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와 페이팔의 공동창업자인 피터 틸은 스타트업의 가장 중요한 성공비결에 대해 “자신만 아는 비밀을 바탕으로 한 사업을 하라”라고 했다. 즉, 성공한 스타트업은 다른 기업에서는 누구도 지니지 못한 자신만의 기술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했고, 이를 바탕으로 무경쟁의 독점적 지위를 가져 기업을 급격히 성장시켰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팔라디바이오텍(주)(대표 한봉관)은 피터 틸이 이야기한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주요 요건에 일치하는 행보를 구가하며 주목받고 있다. 팔라디바이오텍만이 보유 중인 핵심 기술을 토대로 전 세계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획기적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인 한봉관 대표를 인터뷰했다.
팔라디바이오텍은 슈퍼박테리아 치료용 항균 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지난 2021년 설립됐다. 팔라디바이오텍은 오리지널 신약을 개발하는 세계 최첨단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으로의 발전을 추구하고 있으며, 현재 항생제 내성 슈퍼박테리아 치료제와 차세대 초정밀 항암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차세대 항균 코팅제 및 바이러스 사멸기 개발 등을 병행하며 ‘완벽한 치료제 개발’이라는 혁신 도전을 잇고 있다. 팔라디바이오텍 한봉관 대표는 미국 최첨단 생의학연구소인 하워드 휴즈 의학연구소, 샌디에이고 스크립스 연구소, 코넬대 와일 세포분자생물학 연구소 등에서 14년간 근무했으며, 현재 팔라디바이오텍에서 코로나19와 항생제 내성 슈퍼박테리아 방지 및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인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항균펩타이드 상용화 기술 CARAMP 개발
항균펩타이드는 세균을 죽이는 메커니즘이 기존 항생제와 완전히 달라 항생제 내성 슈퍼박테리아를 퇴치할 수 있는 물질로 오래전부터 주목받았다. 하지만 현재 1g에 30억 원 이상 초고가로 판매돼 아직 그 누구도 상용화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팔라디바이오텍은 항균펩타이드 상용화에 핵심 역할을 하는 CARAMP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항균펩타이드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인 캐나다 로버트 핸콕 교수께서 엄청난 기술이라고 평가했을 정도입니다. 항균펩타이드 상용화에 있어서 저희 팔라디바이오텍이 전 세계 누구보다도 상용화 성공에 근접해 있다고 자부합니다.”
이외에도 팔라디바이오텍은 차세대 항균 코팅제, 바이러스 사멸기,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차세대 초정밀 항암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 아이템 역시 현재까지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팔라디바이오텍은 이러한 혁신 제품들을 지속해서 개발함으로써 향후 전 세계 시장 독점의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최첨단 바이오 신약개발 기업으로 발전할 것
“팔라디바이오텍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치료제 개발을 이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저희의 바이오 기술이 현재와 미래의 의학과 의약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완벽한 연구를 수행하겠습니다. 그럼으로써 팔라디바이오텍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 최첨단 바이오 신약개발 기업으로 발전하겠습니다.”
팔라디바이오텍은 신약개발의 단계별 및 분야별 핵심 역량을 보유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주요 스타트업 전문투자기관들로부터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하여 안정적인 연구개발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슈퍼박테리아 영역에서 가장 빠른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인 팔라디바이오텍이 앞으로 인류의 삶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것이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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