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마디병원은 올바른 의료사업과 의학 연구를 통해 주민 보건 향상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목적으로 지난 2011년 성남시에 첫 문을 연 이래 지난해 개원 10주년을 지났다. 바른마디병원은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시설을 기반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그 결과 빠른 성장세를 이루며 어느새 성남을 대표하는 관절·척추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바른마디병원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 최근 무릎 관절 질환 치료에 있어 최고의 실력을 갖춘 양재혁 원장을 초빙하게 된 것이다. 양재혁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및 박사 출신으로 바른마디병원에 오기 전까지 한양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전임교수를 역임했고 삼성서울병원 인공관절·스포츠클리닉 전임의, 중앙보훈병원 정형외과 무릎관절 센터 과장 등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University of California-Davis Medical Center, Sports Clinic, USA에서 연수를 마쳤다. 이뿐만 아니라 양재혁 원장은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및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을 비롯해 심사평가원 자문 의사, 국민연금관리공단 장애심사 자문 의사, 경찰청 자문위원, 통계청 질병분류 상담센터 전문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정형외과학회 기초연구 논문상,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선정에 빛나는 양재혁 원장은 지난 9월 1일부터 바른마디병원에서 진료하고 있으며, 무릎·인공관절·어깨, 반월상 연골판, 관절내시경, 스포츠 손상 등을 전문 분야로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10년 이상 어깨와 무릎 관절 치료에 매진
양재혁 원장은 무릎과 어깨 관절의 스포츠 손상과 퇴행성 질환이 주 전공이다. 그는 그간 대학병원에서 수술적 치료에 중점을 두었고 국한돼 있었다. 하지만 바른마디병원은 진단,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 및 관절 관리 프로그램 등으로 더욱 체계적으로 환자들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그야말로 환자들에게 최적의 조건인 것으로 판단했다.
“저는 2009년 이후 10년 이상 무릎과 어깨 질환 환자 중심으로 진료를 해왔습니다. 그동안 저는 질환의 진단과 치료 중심의 연구들을 해왔지만 더 나은 환자 관리를 위해선 질환의 예방과 치료 전후 관절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공부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가 바른마디병원 관절센터 진료 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현재의 정형외과 전문병원들은 대개 수술 지향적으로 환자들을 진료하거나 치료하는 경우가 있는데, 반해 바른마디병원은 개원 당시부터 한결같이 ‘살리는 치료’로 관절 보존적 치료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서 관절·척추 전문병원 선택에 있어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양재혁 원장 역시 이점이 결정적으로 좋게 작용하여 유수 병원의 러브콜을 마다하고 바른마디병원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 그는 주사요법, 미세 관절경 치료, 뼈를 손대는 절골술 및 인공관절 등 통증 및 관절염 정도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스포츠손상 및 퇴행성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앞으로도 양재혁 원장은 바른마디병원의 ‘살리는 치료’라는 핵심 철학을 함께하여 환자들의 관절을 최대한 살려내는 치료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하고 또 환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고 정확하게 현재 상태를 설명하는 과정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병원은 아프지 않기 위해 가는 곳
현재 바른마디병원은 세계 수준의 관절·척추 병원으로서 정형외과, 신경외과, 신경과를 포함한 6개 과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 중이다. 또한, 뛰어난 의료 전문성과 최첨단 의료 장비와 시스템을 겸비하여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존재하는 곳’이 아닌 평소 그들을 ‘예방적 측면에서 관리하는 곳’으로 탈바꿈해나가며 이목을 끌고 있다.
“병원은 단순히 아파서 오는 데가 아니라 아프지 않기 위해 오는 곳입니다. 예전처럼 참고 끝까지 기다렸다가 어쩔 수 없을 때 수술하는 시대는 진작에 지났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환자분들에게 아프지 않더라도 병원에 정기적으로 나오시라고 꼭 말씀드립니다. 국가에서도 건강검진을 제공해주는 것처럼 관절도 미리 관리하면 훨씬 오래 더 잘 쓸 수 있습니다. 치료를 받기 전에 미리 아프지 않게 만들어주는 토털 케어를 위해 앞으로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바른마디병원은 모든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맞춤형 진료와 내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만나고 있다. 앞으로도 양재혁 원장이 전문성과 진심을 겸비한 관절 진료로 바른마디병원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가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