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은 우리 사회 전반을 변화시켰다. 앞으로의 세상은 BC(Before Corona) 시대와 AC(After Corona) 시대로 나눠진다고 할 정도로 코로나19의 파급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특히 코로나19는 학습 풍경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비대면 사회가 찾아옴에 따라 교육 역시 비대면 교육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했다. 더 나아가 이러한 비대면 교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에 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총장 함기철)이 주목받는 이유다.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은 코로나19가 창궐하기 훨씬 이전부터 비대면 수업을 지향한 동시에 신개념 융합지식교육제도를 도입하여 교육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 이른바 ‘재능경력인증 학위’를 수여 하며 학력 중심의 교육 제도에서 벗어나 교육 혁명의 첨병 역할을 하는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 함기철 총장을 만났다.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의 창시자인 함기철 총장은 약 20년 동안 제도권 대학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며 ‘스펙 중심’, ‘학력 중심’의 한국 교육이 가져온 불합리성과 사회적 불균형의 문제점을 뼈저리게 경험했다. 그 경험은 함기철 총장이 ‘인간 중심’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 한국 교육 현장에 뿌리를 내리게 하는 교육 혁명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게 했다. 그리하여 함기철 총장은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을 지난 2012년 설립하여 누구에게나 진실하고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호평받고 있다. 함기철 총장은 재능경력 중심 학점 인정 학사관리시스템 및 학사관리방법이라는 교육 발명 특허(제10-1435363호)를 받았으며, 세계적으로도 독보적인 재능기부은행 운영시스템 특허(제10-1504499)를 획득했다. 이를 통해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자신이 가진 재능과 경력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귀한 것인가를 많은 학생에게 전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며 교육계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함기철 총장은 세계적인 항공대학으로 유명한 한서대학교 창시자 및 항공단장을 역임하면서 한서대학교 항공대 설립을 주도했다. 즉, 그는 한서대학교에 항공단을 설립하여 지금의 세계적인 항공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기틀을 세웠다. 또 세계최초로 경호비서학과를 개설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캄보디아 왕립대학교 초빙교수, 중국 요녕중의대학교 석좌교수 등을 지낸 바 있다. 미국 코헨대학교 자연 의학 명예박사, 호놀루루대학교 수자연의학 명예박사인 그는 현재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 총장 및 이사장 외에도 팔라우국립신한서대학교 설립추진위원장, 캄보디아 왕립의과대학교 및 부속병원 설립추진위원장, 재단법인 오성장학회 이사장, (사)매헌윤봉길 월진회 수석부회장, 법무부 법사랑위원 홍성지역연합회장 등을 맡으며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잇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평생교육론』, 『채식의 비밀』이 있으며, 특허청장 금상, 2019 인물 대한민국 대상(교육혁신부문), 2019 혁신리더상(교육혁신부문)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재능경력인증 학위 수여’는 가장 정직한 학위 수여 제도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은 교육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돈이나 시간이 없어 학업의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으나 어려서부터 일선 재능 및 직업 현장에서 가진 ‘재능이나 직업’을 갈고 닦아 최고의 ‘재능 및 직업의 달인’의 경지에 오른 사람에게 그 재능과 경력을 인증하여 ‘재능경력인증 학위’를 수여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능경력인증 학위 수여는 이처럼 어려서부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펼치며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에게 안겨드리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의 재능경력인증 학위제도는 직업과 경력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엄정한 심의과정 절차를 거쳐 학위를 수여 하는 새로운 교육산업이다. 즉, 지구촌 누구나 직종과 연령, 학벌에 구애받지 않고 재능경력학사·재능 박사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로써 독일의 마이스터제도 및 가상대학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르메이르 대학을 뛰어넘는 교육 혁신의 선도제도라고 할 수 있다. 재능과 경력의 인증에 관한 행정적인 절차는 비록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에서 이뤄지지만 그 재능과 경력은 학위를 수여 받는 자신이 걸어온 길의 족적이기 때문에 수여자 자신이 자신에게 수여하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함기철 총장은 강조했다. 이 때문에 재능경력인증 학위 수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정직하고 아름다운 학위 수여 제도라는 평이다. 그리하여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수여 받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으며, 지난 8월 20일에도 충남 예산에 있는 한서대 아카데미아 별관에서 박사학위 수여식이 펼쳐졌다. 이날 박사학위 수여식에는 조향순 참조은시골집 대표가 유기농업을 통한 약선 발효식품 재능을 인정받아 박사학위를 받는 등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은 철저히 실력과 재능 위주의 교육 혁명을 주도하고 있다.
비대면 교육 시대로 더욱 각광 간헐적으로 이뤄졌던 비대면 교육이 코로나 시대가 도래됨에 따라 주류로 발돋움하였고, 대면 교육은 지속해서 그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다. 바야흐로 비대면 교육 시대로 접어들면서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은 더욱 각광받는 추세다. 이곳은 신개념 융합지식교육제도를 도입하여 시대적인 요구를 충족시키는 한편 비대면 수업이 불가피한 요즘 새로운 교육의 희망으로 떠오른 상태다. “국내 교육의 문제점 중 하나가 바로 학연, 지연 등으로 대표되는 파벌주의와 함께 이로 인하여 파생되는 성적 우월주의, 간판 위주의 채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4차 혁명 시대로 불리는 요즘은 실력과 경험을 갖춘 인재만이 이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코로나 사태로 인해 대면 교육에서 비대면 교육으로 시스템이 전환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은 이러한 시대적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앞으로도 저는 우리나라 교육문화를 선도해가면서 재능과 경력에 대한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습니다.”
세계로 뻗어 나가겠다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은 획일화, 표준화된 제도권적 교육프로그램 중심의 기존 교육방식에서 탈피해 개인의 소질과 기능적 능력 존중을 통한 교육 평준화 추구 및 자긍심 고취에 목적을 두고 창조교육 실현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이곳은 이렇듯 차별화된 창조교육을 위해 경력인증을 위한 경력 환산 체계를 구축 및 운영 중이며, 다양한 사회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외국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혁명을 넘어 교육 한류를 이룩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은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을 실현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저를 비롯해 힘 있는 교육가, 사업가들이 함께 힘을 보태 국내를 넘어서 우리 교육의 세계화를 주도해나가면 좋겠습니다. 사업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어떤 사업보다 황금알을 낳는 교육 사업에 많은 후원자분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은 ‘정직, 신의, 공헌’이라는 3가지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멀고도 험한 교육 혁명의 길을 우직하게 걸어가고 있다. 이를 토대로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이 누구나 진실하고 공평하게 사회에 기여하며 헌신하는 지도자를 양성하는 기관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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