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는 코미디!’라는 말이 생길 만큼 매년 설 극장가에는 코미디 영화들이 흥행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가족 관객이 몰리는 시즌이니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신선한 설정, 명배우들의 변신이 돋보이는 영화들이 매년 흥행에 성공을 해왔다. 2014년 설 연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이야기와 조선 최초이자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이라는 신선한 설정, 그리고 하지원의 코미디 변신이 돋보이는 <조선미녀삼총사>가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2011년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478만), 2013년 <박수건달>(389만)까지 해마다 설이면 한바탕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오락영화들이 극장가를 장악해왔다. 가족단위 관객이 주로 극장을 찾는 만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영화들이 큰 사랑을 받아온 것. 또한 새해의 시작과 맞물려있는 설 연휴 특성 상 관객들은 무겁고 어두운 장르의 영화보다는 밝고 유쾌한 영화를 통해 웃음을 선택하려는 경향을 보이며 코미디 영화의 강세에 일조했다. <조선명탐정>은 조선판 셜록홈즈, <박수건달>은 신내림을 받은 건달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유쾌한 웃음을 더해 가족 관객들의 발길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국민 연기파 배우 김명민, 박신양의 파격적인 코믹 연기 변신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관객들의 눈길을 확실히 사로잡았다. 그리고 2014년, 설날 오락무비의 계보를 이을 <조선미녀삼총사>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조선미녀삼총사>는 조선 최초의 여자 현상금 사냥꾼 삼총사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오로지 현상범을 잡기 위해 조선 팔도를 누비는 미녀삼총사 스토리는 이제껏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던 독특한 설정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상범이 있는 곳이라면 신출귀몰 나타나 사내 못지않은 액션 실력을 뽐내는 조선 최강의 미녀삼총사. 기상천외한 발명품으로 웃음보를 자극 하는 것은 물론 상상 그 이상의 무공 실력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짜릿한 쾌감까지 선사한다. 여기에 <조선미녀삼총사>의 주역인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 고창석, 주상욱, 송새벽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 코믹 연기로 극장가를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은 남장부터 게이샤, 밸리 댄서까지 망가짐도 불사하는 변장술로 코믹 연기의 정점을 보여준다. 예고편을 공개하며 드디어 베일을 벗은 <조선미녀삼총사>는 세 미녀 배우가 만들어내는 완벽한 앙상블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일타다피 요요 권법으로 수많은 적들을 한 번에 물리치는 진옥, 맨손으로 사내를 제압하는 홍단, 여기에 ‘시커먼스’ 분장으로 짧은 등장에도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한 고창석, 송새벽의 코믹 연기 향연 역시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포복절도할 웃음은 물론 화려한 볼거리의 액션, 명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온 가족이 한 바탕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설 맞춤 오락무비로 2014년 설날을 책임질 것이다. 쾌감 폭발하는 재미로 설 연휴 대한민국을 웃음바다에 빠트릴 오락무비 <조선미녀삼총사>의 활약은 오는 1월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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