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물류사업은 지난 2015년 설립된 신성장 물류 기업이다. 이곳은 화주 기업(3자 물류 이용 업체)을 대신하여 물품 보관, 온라인 주문, 물품 포장, 배송, 반품, 재고관리 등 물류에 관한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수탁 및 실행하는 이른바 풀필먼트(Fulfillment) 플랫폼을 구축해 3PL 계약을 체결한 우체국의 이커머스 물류 대행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우체국 택배의 경쟁력은 공신력, 안전성, 신속성, 빠른 반품 등에 있는데, 우정물류사업은 선진 물류 산업 기술과 전국 우편물류센터 인프라, 해외 EMS 경쟁력을 바탕으로 우체국 택배의 더욱 높은 경쟁력을 견인하고 있다. 현재 우정물류사업은 200개 이상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평균 물동량 150만건을 자랑하며, 코트라 IKMP 사업에 선정돼 2,800억 원의 미래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책임감’과 ‘정직’을 바탕으로 한 경영을 고집하며 현재 기업 가치도 200억 원에 달하며, 3천 평 규모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우정물류사업은 김포 풍무역세권 개발지 인근에 30억원의 물류창고대지를 인수하며 양질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우체국 택배의 경쟁력을 제공하는 ‘우정물류사업’
“우정물류사업은 ‘하늘의 빛으로 희망을 전하는 행복’을 사훈으로 하는 따뜻한 기업입니다. 우정물류사업은 사업을 통해 거래처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끼치며, 국제우정물류사업과 협업을 통해 글로벌 물류회사로 성장할 중장기 사업 계획이 있습니다. 또 저희는 우체국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데, 생활물류서비스는 대국민서비스라는 대의명분이 있는 만큼, 우체국을 비롯한 타택배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개발 설계를 하고 개발중에 있습니다.“ 우정물류사업은 완벽하게 구축된 국가 물류 인프라 및 정보기술(IT)을 토대로 이곳은 방문 픽업, 3자 배송, 수도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커머스 사업자에게 최적의 물류통합 서비스를 선사하며 매년 200~300%가량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당기순이익도 15%를 상회한다는 우정물류사업은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B2B 택배계의 콜택시’, ‘도시 환승 물류 공유경제 실현’ 등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택배계의 콜택시는 품앗이를 실천하며 더불어 공생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고객들은 더욱 합리적 가격으로 물건을 마치 콜택시처럼 문 앞에서 간편하게 택배로 부칠 수 있게 된다. 또한, 도시 환승 물류 공유경제 시스템은 우체국 물류에만 국한하지 않고 시민들이 함께 공유하는 물류를 추진하고자 하는 이영대 대표의 아이디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시스템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환승하는 것처럼 각 거점의 픽업 직원들이 순차적으로 물건을 전달하는 프로세스를 채택한다. 이를 통해 일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동종업계 타사와도 공생하겠다는 것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우정물류사업은 머지않은 시간 안에 초절전·무날개 드론 택배 상용화를 실현할 계획이며, 더 가까운 시기에 자체 쇼핑몰을 오픈하여 상상을 초월하는 비용으로 물건을 구매하게 할 예정이다.
사랑으로 사람과 공생할 것
“기업 경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사람’입니다. 늘 사랑으로 사람들과 함께해야 합니다. 유아독존이라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나라의 건국 이념 역시 홍익인간으로 이와 맥락을 같이 합니다. 우정물류사업은 물류를 통해 공생의 선순환을 선도할 것이며, 사업보국 미션을 달성해나가겠습니다.” 우정물류사업은 지난달 17일 주총 결의를 통해 정관의 목적사업과 발행할 주식 수량을 변경하고, 1주당 500원에서 100원으로 액면 분할하는 결정을 했다. 아울러 이곳은 14억까지 증자를 하였으며, 국민은행과 명의개서대리 계약을 체결하고, 12월2일부터 통일(전자)주권을 발행한다. 이에 12월부터 사전 할인 판매로 주주를 모집할 계획인 우정물류사업 이영대 대표는 회사의 주인들인 주주와 상생 발전할 뜻을 밝혔다.
최근에는 ‘숨겨진부의 설계도’의 저자이며 세계금융업계의 리더로 잘 알려진 ‘블루애플자산운용주식회사’의 자명 대표와 미주지역 상장을 위해 긴밀한 협의를 하고 있다. 또한 자명 대표는 우정물류사업의 경영고문으로 동역을 결정하여 국내상장보다 글로벌진출과 선진국에 상장가능성이 훨씬 높아졌다. 앞으로도 우정물류사업 이영대 대표가 사업보국미션의 경영철학으로 국내와 글로벌시장경제에 크게 이바지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덕”과 “득”을 끼치는 기업인으로 기대하는 바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