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건설의 모태는 ㈜천우주택이다. 1991년 설립된 천우주택은 천우골드타운을 시작으로 천우다임메가타운, 천우웨스턴빌, 천우명가, 더베리타스 등 타운하우스와 주상복합 오피스텔을 성공적으로 건설해 내며 관련 업계에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김상현 대표는 2017년 사명을 ‘재인건설’로 변경하고 김포시 풍무동에 ‘스마트 에코 아파텔’ 재인구겐하임을 선보이며 또 한 번의 도약을 이뤄냈다. 이후 재인건설은 더노블레스, 재인노블하임, 재인구겐하임, 더베리타스 등을 성공 시공했으며, 친환경에 입각한 시공을 지향하며 ‘녹색 건축 인증’을 받아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견인하고 있다. 이처럼 재인건설의 지속 성장을 이끄는 김상현 대표는 재인건설 대표임과 동시에 생산관리학회 이사 및 인천대학교 동문회 부회장직을 역임했다. 아울러 현재 인천대학교 겸임교수로서 생산운영관리 등 과목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며 후학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 재인지엘 프라자 선봬
“재인지엘은 김포 풍무 2지구의 새로운 상업 시설입니다.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의 재인지엘은 최상층에는 하늘공원이 있으며, 건축물이 밤에도 주변과 잘 어울려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또 재인지엘 바로 앞에 김포시 공영주차장이 예정되어 있고, 바로 옆에는 주차빌딩이 있어 주차와 관련한 인프라가 매우 훌륭합니다. 여기에 더해 재인지엘은 풍무동에서 가장 큰 건물로 알려져 있으며, 가시성 및 접근성이 아주 뛰어나 올해 하반기에는 모든 분양을 완료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풍무동에서 가장 화려하고 높은 건물이라는 평을 받는 재인지엘은 통유리 시공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이를 기반으로 약 20,000여 세대의 탄탄한 배후 수요를 자랑하는 이곳 1층은 약국, 부동산, 호프, 편의점, 베이커리, 수제버거, 미용실 등이 입점할 예정이며, 2층은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 들어설 계획이다. 재인지엘은 2층은 외부에서 1층 상가를 거치지 않고 2층에 바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을 시공하여 굉장히 편리하고 큰 장점을 갖고 있다. 이어 5층까지는 의원, 소아과, 청소년소아과, 통증의학과, 내과, 건강검진센터, 치과, 안과 등 유수 병원 시설이 입점할 예정이며, 나머지 층은 김포가 교육도시로 발전 중인 것에 착안하여 학원이 들어설 게 유력한 상황이다. 한편 10층부터 12층까지는 파티룸과 돌잔치 그리고 웨딩홀로 사용이 가능한 시엠프레&다이닝몽드가 입점을 확정했다. 이와 관련하여 김상현 대표는 건물 맨 위에 하늘정원을 보기 좋게 꾸며놔 하객들이 거기서 대기할 수 있게 했으며, 이외에도 전 층을 최고의 입지에 걸맞은 최고의 테넌트와 MD로 구성하여 김포의 관심이 재인지엘로 집중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풍부한 배후세대와 최고의 입지조건 갖춰
재인지엘은 풍부한 배후세대를 지녔다. 이곳은 풍무 푸르지오 1차, 2차 총 5,179세대 신규단지, 서해그랑블, 풍무자이를 비롯한 인근 오피스텔의 증가로 인한 약 20,000여 세대 배후 수요를 흡수하는 중심상권에 있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다양한 제조업이 위치하여 있고 인근 재개발‧재건축사업으로 인한 인구증가로 상권 활성화 역시 좋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재인지엘은 그야말로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은 풍무지구 상가가 형성된 중심축에 위치하여 유동 인구 극대화와 주변 주차장 및 어린이놀이터, 횡단보도 사거리로 인한 집객력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재인지엘은 주상권인 먹자도로의 중심으로 다양한 업종과 편리한 주차장 이용으로 병원 입점 등의 최적 조건을 가진 프리미엄 상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재인지엘은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우선 풍무역 개통으로 김포공항연결과 서울 접근성이 용이하고, 김포한강로 개통으로 강서권, 여의도, 강남 등으로 출퇴근이 원활한 상태다. 여기에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이며, 탁월한 미래가치까지 갖추고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곳은 약 88만여㎡ 대규모 복합단지 개발계획이 추진 중인 풍무역세권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으로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풍무역세권 개발로 최대 인구 유입이 유력한 김포시의 풍부한 배후 수요를 등에 업고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이는 풍무동 상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한다. 재인건설 김상현 대표는 요즘 순살아파트가 문제인데, 재인지엘은 철저히 규정에 맞춰 내외부 자재와 철근 강도를 완비했다고 강조하면서 그 어떤 건물보다도 튼튼하고 지진에도 강하다고 덧붙였다.
김포시 발전과 함께하는 회사 될 것
그간 재인건설은 부끄럽지 않게 묵묵히 한길만을 걸어왔다. 많은 이들에게 기본을 지키는 올바른 공간, 삶의 여유를 가져다주는 넉넉한 공간을 제공해 온 재인건설은 초심을 잃지 않고 이들만의 철학을 지켜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김포시 발전과 함께하는 회사로 나아갈 계획이다.
“재인건설은 현재 인천에 본사가 있습니다. 현재 인천시 고성장기업으로 등록돼 있을 정도로 매년 25% 이상 지속성장하고 있습니다. 향후 재인건설은 본사를 김포시로 이전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재인지엘이 김포에 있는 만큼 김포 발전과 함께하는 회사가 되겠다는 일념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앞으로는 주거형보다는 비주거형 건축물 개발에 조금 더 치중할 예정이며, 건축공사 외에도 교육 사업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 사업 영역을 다각화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현재 서울은 무엇보다도 소형 주택이 아주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재인건설은 1~2인 가구를 상대로 한 소형 주택 사업에도 매진하여 관련 문제 해결에도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건물 하나를 지을 때도 어떻게 해야 더 경제적이고 지역주민에게도 도움이 되는지 고심을 거듭한다는 재인건설 김상현 대표. 앞으로도 그가 혁신적인 건축문화를 선도하여 건물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지속해서 미쳐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