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동구에 있는 콘돌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무너지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속에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기술과 일상을 연결하며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곳은 블록체인,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등을 융합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중소상공인과 개인에게 더 나은 삶으로 다가가고 있다. 그 일환에서 콘돌은 블록체인 메타버스 플랫폼 ‘버터랜드’를 선보이며 새로운 가치창조를 실현하고 있으며, 다양한 디지털 자산으로 쉽고 빠르게 결제하는 블록체인 솔루션 ‘콘페이’를 개발하여 신뢰를 형성하고 있다. 이렇듯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다는 굳건한 신념으로 지금 이 시대의 흐름을 선도 중인 차세영 대표는 콘돌을 경영하는 동시에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메타버스/블록체인학과 지도교수로 초빙돼 후학양성에도 매진하는 한편 주한 베트남 관광청의 초청으로 7월 중순 베트남 문체부 및 관계사 등 파트너사 순방을 다녀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콘돌은 기술성 및 벤처 발전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벤처기업 인증 획득을 받았으며, 최근 ‘㈜콘돌 블록체인 기반 결제 중개 서비스 시스템 및 서비스 제공방법’ 특허를 출원하여 명실상부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공인받았다.
베트남 문체부 및 관계사 등 파트너사 순방 성료
콘돌은 블록체인 결제 솔루션 콘페이를 개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콘페이는 결제 앱을 통해 네트워크 이용자들이 P2P 송금 및 결제 그리고 가맹점 간편 결제 기능을 더욱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반 통합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디지털 온/오프라인 결제 솔루션이다. 콘돌은 지난해부터 콘페이의 결제 시장을 확장하기 위하여 베트남을 첫 번째 목표로 삼았다. 이후 주한 베트남 관광청, 베트남 현지의 PG사인 페이테크 등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교두보를 마련하여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있다. 그 일환에서 콘돌 차세영 대표는 주한 베트남 관광청의 초청으로 지난 7월 중순 베트남 문체부 및 관계사 등 파트너사 순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는 페이테크와 주한 베트남 관광청과의 협업 발표 후 베트남으로의 두 번째 방문이라고 할 수 있다.
“콘페이는 KON 코인 외에 KONPAY 지갑에 들어있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디지털 자산을 일상에서 사용이 가능한 블록체인 결제시스템으로 국내에서는 종합 결제 서비스 업체 KSNET+의 협업으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NFC, QR 코드 등으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개발 중에 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콘페이는 주한 베트남 관광청 및 베트남 현지 PG사 페이테크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국민의 약 60% 이상이 페이 결제시스템을 사용하는 베트남 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고, 한국 및 베트남 양국 간의 관광 및 결제 목적의 페이 플랫폼으로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콘돌 차세영 대표는 7월 베트남 순방 당시 주한 베트남 관광청,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페이테크, ICOM, Sovico Group의 Bstar Solution 외 다수 기업을 방문하여 콘페이 사업의 구체적인 실용화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KOSIS에 따르면 베트남의 인구는 약 9,895만 명으로 약 1억 명에 육박하며, 지난해 모바일 결제 시장 이용자 비율은 세계 3위였다. 이를 보았을 때 콘돌의 베트남 결제 사업 진출은 콘페이의 급속한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순방이 이를 구체화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콘페이, 글로벌 거래소 ‘게이트아이오’ 상장
지난 인터뷰 당시 콘돌 차세영 대표는 글로벌 대형 거래소인 ‘바이비트’ 상장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바이비트는 선물 시장에서 3위로 최상위 링크에 있으며, 현물 16위인 글로벌 대형 거래소이다. 이번 인터뷰에서 차세영 대표는 또 하나의 낭보를 전해왔다. 최근 콘페이는 바이비트에 이어 ‘게이트아이오’에도 상장을 했다는 것이다.
“콘페이는 기존 카드 결제 서비스가 가진 구조적 한계점을 극복한 블록체인 결제 솔루션입니다. 콘페이는 가맹점과 고객에게는 앱을 통한 편리한 결제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생태계 참여자 간 상호작용을 활성화하고 디지털 자산의 유동성을 촉진하는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통합관리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가맹점들이 스스로 거래 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매출, 수익, 환불 예상 금액 등 가맹점들이 사업운영에 필요한 통합관리 시스템을 모두 제공하여 현실 세계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도 콘페이 만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결제에 특화된 블록체인 결제 플랫폼 콘페이의 KON 코인이 게이트아이오에 지난달 24일 상장됐다. 지난 2013년 설립된 게이트아이오는 코인마켓캡 현물거래 기준 세계 10대 암호화폐거래소 중 하나로, 현재 전 세계 약 800만 명 이상이 사용 중인 세계적인 대형 디지털 자산거래소다. 향후 KON 코인은 콘페이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며, 지급 결제 용도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렇듯 최근 콘페이는 글로벌 대형 거래소인 바이비트와 게이트아이오에 연거푸 상장되는 쾌거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어디에서나 콘페이를 이용할 수 있게 전략적으로 세력을 거침없이 확장하고 있다.
세계에 도전하는 변화창조 기업
“콘돌은 최고의 가치창조를 지향하는 콘돌만의 자신감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날아오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저희는 겸손과 지혜, 열정과 성실을 바탕으로 각자의 지향점을 연결하고 융합시키는 무대의 주역으로서 새로운 가치창조 실현을 이루어 상생의 장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만들겠습니다. 앞으로도 세계에 도전하는 변화창조 기업 콘돌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베트남으로의 결제 사업 진출에 성공한 콘돌의 눈은 이미 세계 무대를 향해 있다. 앞으로도 콘돌이 디지털 대전환을 주도할 핵심 사업과 끊임없는 기술 혁신으로 개인의 성장에 머물지 않고 지역사회와 국가 더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도 긍정을 끼치는 선순환의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거대한 두 날개를 활짝 펼치고 더욱 높은 곳으로 힘껏 비상하는 콘돌의 미래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