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언어심리 상담센터,(구)한울 스피치 교육센터는 세종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인 교육을 펼치며 이들의 올바른 내적 성장과 발달을 돕는 언어·심리치료 교육기관이다. 이곳은 언어치료, 미술치료, 놀이치료, 발달 교육치료, 사회성 치료, 그룹 스피치 수업, 심리상담, 성인동화 테라피 등 다양한 치료교육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종시 교육청 특수교육 지원 사업, 보건복지부 장애 재활 바우처 사업,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 사업, 보건 복지부 언어발달 지원 사업, 행정안전부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여성가족부 돌봄 지원 사업, 세종시 청소년 진로 적성 카드 가맹점 등 정부 기관과 연계한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맡고 있다. 이렇듯 정부 기관으로부터 공인받은 우수교육기관인 한울 언어심리 상담센터,(구)한울 스피치 교육센터를 운영 중인 최진영 대표는 16년 경력의 언어치료사, 교육전문가로 언어 재활사, 유아 특수 체육 교사, 유아 체육 교사, 독서 논술 지도사, 멘사게임 지도사, 미술 심리 상담사, 음악 심리 상담사, 다문화 심리 지도사, 심리 상담사, 가족 상담사, 보드게임 지도사, 인성 지도사 등 40개가 넘는 다양한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꾸준히 배움을 이어 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경기 파주 한마음 아동·청소년 발달 센터 언어치료사, 경기 남부 농아인 협회 청각장애 부모 아동들 언어치료사, 서울 헬렌켈러의 집 언어치료사, 세종시 교육청 다문화 아동 심리 상담사, 세종시 조치원 일대 어린이집 스피치 지도교사 등으로 맹활약했다. 그 결과 한울 언어심리 상담센터,(구)한울 스피치 교육센터 최진영 대표는 ‘2021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혁신심리상담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그간의 공헌을 인정받았다.
세종 북부지역 대표 교육기관
한울 언어심리 상담센터,(구)한울 스피치 교육센터는 이달초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로 2282번지 럭스 스퀘어로 확장 이전했다. 이를 통해 아동, 청소년 수업 및 상담을 전면 확대하는 것은 물론 조금 더 체계적이고 세분화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시대의 흐름과 4차 산업 교육에 맞게 다양한 영역으로 교육서비스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한울 언어심리 상담센터,(구)한울 스피치 교육센터는 2019년 행정안전부와 손을 잡고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을 시작하였고, 지난해에는 세종시 마을 학교에 선정됨으로써 교육청과 공조하여 세종 북부지역의 교육 사각지대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한울 스피치 교육센터는 작년 7월부터 세종시뿐만 아니라 인근 도시로 확대하여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대한 질 높은 교육을 선사하기 위해 교사(치료사) 교육, 프로그램 기획 등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울 스피치 교육센터 확장 이전을 통해 본 교육원이 세종 북부지역을 넘어 세종시를 대표하는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울 언어심리 상담센터,(구)한울 스피치 교육센터는 언어치료사인 최진영 대표를 필두로 학습 코칭 담당, 미술치료사, 음악 치료사, 스피치 강사, 제품 디자이너 등 뛰어난 역량을 지닌 다양한 교육자로 이뤄져 있다. 이를 토대로 이곳은 세종시청, 세종시 교육청,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 진흥원 등 수많은 정부 기관과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실제로 보건복지부 발달 재활 바우처 제공기관, 세종시 교육청 특수교육지원 사업 제공기관, 보건복지부 언어발달 지원 사업 제공기관, 세종시 문화기반 청년활동가 지원 사업 제공기관이기도 하다. 최진영 대표는 향후 문화·예술 교육의 수준을 높여 더욱 좋은 환경에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넓은 시야와 높은 안목을 가진 인재들을 양성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교육·복지 사각지대 아이들을 위한 교육 지향
최진영 대표는 한울 언어심리 상담센터,(구)한울 스피치 교육센터를 운영하는 경영인이자 7살, 5살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이기도 하다. 특히 최진영 대표는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게 쉽지 않음에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 오늘날의 자리에 올라설 수 있었다고 지난날을 소회했다. “첫 아이를 낳고 6개월이 지났을 때 저는 유모차를 밀고 다니면서 사업 준비를 했습니다. 당시 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어서 아이와 함께 있고자 제 사업을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저 혼자 아이 유모차를 밀고 다니며 갖은 고생을 하며 바닥부터 올라왔습니다. 그때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수 없어서 원장실에 아이 이불을 가져다 놓고, 아이 돌봄 선생님을 모셔서 아이를 그 방에서 보게 하고 저 혼자 아이들을 언어치료 해가며 일했습니다. 일을 마치면 또 혼자 유모차를 밀고 아이와 퇴근하였는데, 아이가 너무 짠해 얼마나 혼자 울었는지 모릅니다. 사업을 해 나가기 위해 시설, 공기관, 공공센터 등을 추운 겨울에도 혼자 다니며 사업 홍보를 했으며, 사업을 키워 나가기 위해 아이들을 재워놓고 다시 일을 시작하기를 수없이 반복했습니다. 그렇게 수많은 날을 밤새고 사업계획서를 써온 지난날이 있기에 지금의 한울 언어심리 상담센터가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때의 경험은 최진영 대표가 한 부모 아이들에게 관심을 두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됐다. 한울 언어심리 상담센터,(구)한울 스피치 교육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원 사업 중 하나인 아이 돌봄 지원 사업에 세종시 북부권 교육기관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에 이곳은 교육·복지 사각지대 아이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문화예술 재능이 특출난 교육 사각지대 아동을 발굴 및 육성하는 교육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 사각지대에 내몰린 아동과 청소년, 농어촌/이주 여성 등을 위한 맞춤형 교육정책과 교육 활동 프로그램도 지속해서 개발해나갈 전망이다.
교육프로그램 해외 진출 박차
“한울 언어심리 상담센터,(구)한울 스피치 교육센터는 세종시를 거점으로 하여 우리나라의 발달한 교육프로그램을 세계로 수출하는 데 견인차 구실을 하고 싶습니다.
최진영 대표가 직접 기획한 아동, 청소년 발달 프로그램을 가지고 마닐라에서2019년 11월첫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를 위해 저희는 유아 교구를 자체 개발한 상태이며, 교구 제작사 두 곳과 샘플 작업을 마치는 대로 시판에 나설 예정입니다. 문화 예절 카드, 한글 파티쉐, 숫자 보드게임 등 한국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교육화한 교구를 동남아, 중남미 등에 수출하여 K-팝, K-방역에 이은 K-교육을 선도해가겠습니다.”
한울 언어심리 상담센터,(구)한울 스피치 교육센터 최진영 대표는 이미 교구 수출과 관련하여 필리핀, 멕시코 등 업체와 미팅을 마친 상태다. 이렇듯 안전하게 개척해놓은 해외 판로를 필두로 전 세계에 자체 개발한 교구를 선보여 한류 확산에 이바지하는 한편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적극적으로 고용하여 사회적인 취업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한울 언어심리 상담센터 최진영 대표. 이를 통해 한울 언어심리 상담센터가 사회적기업으로 나아가는 동시에 세종시 균형 발전의 주춧돌이 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