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가장 중요한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 한 시점에 우리의 몸은 소우주이며 자연은 대 우주이다. 우주의 이치에 따라 움직이는 삶에서 결코 자연을 외면하고 살 수 없다. 우주에 속한 자연, 그것이 바로 우리의 몸이기 때문이다. 대자연의 이치를 이해할 때 비로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데, 우리 땅에서 자란 산야초는 생명을 살리는 놀라운 약성을 지니고 있다. 이것을 우리의 몸에 맞게 법제 한것이 바로 약차다. 이를 꾸준히 마시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가장 단순하고도 쉬운 방법이자 마음의 평온함까지 유지하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음정원을 운영 중인 선엽 스님이 주목받는 이유다.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에 있는 마음정원은 수제 약차 전문 카페이자 티 박물관으로써 선엽스님의 혁신적인 약차 법제기술을 통해 한국의 한방차 및 계절 약차,보이차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그럼으로써 현대인의 ‘건강힐링멘토’ 역할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마음정원 선엽 스님을 취재했다.
선엽 스님은 산과 들에 지천으로 널린 꽃과 풀 등을 재료로 힐링 약차를 개발해 해외에서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수제차 명인이다. 2003년 정읍 유선사 성수 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뒤 불학승가대학원, 유마사 선학대학원 등에서 공부한 바 있는 선엽 스님은 타고난 허약체질로 협심증 등 갖가지 질환과 보훈 병원법당 소임보다 병원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만성통증과 신경마비에 시달리다가 깊은 산중에서 홀로 투병하던 시절이 있었다. 바로 그때 눈에 들어온 것이 약초였다. 산에서 자란 약초를 채취해 철 따라 약차를 만들어 꾸준히 마셨다. 놀랍게도 협심증과 만성 통증과 두통, 소화 장애 등에서 벗어나며 차의 효능을 체감했다. 이후 선엽 스님은 체질별 맞춤 차를 개발하기 위하여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자문하고 연구와 실험을 거듭하여 200종이 넘는 약차를 개발했다. 힐링 약차의 진가는 곧바로 드러났다. 선엽 스님은 2014년 열린 세계보이차대회에서 입상한 것은 물론 2017~18 중국 CCTV에 웰빙 식품으로 소개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미국에서는 LA,고려사와 스리랑카에서 운영하는 명상센터와 뉴욕 뉴저지 등에서도 차와 건강, 약차만들기등의 다양한 강의를 통해 한국의 건강약차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 또한, 2020 소비자 만족 대상, 2021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브랜드 대상을 연거푸 받으며 그 경쟁력을 공인받았다. 선엽 스님은 마음정원을 운영하는 동시에 현재 불교신문에 ‘선엽 스님의 수제 약차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으며, BTN 불교방송에 ‘약차 이야기’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저서로는 『선엽 스님의 힐링약차,와 선엽스님의 명상의 숲』 있다.
약차는 수천 년 광물의 역사를 자랑하는 생명수 “대중들이 차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차는 물보다 더 영양가가 있으면서 탕,이나 약보다 부담스럽지도 않습니다. 또한, 차에는 많은 에너지가 들어있어서 우리 몸 안의 균형을 잡아주기도 합니다. 차가 인간에게 좋은 점은 이뿐일까요? 차는 우리 몸 안의 독소는 빼주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불안함과 초조한 마음은 긴장감에서 벗어나 안정감을 줍니다. 왜 마음이 안정 되냐면 약차의 따뜻한 온도와 계절약차 많은 영양분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인스턴트와 과도한 약물복용으로 신경계가 손상돼 예민한 현대인에게 약차로 영양을 공급해주면 육신이 건강해지고 정신적인 부분 역시 편안해집니다. 그렇게 우리의 면역계가 더욱 단단해집니다.” 몸속에 독소가 일정량을 초과해 쌓이면 인체는 정상 활동을 할 수 없고, 질병이 발생한다. 이때 체내에서 해독제로 작용하는 명약이 있다. 우리의 산과 들에서 자란 산야초를 재료로 한 약차가 바로 그것이다. 약차는 몸속에서 효과적으로 작용해 혈관을 맑게 청소하며, 위대한 자연이 가꾼 산야초는 인간이 알지 못하는 특별한 효능을 발휘한다. “자신의 병은 자신이 만듭니다. 자신이 먹는 음식을 통해서 병을 만들고, 그 병이 결국 삶의 질을 좌우합니다. 나쁜 음식을 먹으면 나쁜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사람이 굉장히 예민해집니다. 반면 자연의 음식, 즉 에너지가 편안한 음식이 있습니다. 그런 음식을 먹으면 사람의 마음이 편안해지고 진중해집니다. 정신이 맑아지면서 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늘어나면 우리의 사회가 더 행복해지고 건강해 질 것입니다. 바쁜 가운데에도 차 문화를 꽃피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약차를 마시면 그 속에 깃든 수많은 영양분이 혈액 속에 활성산소를 만들지 않고도 단시간에 혈관을 타고 몸속에 흡수된다. 그리고 그 영양분들은 우리 몸에서 곧바로 에너지로 바뀌어 체력의 원동력이 된다. 이처럼 약차는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현대인이 꼭 마셔야 하는 필수품이자 천연영양소를 자랑하는 생명수라 할 수 있다. 최근 스님은 다양한 약초와 약재를 한방차로 개발하여 누구나 언제 어디서 간편하게 마실수 있는 보약 같은 한방차를 개발하여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또한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와 같은 기관지에 좋은 약차(도라지유자차를 간편하게 개발하였다.
수제약차 전문점을 체인화 하여 ‘K-TEA’를 알리겠다 선엽 스님의 수제 한방차는 인공감미료와 색소,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순수한 건강 약차다.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계절 약재와 약초를 직접 채취하고 엄선하여 차 만드는 법도에 따라 정직하고 진실하게 만든 것은 물론이다. 살청과 유념 과정을 통해 차에 함유된 영양성분들이 100도씨 물만 부으면 5초 만에 잘 우러나도록 법제한 것이 특징이다. 선엽 스님은 차를 누구나 쉽게 마셔야 한다는 일념으로 수제 차를 만들어 현대식으로 티백화 했으며, 상품 준비까지 마친 상태다.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조금 더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 느리게 나아가야 합니다. 깊게 사유하면서 다른 세상의 것에 집중하지 마시고, 나 자신한테 집중해서 나만의 길을 가야 합니다. 내가 평생 질리지 않고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저에게는 약차입니다. 앞으로도 저는 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약차를 사랑할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과 제가 약차, 음식, 정신세계, 명상 등을 통해 느꼈던 것들을 같이 나눠가겠습니다.” 마음정원 선엽 스님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K-TEA’를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마음정원의 체인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세계무대를 겨냥하고자 자신과 같은 비전을 공유하는 젊고 유능한 인재를 지속해서 충원하고 있다. 가장 글로벌한 것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라고 강조하는 선엽 스님. 앞으로도 선엽 스님이 맛있고 향긋한 약차 한잔으로 전 세계인에게 건강과 행복을 선물해나가기를 기대해본다. 체질별 약차 문의 031.559.2327 <출처=퍼블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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