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박사 윤규형 대표는 뉴 밀레니엄으로 시끌시끌하던 지난 2000년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회사를 설립한 이래로 천연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건강제품을 만들어왔다. 그는 2007년 6월 특허 등록한 차별화된 콜라겐 제조공법을 이용하여 기업의 가장 핵심원료라고 할 수 있는 FSC(피쉬스케일 콜라겐)를 양산하면서 국내 콜라겐 시장의 선구자 위치에 올라섰다. 이와 함께 게놈앤내츄럴바이오는 엄격한 품질 원칙주의를 토대로 처방, 제조, 생산, 포장, 납기 등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사상체질에 맞는 건강프로그램 활성화로 인류 건강에 공헌’이라는 기업 이념을 준수하고 있다. 한편 게놈앤내츄럴바이오를 설립한 윤규형 대표는 중앙대학교 약대를 졸업한 약사 출신으로 중대 약대·의대 교수와 천연 성분을 활용한 건기식 개발에 성공하여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 윤규형 대표가 보유한 관련 특허만 8건에 달할 정도로 해당 업계에서 그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크게 평가받고 있다.
콜라겐은 체내 흡수가 안 된다는 고정관념 깨뜨려
“게놈앤내츄럴바이오는 다양한 자연 활성 성분들을 분석하고, 인체의 유효성을 연구하며 현대인의 사상적 체질 특성에 맞게 처방하여 인류의 아름다움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저는 회사 설립 초기부터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중앙대 의과대학, 약학대학과 함께 천연 성분을 이용한 제품 개발을 토대로 고객 니즈에 맞는 신제품 개발에 전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게놈앤내츄럴바이오는 국민 생활 건강을 책임지는 선도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윤규형 대표는 어린콜라겐을 통해 “콜라겐은 몸에 흡수가 잘되지 않는다”라는 고정관념을 보기 좋게 깨뜨렸다. 오랜 약사 경력을 토대로 생선 비늘에서 뽑아낸 콜라겐이 사람을 위한 진정한 콜라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윤 대표는 이후 오랜 연구개발 끝에 지난 2007년 어류 비늘을 이용한 콜라겐 제조공법을 특허 등록하여 핵심원료인 FSC를 양산하고 있다. “어린콜라겐은 저희의 특허기술로 추출한 저분자 FSC를 뜻합니다. 일반 동물성 콜라겐은 분자량 5000 달톤의 격자 모양으로 이뤄져 체내 흡수가 어렵지만, FSC는 효소분해공법으로 분자량을 500 달톤 이하로 저분자화하고, 수용성화해 8.5도에서도 용해할 수 있습니다. 이에 어린콜라겐은 인체에 쉽게 흡수되는 것은 물론 건강 증진에 유익합니다.” 이뿐만 아니다. 어린콜라겐은 GLP 안점막 자극시험, GLP 피부 자극시험, 독성시험에서 안전성을 획득하여 더욱 신뢰를 얻고 있다. 여기에 더해 게놈앤내츄럴바이오는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입주라는 호재까지 눈앞에 두고 있다. 약 2,500평 규모 부지를 자랑하는 게놈앤내츄럴바이오 익산공장 시대가 올해 안으로 문제없이 개막하면 이곳에서 특허 등록된 콜라겐 제조공법을 이용하여 어류 비늘에서 추출한 저분자 어린콜라겐을 대량 생산할 계획이다.
디어로맨스FX, 제트엔 나이아가라 등 다양한 제품 인기
윤규형 대표가 콜라겐에 관심을 지니고 제품을 만들기 시작한 지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강산이 두 번 바뀔 만큼 상당한 시간을 콜라겐에 쏟은 그는 이와 관련한 다양한 제품을 세상에 내놓으며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우선 대표 제품 디어로맨스FX는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다래나무 농축액의 풍부한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19가지 천연 아미노산 성분으로 구성되어 피부 탄력과 재생, 성장호르몬 생성촉진, 면역력 증가, 지구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PCT 특허를 받은 제트엔 나이아가라는 전립선질환 예방, 치료 또는 개선용 조성물로 특허받은 오송 농축액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Finasteride, Dutasterid보다 부작용은 없거나 적고 5알파-환원효소의 억제력은 비슷한 특허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게놈앤내츄럴바이오는 씨원효소, 제트엔 콜젠, 바이오 레피스, 제트엔 덕천, 키틴콜라겐 플러스, 동의환 에스, 키틴콜라겐, 어거스트메드 옥타코사놀, 지앤가넨, 앤이블루 플러스 등 건강에 이로운 다양한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콜라겐 라면과 메밀면, 콜라겐 설렁탕 등도 내놓으며 제품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놈앤내츄럴바이오의 제품은 다수 약사로부터 현존하는 콜라겐 건기식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듯 제품성을 입증받은 저희의 20여 개 콜라겐 제품군들은 현재 1,000여 곳의 회원 약국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향후 회원 약국을 1,500여 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더불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동남아 지역 등에 저희 제품을 수출하여 세계인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향후 프랜차이즈, 오프라인 사업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인터넷 사업도 구체화할 계획을 밝힌 게놈앤내츄럴바이오 윤규형 대표. 이를 통해 윤 대표가 더욱 많은 이들의 건강하고 활력 가득한 아름다운 삶을 이끌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