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고양이 김영란 대표는 대한민국 후라이팬 산업의 발전을 함께한 인물이다. 요리하는 고양이는 지난 1987년부터 30년 넘게 후라이팬 전문생산업체로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OEM 생산 중인 태영산업을 모체로 설립되었다. 그는 지난 2014년 서울에서 데려온 새끼 고양이 한 마리와 동거를 시작하게 됐고, 현재 10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사가 되면서 이들과 영원히 함께하고픈 마음을 담아 요리하는 고양이를 설립해 라블후라이팬을 론칭하게 된 것이다. 라블은 ‘Life’와 ‘Blossom’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로, 인생이 꽃처럼 피어나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러한 의미를 지닌 제품답게 라블후라이팬은 고양이 디자인을 비롯한 다양한 디자인과 의미 있는 문구를 후라이팬에 새김으로써 많은 이들을 절로 행복하게 하고 있다. 또한, 라블후라이팬은 인테리어 소품처럼 예쁘면서도 기능적인 면에서도 탁월함을 자랑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에 입점했으며, 쇼핑몰에서 소비자와 직거래로 판매도 이뤄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세계 최초 그림과 문구를 넣어 만든 ‘라블후라이팬’
“기존 시장에 나와 있는 후라이팬 제품들은 비슷한 패턴으로 만들어진 획일적인 상품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라블후라이팬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성향에 맞춰서 선택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후라이팬에 그림과 문구를 넣은 것은 우리나라를 넘어 다른 나라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 접하는 분들은 대부분 그림이 몇 번 사용하면 벗겨지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그림은 후라이팬의 수명이 다하는 날까지 함께한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이 제품이 정말 후라이팬이 맞냐고 하는 분들과 장식용으로 오해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는 1980년대 초반 파티 쿠커가 유행하던 시절부터 코팅 경력을 쌓아 왔기에 코팅에 대한 품질은 자부합니다.”
라블후라이팬은 김영란 대표가 금속판재 이미지 표현 방법 공법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특허를 지닌 까닭에 라블후라이팬은 똑같은 패턴의 후라이팬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그림으로 요리하는 재미를 배가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걸어만 두어도 예쁜 주방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라블후라이팬은 이러한 미려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전 제품이 PFOA, PFOS, 납, 카드뮴 등이 검출되지 않아 유해 물질 걱정이 없으며, 다이아몬드처럼 강한 5중 코팅으로 넌 스틱 코팅력이 매우 강하고 단단해 긁힘과 마모, 부식에 강하며 음식물이 잘 달라붙지 않아 세척이 수월하다. 또 후라이팬의 가장자리 부분을 돌출시켜 본체와 유격을 줌으로써 기름이나 기타 음식물이 넘쳐흐르면서 표면을 타고 흘러내려 지저분해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설계되었다. 여기에 더해 이 제품은 더욱 강력한 스크린 코팅 공법을 채택한 디자인 팬으로 뒤틀림, 휨, 찌그러짐에 매우 강해 오래도록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요리하는 고양이의 모든 제품은 자체 공장에서 만들고 직접 판매해 더욱 믿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통 마진이 없어 가성비 좋은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한다. 요리하는 고양이 김영란 대표는 라블후라이팬은 관상용이 아닌 고기능성 후라이팬이라고 강조하면서 고양이를 향한 애정을 담아 앞으로도 양질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판매 수익금으로 길고양이 후원 앞장설 것
라블후라이팬은 저마다 각기 다른 스토리를 담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우선 ‘웃음꽃’은 짜증을 냈다가도 미소를 머금을 때 나 자신이 바로 제일 예쁜 웃음꽃이 된다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행운’은 행운과 함께하는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라는 의미다. 또 ‘동행’은 사랑하는 이들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가득 담았으며, ‘소소한 행복’은 평범한 일상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깊은 울림을 전한다.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 날이면 산타 할아버지께 받을 선물을 기대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잠들었던 추억들이 다들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산타 냥이’ 제품은 바로 그러한 마음을 담아 만들게 되었습니다. 산타 냥이는 여러분이 간절히 원하는 선물을 주고 있으니, 지금 소원을 빌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웃음) 앞으로도 저는 라블후라이팬으로 많은 분의 요리하는 즐거움을 더해주고, 여러분의 삶을 꽃피워 드리겠습니다.”
요리하는 고양이 김영란 대표는 10마리의 사랑스러운 고양이와 함께하는 캣맘이다. 현재 그와 함께하는 고양이 중 대부분은 길고양이 출신으로, 향후 라블후라이팬 판매 수익금으로 길고양이들을 향한 후원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도 요리하는 고양이 김영란 대표가 길고양이들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후라이팬을 만들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