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오케이두리인력공사는 지난 2009년에 건설인력 등 소개업체로 출발했다. 고용노동부 선정 고용서비스 우수인증기업으로 뽑힐 만큼 오케이두리인력공사는 양질의 건설인력 중개로 업계에서 빠르게 인정을 받았다. 이후 김한성 대표는 우연히 과천청사 집회시위를 경험한 후 초창기 인력업에 집회컨설팅 및 용역업을 함께하며 고통스러운 이들의 등대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그는 그간 노임체불 등 각종 시위 350여 회에 달하는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이들의 억울함을 해소하고 있으며, 쌍용자동차 9년, 부동산 9년, 베트남 사업 2년, 인력업 11년 경력을 통해 국내 제1호 집회·시위 컨설팅 전문가로서 소양을 쌓았다. 그 결과 김한성 대표는 소비자만족도 1위 기업/브랜드 선정, 혁신 한국인 & 파워코리아 대상,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집회컨설팅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하루일자리미학』, 『긍정에너지』, 『억울하면 집회시위로 해결하라!』 등 저서를 펴냈다. 또한, 그는 건설일용근로자일드림협회, 한국고용서비스협회 창립 멤버이자 전국파출소개연합회 대변인 등을 맡으며 열악한 업계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현재 김한성 대표는 건설일용근로자일드림협회 홍보이사, 전국파출소개연합회 수석부회장, 한국고용서비스협회 부회장, 한국집회문화연구소 소장 등 직책을 수행하며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집회시위는 법적인 절차 이상으로 빠르고 효과적인 해결책
대한민국의 연간 집회시위 사전신고 건수는 10만여 건에 이른다. 하지만 이 중 실제로 실행되는 집회시위는 4~5%에 불과하다, 법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억울한 상황에 처해 집회시위에 호소하고자 하는 사람 중 대다수가 집회시위를 통해 합법적으로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을 몰라 미리 포기하거나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채 흐지부지되곤 한다. 김한성 대표는 노임 체불, 공사비 미지급, 노사 및 비리 문제. 채권 채무, 공공정책에 관한 이의제기, 배신행위 등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법적으로 보장하는 집회시위를 활용하는 게 억울한 상황에 직면한 사람들에게 법적인 절차 이상으로 빠르고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집회시위의 가장 큰 강점은 신속한 결과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전분석을 잘한다는 전제하에 성공확률이 무려 80%를 상회합니다. 세상에 이런 방법은 없습니다. 기존 방식은 정상을 향해서 한 발자국씩 걷는 거였다면, 집회시위는 마치 승강기를 이용해 한꺼번에 올라가는 것과 같습니다. 국내 1호 집회 전문 컨설팅사인 오케이두리인력공사는 철저한 계획과 컨설팅이 수반돼야 성공적인 집회시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희는 힘들고 억울한 분들의 일자리와 체불 해결에 앞장설 것이며, 사회적 약자의 정당한 권리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집회시위 행사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아무나 할 수 있는 권리다. 그런데 정작 많은 이들은 그런 방법이 있는 줄도 모른다. 집회시위를 모르면 고발하고 민사소송에 대부분 시간을 할애하지만, 결국 시간과 돈만 낭비하고 허탈함만 남는 경우가 많다. 이에 반해 집회시위는 돈도 별로 들지 않는 것은 물론 비교적 단기간에 결론이 난다. 굳이 가까운 지름길을 두고 멀리 돌아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에 오케이두리인력공사 김한성 대표는 국민의 눈높이, 집회 주최자의 입장에서 집회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집회신고지원→현수막, 피켓, 어깨띠, 엠프 등 용품준비→인력동원→집회사회, 구호→경찰과 협상참여→마무리 등으로 이어지는 토털 서비스로 대부분 집회시위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특히 그는 임금 체불로 고통받는 노동자, 건축 비리로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람들, 대기업이나 거대 종교단체의 부도덕한 행동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 등을 대신해 효과적인 집회시위를 계획하고 주도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인력사무소협회 권익을 위해서도 앞장
“최근 몇몇 인력사무소 업체가 인력사무소를 잘못 운영하여 언론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일부 인력사무소의 잘못이지만, 이를 전체적으로 확대해석하여 보도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언론 보도로 인해 저희와 같은 대다수 인력사무소는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저는 인력사무소협회 차원의 언론대책위원장을 맡아 해당 언론 보도의 오류를 바로잡고 있으며, 반론 보도 역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저는 인력사무소협회의 권익을 위해서도 앞장서는 한편 인력사무소협회의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집회시위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많다. 합법 내에서 1인 시위, 2인 이상 집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형사 고소 고발 및 민사소송을 통한 장기간 고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앞으로도 국내 제1호 집회·시위 컨설팅 전문가인 김한성 대표가 억울한 일과 고통 속에 있는 수많은 이들에게 큰 나침반이 되어주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