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시는길 | 로그인 | 회원가입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 즐겨찾기+
MONTHLY FOCUS | BRAND KOREA | ECONOMY TOP-CLASS | EDUCATION | ISSUE&PEOPLE | WELL-BEING LIFE | TRAVEL | MEDICAL | WIDE CULTURE | NEWS

예술단 중심의 제작극장
인간으로서의 연극 연극으로...
세계인과 소통하는 국립현대...
아티스트와 관객이 자주 찾고...
청년작가를 발굴·지원하는 글...
건강한 미래를 열어가는 바이...
순수한 천연재료로 건강과 행...
영화의 도시 스무 살, 전주
미국 인상주의의 아름다움
하루만 속이면 찾아오는 평화로운 일...

Home > ISSUE&PEOPLE
일일신우일신의 자세로 미술 언어를 개척한다

이우섭 화가 | 2023년 01월호 전체기사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KakaoTalk_20230113_094657503.jpg

팔순에 무엇인가를 시작한다는 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우섭 화가는 오랜 사업가 생활을 마무리하고 학창시절부터 품어온 화가라는 꿈에 다가가고자 기꺼이 붓을 집어 들었다. 이윽고 그는 자신만의 개성적 화풍을 다듬어가며 ‘팔순 잔치’ 대신 여든에 ‘첫 개인전’을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화가 ‘이우섭’으로 제2의 인생을 활짝 펼쳐나가고 있다. 본지에서는 이우섭 화가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심층 취재했다.  


나만의 새로운 기법에 도전

홍익대학교에서 건축을 전공한 이우섭 화가는 40년이 넘는 오랜 세월 인테리어 건축 디자인 회사 ‘SUBI DESIGN’(서비디자인)을 운영했다. 이렇듯 그는 수십 년간 서비디자인을 운영해왔지만, 단 한순간도 그림을 내려놓은 적이 없었다. 이에 사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매달 인사동 일대 갤러리에서 약 1,500점의 작품을 감상했다고 한다. 

“인사동에서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항상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잘 그린 그림은 참으로 많지만, 정작 좋은 그림은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제가 세상에 없던 저만의 그림을 그리려는 이유입니다. 이에 누구의 것을 흉내 내거나 맹목적으로 과거 대작들을 좇는 게 아닌 저만의 새로운 기법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일일신우일신(日日新又日新)의 자세로 작품 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지난해 10월 갤러리 라메르에서 개최한 이우섭 화가의 제2회 개인전은 한층 성숙한 그만의 드립핑(dripping) 기법을 만나볼 수 있었던 자리였다. 그는 이날 <Trace> 연작 및 신작 18점을 선보였는데, 작품마다 기존 그림 양식과 시류에서 완전히 벗어난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고 있었다. 그 이유는 명료하다. 양식화된 전형적인 기법이 아닌 우연과 시간의 흐름에 맡긴 작업으로 작품이 탄생했기 때문이다. 이렇듯 드립핑 및 번짐 기법을 통해 시간의 유한성을 정제된 색감으로 기품 있게 표현한 그의 연작들은 미술 애호가와 감상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우섭 화가 역시 앞으로도 어떤 주류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미술 언어를 개척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저는 이렇게 제 화실에서 홀로 그림을 그릴 때 행복감을 느낍니다. 그 행위 자체가 좋습니다. 누군가의 제자가 되기도 싫고, 저 역시 누군가를 가르칠 생각이 추호도 없습니다. 일반적인 정규교육 밟고 온 분들과 저는 많이 다른 만큼 앞으로도 저는 ‘아웃사이더’를 자처하며 자연산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좋은 그림을 그려가겠습니다.”

이우섭 화가는 작품의 의미에 대해서는 영 관심이 없어 보였다. 작가 자신이 정의 내릴 수도 없을뿐더러 그것은 오롯이 보는 사람의 몫이기 때문이다. 이에 화가는 그저 그림만 그리면 될 뿐이라고 강조하는 이우섭 화가. 그의 신작들을 마주할 수 있는 세 번째 개인전이 벌써 기대된다. 김성우 기자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재활의 러닝메이트 ‘메리핸드’ 반...
“잡내 제로! 양고기의 새로운 기준, ...
제대로 된 양고기는 양고기 특유의 깊은 풍미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불쾌...
드보라뷰티만의 고집과 진심으로 LED ...
K-컬처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 속에 K-뷰티 열풍이 식을 줄을 모른다. 식품...
다섯 가지 육수로 즐기는 최고급 ‘...
경북 구미의 대표하는 관광지 금오산은 영남 8경 중 하나로 손꼽히면서 우...
가면을 쓴 또 다른 ‘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오스만 ...
걸으며 마주하는 이스탄불의 ...
세계를 대표하는 맥주의 성지
통념을 깬 수묵으로 꿈과 희...
모호함의 여백으로 레퓨지아...
보이지는 않지만, 엄연히 존재...
서양화가이자 시인 ‘김정수 ...
바르게 치료하는 바르다정형외과
최적의 사지연장술‧휜다리 수술로 ...
웰에이징의원 유박영 원장의 돌연사...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길 | 광고문의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상호: (주)이코노미뷰 |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동2-51 영진빌딩402호 | Tel: 070-4727-6728 | Fax: 070-4727-6488 | 사업자등록번호: 206-30-93967
E-mail: whitetyk@naver.com | 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economyview
Copyright ⓒ http://economyview.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