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론칭한 헤브블루는 민감성 피부를 지닌 소비자들과 함께 기획하는 가장 현실적인 브랜드다. 헤브블루(Heve Blue)는 ‘Reve Bleu’라는 불어에서 파생된 단어이며, ‘순수한 꿈’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박다원 대표는 ‘나처럼 피부에 고민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순수한 꿈으로 헤브블루를 설립한 만큼 피부에 고민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을 소비자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곳은 제작판매 및 자사몰 판매로 연 매출 약 40억 원을 달성하며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으며, 이지 리무버블라벨, FSC 인증 및 비목재 대나무 단상자 사용, 소이 잉크, 비건 인증 등 모든 부분에서 친환경을 생각하여 제품 개발을 하고 있고, 택배 포장 역시 종이테이프, 친환경 사탕수수 완충재 등 친환경 패키지를 통해 환경과 공존하는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며 필환경 시대에 적합한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 결과 헤브블루는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2022 올해의 국민 브랜드 대상 친환경 화장품 부문 1위’ 수상과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대상’ 등을 연거푸 받으며 우수한 기업 경쟁력을 공인받았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과 특허원료 개발해 제품 제작
“시중의 99% 제품들은 정제수를 바탕으로 합니다. 하지만 헤브블루의 모든 제품은 정제수를 배제하여 추출물로 가득 채우거나, 정제수 바탕이 아닌 추출물이 맨 앞으로 나올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 대한민국 1등 임상시험기관인 한국피부과학연구원과 특허원료를 개발하여 제품을 제작하고, 모든 제품은 까다로운 안정성 및 유효성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아울러 모든 기초 제품은 무향을 원칙으로 하며, 파운데이션/쿠션/컨실러를 제외한 모든 제품에 인공색소를 넣지 않고 제품 개발을 합니다. 또한, 일반 저자극은 물론 모든 제품에 대해 민감성 무자극 검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부분 색조 제품은 성분보다는 발림성에 집중하지만, 헤브블루는 발림성을 비롯해 성분까지 유효성분을 높여 제품 개발하여 높은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헤브블루는 현재 이러한 과정을 통해 연어라인(살몬 케어링 센텔라 토너, 살몬 케어링 센텔라 크림, 살몬 케어링 센텔라 버블 클렌져, 살몬 케어링 센텔라 앰플) 및 펜타베리 라인(펜타베리 판테놀 리페어 필패드, 펜타베리 판테놀 리페어 크림, 펜타베리 판테놀 리페어 컨실러), 백옥 라인(밀크라이스 리포좀 샷 화이트 크림, 밀크라이스 리포좀 샷 화이트 앰플) 등을 출시하였다. 이 제품들은 공동구매가 아닌 1:1 제작 판매로 제작에 참여한 인플루언서가 아니면 판매할 수 없기에 고객들의 신뢰도가 아주 높다. 이뿐만 아니라 소비자들과 제품 제작 단계부터 제품 제작을 담당하는 인플루언서의 SNS로 제품 개발 과정을 함께 만들어가며 소비자 니즈를 충족한다는 평이다. 이외에도 헤브블루 박다원 대표는 내달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신제품은 ‘클리어줄렌 라인’의 ‘클리어줄렌 클린 선크림’과 ‘펜타베리 판테놀 라인’의 ‘펜타베리 판테놀 파운데이션 쿠션’이다. 우선 클리어줄렌 클린 선크림은 무기자차 논코메도제닉 선크림으로 민감성 테스트를 완료하고, 정제수 바탕이 아닌 대나무 수를 기반으로 한 제품이다. 구아이아줄렌과 더불어 빌베리, 퍼플컴플렉스 등 특허 성분과 슈퍼푸드 추출물들로 진정까지 더해진 제품으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안심 선크림이다. 또 펜타베리 판테놀 파운데이션 쿠션은 기초의 연장선으로 만든 파운데이션과 쿠션의 장점만을 살려 만든 제품이다. 일반 색조 쿠션 스펀지 형태와는 달리 펌프 타입의 특허 에어리스 용기를 사용하여 위생적이면서도 내용물이 마르지 않게 하며, 매일 같이 모공을 막지 않고 피부를 편안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소통
“저희는 헤브블루의 고객님들을 ‘블루’라고 부릅니다. 저희는 항상 블루님들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블루님들은 제작 단계부터 스토리 텔링까지 함께하며, 언제나 자발적, 적극적으로 제품에 대한 리뷰를 남겨주십니다. 앞으로도 헤브블루는 많은 고객님과의 소통을 가장 첫 번째로 생각할 것이며, 지금처럼 함께 제품을 기획하는 가장 현실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EWG는 미국 비영리 환경 연구 단체이며, 연구 데이터가 없는 새로운 성분은 1등급이 주어지게 된다. 또한, 화학성분도 다른 성분과의 궁합을 통해 시너지가 발휘되기도 한다. “EWG 올 그린 등급은 무조건 제품력이 좋다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현재 저희 제품 또한 대부분 EWG 올그린 등급에 속합니다. 올그린 등급은 안전성, 제품성 인정이 아닌 유해성이 적다는 정도로 해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전성, 유효성 평가는 임상시험 기관을 통해서 하는 것이 맞습니다.” 박다원 대표는 많은 이들이 오해하는 화장품 업계의 ‘EWG’의 잘못된 해석을 올바르게 잡고 이를 널리 알려 나가고 싶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도 헤브블루 박다원 대표가 피부 고민이 있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좋은 성분들로 이뤄진 당당한 제품만을 만들어가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