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미술교육학자 로웬펠드는 “어려서부터 오감을 통해 활발한 미술교육을 접한 아이가 지능, 정서발달 면에서 균형 있는 인재로 자란다”고 말했다. 로웬펠드의 주장처럼 미술교육이 창의력과 사고력 향상은 물론 아이들의 정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아동 미술교육의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술재미 기장 교육학원(대표 김현정)이 주목받고 있다. 미술재미 기장 교육학원 김현정 대표는 로웬펠드의 이론을 토대로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재미있는 미술교육을 통해 끌어내고 있다. 그럼으로써 아이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평화가 될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선물하고, 즐거움을 창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미술재미 기장 교육학원 김현정 대표를 만나 가장 중요한 시간을 지나고 있는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고견을 들어봤다.
부산시 기장군에 있는 미술재미 기장 교육학원은 지난 2014년부터 김현정 대표가 운영한 이래로 승승장구를 거듭하고 있다. 미술 전공자인 김현정 대표는 지금까지도 ‘배움’을 멈추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단 하나다. 더 나은 미술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서다. 이를 위하여 그녀는 학원을 운영하는 지금도 시간을 쪼개고 쪼개어 미술연구를 소홀히 하지 않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학위과정도 밟고 있다. 이렇듯 미술교육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부단히 연구해온 김현정 대표는 아이들의 성격 형성과 두뇌발달을 위해 영재교육을 접목하며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그녀는 끊임없이 영재교육에 관해 공부하고 연구하며 여타 학원과 차별화되는 이곳만의 교육 커리큘럼을 완성하였다. 그럼으로써 지능과 인성이 골고루 발달하는 새로운 미술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한 미술재미 기장 교육학원 김현정 대표에게 다수의 대학에서 많은 강의 요청이 들어오고 있으며,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믿고 맡기는 학부모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두뇌발달 및 인성 형성에 초점 “아동기는 두뇌발달과 인격 형성 등에 굉장히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저는 그 중요성을 인지하여 미술재미 기장 교육학원의 시스템을 이와 연결했습니다. 그리하여 저희는 단순히 오감 자극만 하는 게 아니고 두뇌발달 등에도 초점을 맞춰 이 두 가지가 모두 발달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즉, 오감 자극을 통해 아이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인성함양에 도움을 주는 한편 두뇌발달에도 집중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영역에 걸쳐 고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미술재미 기장 교육학원은 세분화한 미술교육을 지향한다. 이곳의 시스템은 총 3단계로 나뉘는데 우선 1단계는 3세~6세까지 해당하는 퍼포먼스 놀이 미술, 2단계는 6세~7세까지 진행하는 창의력 미술수업 ‘베베파인아트’다. 마지막으로 3단계는 8세~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된 미술교육을 펼친다. 더욱 자세히 살펴보면 1단계 퍼포먼스 놀이 미술의 경우 단순히 플레이만 하는 게 아니라 오감 자극으로 두뇌발달과 인성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즉, 그 시기 그 단계에 발생할 수 있는 발달, 영재교육을 미술로 풀어나가는 수업이라고 할 수 있다. 베베파인아트 단계는 사이언스아트, 쿡아트, 기초미술, 조형미술 등 여러 재료의 오브제 단계다. 아이들이 각각의 색깔로 재료들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각 성향에 맞는 맞춤 교육을 펼치며 미술이 재미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단계라고 김현정 대표는 설명했다. 3단계 파인아트는 다시 1, 2, 3, 4단계로 나뉘며, 아크릴화, 실크스크린, 콩테, 수채화, 소묘, 한국화, 오일파스텔, 일러스트 등 아이들이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전문 미술 재료들로 수업이 이뤄진다. 이 시간에는 특히 세계 유명화가와 작품들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아이들의 만족도가 더욱더 높다. 미술재미 기장 교육학원의 모든 수업은 각각 아이들의 성향에 맞춰 진행되며, 한 클래스당 3~4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높은 양질의 수업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술로 인해 아이들의 마음이 치유되었으면 김현정 대표는 그 무엇보다도 미술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고 말했다. 아이들을 대하는 수업인 만큼 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 교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선생님이 무심코 한번 한 행동에 어떤 아이는 평생 트라우마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고 그녀는 덧붙였으며, 늘 사랑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보듬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술로 사람의 모든 것이 다 표현이 됩니다. 그림이나 색감을 통해 아이들의 성격이 나타나는 것은 물론입니다. 저는 미술을 통해서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미술재미 기장 교육학원에 머무르는 시간만큼은 아이들이 힐링을 할 수 있는 순간이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 저희는 심리적인 안정과 더불어 힐링을 할 수 있는 수업을 계속해서 지향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마음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아이들의 힘든 면을 어루만져주고, 그들이 조금 더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미술재미 기장 교육학원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현정 대표는 여전히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자기계발에 최선이다. 아이들을 더 잘 가르친다는 사명감 때문이다. 그녀는 ‘가르칠 때 조금 더 효과적인 것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지금, 이 순간에도 관련 학위 공부와 논문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아이들이 더 나은 미술교육을 받음으로써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미술재미 기장 교육학원 김현정 대표. 미술재미 기장 교육학원이 아이들의 발전을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는 것은 물론 김현정 대표의 차별화된 미술교육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에도 퍼져나갈 그 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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