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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암 전문 재활병원을 만든다

충무사랑병원 서용선 원장 | 2021년 07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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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수술 후 1~2개월의 재활 기간은 환자의 공포가 극에 달하는 가장 힘든 시기다. 하지만 바로 이때가 암 환자의 생존을 위한 가장 중요한 치유 시기이기도 하다. 그런데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는 이렇다 할 암 환자 재활 의료시설이 없었던 게 사실이다. 천안시 서북구에 자리한 충무사랑병원 서용선 원장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서용선 원장은 이달 중에 자신의 숙원사업이던 ‘암 전문 재활 병동’을 개원한다. 치유와 힐링의 새로운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도입하여 심신이 건강하고 평화로운 암 전문 재활병원을 만들겠다는 충무사랑병원 서용선 원장을 만났다.   

충무사랑병원 서용선 원장은 평생을 지역사회에 헌신하며 오로지 환자의 건강을 위해 고민하고 끝없이 도전해온 인물이다. 이는 그의 유년 시절과 관계가 깊다. 어린 시절 그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부친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이러한 가족의 고통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그는 나중에 꼭 의사가 되어 아픈 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서용선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위암 전문 외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가 되었고, 노인성 질환, 치매, 정신의학과 전문병원 충무사랑병원을 설립 및 운영하고 있다. 충무사랑병원은 그간 진심을 다하는 의료서비스와 전문 의료진의 수준 높은 진료로 천안 지역을 넘어 충청권에서 노인성 질환, 정신의학 환자, 치매 환자 등을 안심하고 치료할 수 있는 전문병원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그는 여기서 더 나아가 오랜 세월 가슴속에 품고 있던 ‘암 전문 재활병원’을 개원함으로써 암 환자의 치유와 건강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처럼 환자 중심의 전인치료에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 중인 서용선 원장은 외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 사회학박사, 철학박사, 심리학 박사, 국제심령학 상담가, 예술가로 활동 중인 의료계 저명인사다. 그는 삼성서울병원, 성균관대 의대 외래교수 등을 25년간 겸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서울대 보건대학원 수석부회장, 서울대 총동창회 이사, 법무부 보호관찰 위원, 충남 교육청 마음 건강 자문의, 국제문화교류협의회 특별 홍보대사, 극동방송 운영위원, 한국 해비타트 이사 등을 맡으며 사회 다방면에서 자신이 해야 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서용선 원장은 더욱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위하여 심리상담사 1급, 심리분석가 1급, 원예치료사 1급 등의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최근에는 『자연치유 건강상식-제3의학, 대체의학의 길잡이』라는 책을 감수했다.


자연과 함께하는 ‘암 전문 재활 병동’ 개원

“요즘 암 요양원과 같은 기관이 여럿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이야기이지만 그러한 곳은 암에 관한 전문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례로 암 진단 후 그날부터 바로 고기를 비롯한 기존의 식단을 끊는 케이스가 다수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식단이 싹 바뀌면 영양실조로 건강이 더 악화할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한 것입니다. 암 환자가 영양섭취가 덜 돼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확률이 무려 40%나 됩니다. 그래서 제가 이를 바로 잡고 올바른 암 재활 문화를 정립하기 위하여 암 전문 재활 병동을 개원하는 것입니다.”

이곳의 암 재활 병동은 약 100병상 규모로 개원하는 것은 물론 기존 병원과 근원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암 재활 병동에는 500평 규모의 옥상 텃밭과 옥상 정원인 ‘스카이 파크’가 마련돼있다. 이곳에서는 야채와 과실수, 화초를 기르며 환자 스스로 생명의 순환에 대해 깨닫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옥상 정원에서 함께 영화도 보고, 콘서트도 즐길 수 있고, 시원한 바깥공기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누리며 환자들에게 행복감을 선사한다. 아울러 서용선 원장은 치유농업을 체험하는 치유농장을 준비했다. 이곳의 치유농장인 ‘힐링 뽀레’에서는 맑은 산에서 스스로 반성하고 명상하며 가꾸는 치유농업을 체험함으로써 병마와 싸우다 지친 환자 자신의 마음을 되돌아보게 할 전망이다. 치유농장에서는 각종 약초와 산나물, 과실수 등을 키우고, 상쾌한 바람 소리를 느끼며 지친 마음에 자연의 기를 불어넣는다. 이와 함께 명상, 요가 등을 통한 건강성 회복에도 전력을 다하고, 마음 정화를 위해 자연에 귀 기울이며 암을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적 희망을 지니게 한다. 이렇듯 충무사랑병원 암 전문 재활 병동은 환자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데 있어서 치유와 힐링 그리고 자연과 만남을 중요시한다. 이를 통해 서용선 원장은 내 집처럼 평온하고 안락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행복한 병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암 환자를 위한 칼럼 연재 등 사회공헌 최선

지난 5월 농촌진흥청은 사단법인 도시농업연구회와 함께 서울 양천구 도시농업공원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치유농업법 시행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농업 분야 연구자와 의학 전문가가 머리를 맞댔다. 특히, 의학 분야는 충무사랑병원 서용선 원장이 ‘건강한 사회를 지향하는 보건복지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하며 국민 건강 증진과 치유농업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섰다. 이외에도 서용선 원장은 현재 유기농신문을 통해 암 관련 칼럼을 연재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암 환자의 식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암 발생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백미, 백설탕, 백소금은 특히 피해야 하며, 단백질은 가능하면 적게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성 단백질은 체중 1kg당 1g을 적용하고, 나머지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불에 탄 육류, 햄, 소시지 등은 아주 해로우며, 포화지방산 대신 올리브유 같은 불포화지방산 위주의 섭취를 해야 합니다.” 충무사랑병원 서용선 원장은 그간 무료 진료, 청소년 환경정화 활동, 어르신 효잔치 후원, 청소년 장학금, 청소년 심리자문 등 수많은 사회봉사와 기부 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를 견인했다. 그런 그가 곧 개원할 암 전문 재활 병동에서 힐링을 전하는 참다운 인술을 지속해서 펼쳐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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