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에 따르면 유황은 그 성질이 매우 뜨겁고 독성이 있지만, 몸 안에 냉기를 몰아내 뱃속의 오래된 덩어리와 나쁜 기운을 다스리고 근골을 굳세고 강하게 한다. 이렇듯 유황은 질병 치유에 있어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만병을 물리치는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진 금단(金丹)의 주원료로 쓰여온 만큼 약성이 매우 강하다. 유황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대체의학 병원에서는 유황을 항암제, 염증 치료제, 통증 완화제, 류머티즘 치료제, 우울증치료제, 피부 경화 치료제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유황시대(회장 박왕근)는 독성을 제거한 ‘법제 유황’을 활용한 양질의 제품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더 나아가 혁신적인 공동구매시스템으로 입회비 없이 회원에게 최대한의 수익금을 선사하는 유황시대 박왕근 회장을 인터뷰했다.
경기 안성시 일죽면 주래본죽로13에 있는 유황시대는 올해 6월 설립됐다. 유황시대의 모체는 ㈜이땅원이며, 박왕근 회장은 이외에도 ㈜내고향쇼핑몰도 운영하고 있다. 사업이 한창 성장할 즈음 그는 지난해 서 모 씨에게 사기 피해로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보았다. 정신적인 충격도 컸다. 하지만 자신을 믿고 기다려주는 30만 회원들을 위해 좌절하지 않고 유황시대로 새 출발을 선언했다. 유황시대는 특유의 공동분배시스템을 적용하여 회원이 희생당하는 시스템에서 벗어나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새로운 유통구조를 실현했다. 박왕근 회장 또한, 분배 인원 중 1명에 해당할 뿐이다. 이러한 혁신적인 수익분배구조와 함께 초기 단 한 번 내는 회원가입비도 없앴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게 무료라는 박왕근 회장은 회원을 부자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앞으로도 유황시대를 운영해나갈 뜻을 분명히 밝혔으며, 더욱더 많은 이들이 유황시대의 회원이 되어 이와 같은 혜택을 보았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다.
유황으로 키운 10여 가지 제품 판매
“유황시대에서 파는 제품 종류는 10여 가지입니다. 과일, 채소, 쌀과 같은 농산물을 비롯해 돼지, 오리, 닭고기 등 축산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원래 돼지와 닭은 포화지방인 데 반해 저희 제품은 불포화지방산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유황으로 키웠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사를 한 번도 맞지 않은 돼지와 닭이라 정부에서 무항생제 고기 인증도 받았습니다. 돼지와 닭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항생제 주사를 맞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유황시대는 돼지와 닭에게 유황을 먹여 키우다 보니까 병이 없어 주사를 놓을 일도 항생제를 놓을 일도 없습니다. 그야말로 차원이 다른 고기죠.”
유황시대는 농산물과 축산물뿐만 아니라 공산품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내놓은 올인원 유황 비누가 아주 인기다. 이 제품은 천연 유래 원료로 만들어졌으며, 독한 계면활성제가 전혀 들어 있지 않아 신뢰를 준다. 제품명을 통해 알 수 있듯 이 제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할 수 있다. 즉, 올인원 유황 비누는 클렌징폼이나 바디·핸드워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세정력도 우수하여 고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 유황시대의 회원들은 경쟁력이 우수한 이곳의 제품을 필요할 때마다 구매하면 된다. 회원 가입할 때 입회비도 없기에 아무런 부담도 없다. 즉, 유황시대는 회원들이 좋은 제품을 쓰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돈까지 벌 수 있는 혁신 시스템을 완비했다. 또한, EDS라는 이름으로 자체 인터넷방송국도 운영하고 있다. EDS는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유황시대가 하는 모든 일을 회원들과 공유하고 있다.
국민에게 유황을 다시 각인시킬 것
세상에는 허황된 사업에 빠져 가정을 버리고 집을 날리고 대우를 받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안타까운 사실은 그렇게 된 이들 중 착한 사람이 상당수라는 점이다. 유황시대 박왕근 회장은 더는 이들이 피해당하는 일이 없이 막고 다시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들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제가 드릴 말씀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더는 고생하지 마시고 유황시대로 오십시오. 돈 10원도 필요 없으니까 그저 유황시대로 오시면 됩니다. 사기 등을 당해 막대한 피해를 본 분들이 다시 일어서서 가정으로 돌아가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유황시대가 지금보다 더 활성화되면 사기꾼들은 자연스레 도태될 것입니다. 유황시대를 경영하는 제 목표는 저희의 회원분들이 여느 직장인 못지않게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공동구매시스템 등 모든 프로그램을 갖춰놨으니 많은 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유황시대는 유황을 다시 국민에게 각인시키고자 한다. 유황은 원래 우리나라에 없어서는 안 되는 물질이었는데, 현대인은 이를 까맣게 잊고 있다. 어느 땐가부터 화학비료나 농약이 범람하여 수많은 질병이 들끓기 시작했다. 심지어 농약을 치지 않으면 농사가 되지 않는 지경까지 오게 됐다. 유황시대 박왕근 회장은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이 발발하는 것도 이러한 현상과 무관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나라에 만연했던 유황 문화를 다시 살려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것을 넘어 환경을 깨끗하게 가꿔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게 바로 모든 세균과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것은 물론 미래 후손을 위한 일이라는 유황시대 박왕근 회장. 이 세상에는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일이 있다. 유황을 국민에게 다시 각인시키는 것도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일이다. 유황시대 박왕근 회장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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