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파이프 생산 전문 업체 리더에너지는 국내 히트파이프 기술의 시발점이자 정점에 있는 혁신 기업이다. 35년이 넘는 연구개발 노하우를 지닌 리더에너지 정춘식 대표는 제품의 다양한 접목을 위하여 초기 난방용 히트파이프 기술을 발전시켜 침대 매트리스 난방과 고효율 LED냉각 장치로 진화하였으며, 이러한 기술변화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으면서 더욱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렇듯 미래 산업의 중심이 되는 핵심 기술을 다수 보유한 리더에너지는 현재 총 30개가 넘는 특허를 바탕으로 냉각용 히트파이프 비롯해 온돌 난방용, 매트리스용, 침대용, 파동석 액상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높은 고객만족도를 확보했다. 또한, 엄청난 에너지를 절감하는 친환경 냉각 시스템인 히트파이프 무동력 냉각 시스템도 개발하며 국내외 주요 IT 기업 및 데이터 센터의 지대한 관심을 받는 것은 물론 이미 한 글로벌 대기업에서 이 시스템을 일찌감치 적용한 상태다. 이처럼 4차 산업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칠 히트파이프 무동력 냉각 시스템을 개발한 리더에너지는 ‘2020 대한민국 최고브랜드대상’에서 히트파이프 부문 대상을 받으며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
완전 친환경 냉각 시스템 ‘히트파이프 무동력 냉각 시스템’ 특허 등록
리더에너지를 상징하는 주력 제품은 바로 히트파이프 무동력 냉각 시스템이다. 무수한 시행착오와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히트파이프 무동력 냉각 시스템은 친환경 에너지 절감은 물론 혁신적인 시스템 단순화를 이뤄내며 관련 업계의 일대 혁신을 가져왔다.
“히트파이프 무동력 냉각 시스템은 4차 산업에서 흔히 쓰이는 데이터 센터의 서버에서 발생하는 열을 냉각용 히트파이프가 외부로 이동시켜 온도를 적정히 유지하고 그 공기를 회수 사용하여 미세먼지나 습도의 영향을 줄입니다. 이에 이 시스템은 상당량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사후관리 인력이 약 90% 줄어들어 그 인력을 더욱 쓰임새 있게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반영구적으로 시스템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히트파이프 무동력 냉각 시스템은 초기 투자 시스템 시설비용도 대폭 절감되는 것을 비롯해 에너지 소비를 제로에 가깝게 줄여 많은 탄소 배출량을 감소하기 때문에 탄소배출 감소의 정책에 아주 적합하고
지구를 살리는 완전 친환경 시스템이다. 외부 웤으로 열을 흡수하여 상부로 열을 가지고 가고 내부에 쌓인 열은 물이 밖으로 운반하는 이중 냉각구조 쿨링 시스템인 이 제품은 우수한 경제성은 기본이고 에너지 절감과 관리 인력 축소, 반영구적인 내구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탄소 배출가스 감축, 물 절감, 간단한 시설, 사후관리 역시 간편하여 획기적인 녹색 친환경 시스템이라는 평이다. 또한, 오늘날 IT 제품의 성능은 갈수록 좋아지지만, 이로 인해 발생하는 열 역시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리더에너지 정춘식 대표는 이러한 여러 IT 기업의 문제를 히트파이프 무동력 냉각 시스템이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정 대표는 이 시스템이 IT 전산실 등 서버실 냉각 시스템으로 쓰이기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강조했으며, 실제로 이러한 경쟁력을 공인받아 관련 업체들의 냉각 시스템 R&D 자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모터 냉각 시스템에 적용하는 냉각용 히트파이프 특허 등록
히트파이프의 적용 범위는 상당하다. 각종 침대 난방장치를 포함하여 사우나 및 한증방, 시설재배 난방장치, 주택, 상가, 학교, 공장, 각종 시스템 냉각 장치 등 그야말로 산업 전반에 적용할 수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리더에너지는 냉난방을 혼용하여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냉온 보일러를 개발 및 보급하고 있으며, 전기 자동차 시대를 맞이하여 전기 차 모터 냉각 시스템과 이에 적용하는 냉각용 히트파이프 특허를 등록 하고 제2의 성장 동력 확보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리더에너지는 그간 여름과 겨울 사이의 밧데리 효율 차이가 많은 것을 사계절 같은 효율로 사용할 수 있게 개발을 하고 과열로 인한 화재 우려를 말끔히 없애 연중 균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동차 배터리 냉난방 장치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현재 리더에너지는 전기차 배터리, 모터, 중앙처리 CPU 등을 대상으로 하여 히트파이프 무동력 냉각 시스템으로 샘플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리더에너지가 전기 자동차 배터리·모터 냉각 시스템 산업을 선도하겠습니다.”
리더에너지의 기술개발은 현재 진행형이다. 리더에너지는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면서 특허를 확보해나가며 21세기에 꼭 필요한 기술선점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히트파이프 무동력 냉각 시스템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는 상황이다. ‘에너지 절감의 리더’ 리더에너지 정춘식 대표가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우리나라의 혁신 기술력을 보급해가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