칼린타로연구소 최문선 소장은 충분한 상담을 통한 올바른 카드 리딩으로 내담자가 현명하게 현재 상황을 대처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럼으로써 내담자에게 마음의 안식을 전하는 칼린타로연구소 최문선 소장을 만나 나를 치유하는 칼린타로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있는 칼린타로연구소는 10년차 타로연구가 최문선 소장이 지난 2017년 설립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힘든 시기에 타로 공부를 시작했다는 그는 이후 타로와 색채 심리학을 연계한 상담 기법을 개발하는 등 해당 업계에서 꾸준히 실력과 명성을 쌓았다. 그리하여 강남 및 홍대 일대에서 약 3만여 회 상담을 진행하며 많은 이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전했다. 이러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문선 소장은 자신의 이름을 건 칼린타로연구소를 오픈하였고, 많은 단골손님을 보유한 목동 최고의 타로연구소로 인정받고 있다. 칼린타로연구소 최문선 소장은 심리자격증, 색채심리자격증은 물론 점성학, 수비학, 사주명리학 등을 두루 섭렵하며 단순 치유를 넘어 인생 컨설턴트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고, 저서로는 색채 심리학에 타로를 결합한 『힐링 타로 컬러링북』이 있다. 이렇듯 최문선 소장은 타로 전문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친 끝에 국내 주요 신문사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그 역량을 공인받았다.
타로는 ‘나’를 성장시켜주는 도구 인생을 정답을 찾아 살면서도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희로애락과 갈등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요소로 인하여 크고 작은 마음의 굴곡을 느낀다. 그 마음의 굴곡을 이해하지 못해 일을 그르치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때로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함으로써 후회와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타로로 상처 난 마음을 치유하는 ‘마음 디자이너’ 최문선 소장이 필요한 이유다. “타로카드는 나를 성장시켜주는 도구입니다. 타로카드는 몰랐던 나를 알아가게 합니다. 자신과 마주친 사람은 다 이유가 있어서 마주치는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불편함은 결국 자신이 가진 불편함입니다. 타로카드는 이를 적나라하게 보여줄 뿐입니다. 타로카드를 통해 남이 아닌 나 자신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타로카드를 내 마음의 거울이라고 일컫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타로카드가 자신의 마음을 예쁘게 가꾸는 도구로 쓰이기를 희망합니다.” 우리의 몸은 누구나 면역체계를 지니고 있다. 즉,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은 누구에게나 있다. 다만, 면역성이 좋아야 치유능력도 좋을 수밖에 없다. 그리하여 최문선 소장은 이른바 ‘좋은 마음’ 만드는 법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하여 잘난 나도 나이지만 못난 나도 나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저 나 자신을 바라보고 사랑하며 감사해야 한다고 최문선 소장은 강조했다. 타로카드를 실제로 뽑았을 때 자신이 직면하기 싫은 이야기를 들을 때가 많은데, 타로카드가 이야기하는 조언을 곱씹어보면 자신이 맘속에서 고민했던 근원을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훈련을 타로카드를 통해서 하는 것이라고 최문선 소장은 말했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그림을 보듯이 내담자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자신을 치유할 수 있는 마음 디자이너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괜찮아’라는 안심을 주고 싶다 “제 손님들은 계속 성장합니다. 이렇게 손님들은 성장하는데 제가 발전하지 않으면 그 손님들과 저는 헤어져야 합니다. 칼린타로연구소에 올 이유가 없어지기 때문이죠. 제가 계속 그 손님들을 올바른 쪽으로 이끄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저 역시 꾸준히 자기발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의 최종 꿈은 ‘타로 여행 작가’다. 여행이 필요한 이들과 같이 어디론가 떠나 이곳에서는 나눌 수 없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그는 향후 소극장을 대관하여 오프라인 토크쇼를 개최할 예정이고, 유튜브 채널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 모든 것은 현대인들에게 좀 더 자신을 돌보며 쉬어가는 시간을 주기 위함이다. 최문선 소장은 이렇듯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욱더 많은 이들을 접하여 나답게 잘사는 법을 선도하는 한편 ‘괜찮아’라는 안심을 주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타로는 과학이다 타로카드는 우주 만물의 이치를 담고 있는 철학적이고도 과학적인 도구다. 카드마다 고유의 색과 상징물을 지니고 있으며, 칼린타로연구소 최문선 소장은 그 의미를 통하여 내담자가 처한 상황에 맞게 조언하고 있다. “타로카드는 숫자와 색채가 어우러져서 하나의 그림이 됩니다. 이를 통하여 검증할 수 없는 우리의 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과학은 검증의 학문입니다. 검증할 수 없는 우리의 마음을 검증할 수 있게 숫자와 색채와 상징과 이 안의 인물들을 통해서 보여주는 것이 바로 타로카드입니다. 타로카드가 과학적인 도구인 이유입니다.” 타로는 정교한 과학이다. 마음을 검증할 수 있는 타로만이 지닌 세계를 현대인들과 더욱 나눠가고 싶다고 그는 염원했다. 이를 위하여 최문선 소장은 타로와 문화산업을 연계한 인문학 체계를 갖춰나가는 것은 물론 칼린타로연구소를 최고의 타로 브랜드로 이끌어나갈 생각이다. 칼린타로연구소 최문선 소장의 바람대로 더욱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행복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어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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