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에 있는 유사랑영상의학과는 국가 지정 유방암 검진 기관이자 대전에 드문 유방 전문 1차 병원으로 지난 3월 개원했다. 유사랑영상의학과는 영상의학과 전문의이자 충남대학교병원 유방‧갑상선 영상의학과 교수로 다수 논문과 연구 임상 업적을 보유한 최보배 정년 보장 교수가 원장으로 있어서 개원 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대학병원 재직 시에는 영상의학과 특성상 환자를 대상으로 전적인 전담 진료가 어려웠던 것에 안타까움을 느꼈던 최보배 원장은 환자를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이해하며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주변 많은 이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유사랑영상의학과를 개원해 가장 전문적이고 정밀하며 정직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상의학과 전문의’라는 사명감으로 수준 높은 장비를 구비하고, 전문성 있는 기술로만 가능한 모든 진단과 검사를 가능케 함으로써 환자의 높은 신뢰를 받는 유사랑영상의학과를 진두지휘 중인 최보배 원장은 유방암 치료에서 꼭 필요한 진단 분야인 초음파 검사 및 영상판독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다. 또한, 그는 유사랑영상의학과 원장 외에도 대한초음파의학회 초음파교육인증의, 대한초음파의학회 초음파자격인증의, 국가암검진 유방촬영 판독심화과정 강사, 대한유방영상의학회 학술위원, 대한유방검진의학회 학술위원, 대한영상의학회지 논문심사위원 등을 맡으며 우리나라의 의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학교수 출신 의료진의 전문 지식으로 차별화된 진료 선봬
유방/갑상선 검사는 영상 검사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문진과 촉진으로 진단하기보다는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초음파 유도하 조직검사 등 영상 검사로 검사가 이뤄진다. 이러한 유방암 진단에 필수적인 영상 검사와 조직검사 및 시술은 모두 ‘영상의학과’에서 전문적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전문적 교육을 받아야 영상 검사를 제대로 판독할 수 있고, 영상 검사 및 조직검사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있어야 제대로 된 진단과 치료에 관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15년 이상 대학병원에서 유방/갑상선 분야 영상의학과 교수로 근무한 최보배 원장이 개원한 유사랑영상의학과가 주목받는 이유다.
“저는 15년 이상 대학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양성 질환부터 대학병원에서만 진료할 수 있는 어려운 질환까지 모든 질환에 풍부한 경험과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또한, 초기 유방암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유방암 검진이 필수인데 이때 영상 장비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장비가 노후되거나 제대로 관리되지 않을 경우 영상 질이 떨어지므로 판독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유사랑영상의학과에서는 대학 병원급 이상의 하이엔드 장비로 가장 전문적이고도 정확한 의료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유사랑영상의학과는 대학 병원급 중에서도 가장 하이엔드 장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이곳의 3D 유방촬영 장비는 전국에 총 18대만 보급된 제품으로 국내 극소수 대학 병원급에만 있는 최고 사양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유방 영상 장비는 특수 의료 장비로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영상의 질 관리와 품질관리가 필수적이다. 즉, 영상의 질과 품질관리 평가는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하게 되어 있는데, 유사랑영상의학과에서는 유방 전공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관리하며 신뢰를 얻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유사랑영상의학과는 3D 유방촬영술과 양성 유방질환, 유방조직검사, 진공보조흡입제거술, 미세석회화 입체정위생검술 등 유방암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으며, 갑상선 질환과 조직검사, 갑상선 기능이상 진단, 경부 임파선진단 및 조직검사 등 갑상선 클리닉을 운영하며 지역 의료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최보배 원장이 풍부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입체정위생검술과 갑상선 조직검사 등 까다로운 시술 및 검사를 직접 시행한다는 게 알려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환자들이 몰리고 있으며, 대학병원으로부터 역으로 의뢰받기도 하고 있다.
영상 검사의 최종 종착지가 될 것
“대학병원과는 달리 대다수 의원급에서는 영상 진단의 정확도가 떨어지거나 불필요한 검사로 환자분들께서 힘들어하시는 경우가 많은 게 사실입니다. 적어도 저한테 오신 환자분들은 유사랑영상의학과에서 모든 진단이 원스톱으로 가능하기에 더는 다른 곳을 전전하며 힘들게 고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또 서울에 큰 병원을 가야만 진단할 수 있다는 안타까운 말을 듣고 예약이 안 되어 몇 달씩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저는 영상 검사의 최종 종착지가 되겠다는 각오로 유사랑영상의학과를 운영해나가겠습니다. 그럼으로써 환자가 가장 믿고 안심할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을지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의원 등과 협력의원인 유사랑영상의학과는 대학병원으로의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연계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한편 정확한 초기 진단으로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1차 진료병원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향후 환자들과 지속해서 즐겁게 진료를 보는 게 소망이라고 밝힌 유사랑영상의학과 최보배 원장.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여유롭고 쾌적한 유사랑영상의학과에서 만족도 높은 진료를 마음 편히 받고 가기를 기대해본다. 김성우 기자
출처_ 퍼블릭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