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건강한 치아는 오복 중 하나로 여겼다. 그만큼 사람의 신체 중 치아가 차지하는 중요성은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다. 즉,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치아인데,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치아를 상실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 또한 사실이다. 상실된 치아를 인공치아 이식을 통해 건강한 구강을 가지게 하는 치과 치료인 임플란트는 어느새 현대인의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플란치과(대표원장 최영인)는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이 ‘고객 맞춤형 임플란트’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임플란트에 특화된 진료로 환자의 건강한 치아와 밝은 미소를 되찾아주고 있는 플란치과 최영인 대표원장을 만나 인터뷰했다.
최영인 대표원장은 어릴 적 이가 잘 썩었다. 그래서 그는 충치 치료부터 임플란트까지 해볼 수 있는 치과 치료는 다 받아봤고, 이는 향후 최영인 대표원장이 의대가 아닌 치대에 진학하게 된 계기가 됐다. 원하던 치대에 입학 후 어렸을 적 자신의 이가 잘 썩는 이유가 예방 관리가 부족했던 탓이라는 걸 깨달은 그는 나중에 치과를 개원하면 돈을 덜 벌더라도 이가 아파서 오는 환자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예방 치과 전문의와 병원에서 같이 일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플란치과는 현재 예방 치과 전문의인 김세희 원장이 치료가 필요 없는 상태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플란플러스케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환자의 높은 만족도를 견인하고 있다. 이렇듯 김세희 원장과 힘을 합쳐 기존 임플란트를 뛰어넘는 완성도 높은 치료를 전하고 있는 최영인 대표원장은 통합 치의학 전문의로서 미국 USC 치과대학에서 연수하며 선진 치의술을 경험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치과의사면허 시험까지 합격하여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그는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육연수원 임플란트학 과정을 수료하였고, 강남하나로치과 원장, 당진시 구강보건센터 센터장, 현대제철 문화센터 치과의원 대표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플란치과 강남점 대표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에서 임플란트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맞춤형 임플란트 지향
“임플란트를 했다고 해서 무조건 평생 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임플란트의 반영구적인 수명을 위해 임플란트 치료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의료진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또한, 유지관리 프로그램이 있는 병원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 것은 물론 플란치과처럼 자체 기공소를 보유하여 맞춤형 임플란트를 제작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기를 바랍니다. 즉, 숙련된 의료진과 체계적인 치과 시스템 그리고 사후관리를 잘해줄 수 있는 병원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영인 대표원장은 ‘치료는 원칙적으로, 진료는 환자 중심으로’라는 의료철학으로 개인에게 가장 안성맞춤인 임플란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개개인의 구강구조와 치아 상태, 각도, 모양 등을 정확히 파악 후 이에 맞춰 환자에게 맞는 임플란트 치료 계획을 수립하며, 다년간 쌓아온 임플란트 수술 결과를 분석하여 개인별 치아 상태에 따른 맞춤형 임플란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임플란트의 수명은 얼마나 사후관리를 잘하는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더욱 전문적인 임플란트 사후관리를 위해 예방 치과 전문의가 개인 맞춤 최적의 치아 관리요령을 제시하여 구강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플란플러스케어’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곳은 치면 착색을 통해 환자의 치아에서 칫솔질이 안 되는 부분을 확인하고, 전문의가 직접 환자의 전체 칫솔질을 환자에게 진행함으로써 잇몸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한다. 이어 치면 연마를 통해 착색된 부분을 치료하고, 임플란트 부위를 집중적으로 임플란트용 치실, 치간칫솔로 추가 관리한다. 여기에 스케일링, 2차 칫솔질, 잇몸 마사지 등으로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입속 세균을 지속관리하여 임플란트 수명을 연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치아와 잇몸질환 발생 예방 및 구강 내 불편함을 해소하여 치료가 필요 없는 상태로 되돌리고 있다.
최고·최대의 임플란트 전문 치과가 되겠다
플란치과는 첨단 디지털 장비를 갖췄다. 3D프린터, 구강 스캐너 등 최신 장비를 도입하여 원내에서 모든 치료가 원스톱으로 진행될 수 있게 시스템화했다. 더불어 별도로 고객관리팀을 두어 철저한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플란치과는 직원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직원이 먼저 행복하면 당연히 환자분들도 만족하는 병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에서도 최고를 지향하고, 규모로도 전국 최대 규모의 임플란트 전문 치과로 플란치과를 발전시켜나가고 싶습니다.”
임플란트는 단순히 이를 심는 일이 아니다. 임플란트가 필요해서 병원을 찾는 이들은 대부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한다. 이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플란치과 최영인 대표원장. 앞으로도 그가 환자 중심의 완성도 높은 치료를 통해 행복을 심는 일을 이어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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