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18회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서양화 중견작가 부문’ 대상에 빛나는 이시우 작가는 작가의 경험, 창작의 영감, 아이디어 등을 캔버스에 옮겨 시를 담은 예술로 재탄생시킨다. 그녀는 자유로운 선들과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 절제된 표현과 느낌, 매혹적인 빛과 질감을 바탕으로 신비로운 소녀라는 작가 안의 뮤즈가 프리즘을 통해 다른 빛을 내듯 이중적이고 위험한 매력을 풍기는 상상력으로 아름답고 또 애잔한 시간 작업을 한다. 이를 통해 자신만의 확고한 작품세계를 구축한 이시우 작가는 지금까지 개인전 및 초대전 26회, 그룹전 37회 참여하였으며, 2019년 한국을 빛낸 100인 서양화 부문 대상, 2022년 한국문화예술 총연합 회장상 ‘올해의 작가상’, 세계미술작가 교류협회 ‘올해의 작가상’, naver OGQ GRAFOLIO 선정 주목 작가 등에 뽑히며 뛰어난 예술관을 공인받았다. 또한, 그녀는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작가와 문학, 군산문학, 전북시인협회 시인 등으로 문화예술 전반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마법 같은 감수성으로 나의 꿈을 자유롭게 추구해
“저는 무엇이 되려고 꿈꾸는 예술가이기보다 매혹적 투쟁을 꿈꾸는 마법 같은 감수성으로 제 꿈을 자유롭게 추구합니다. 하나의 꿈이 실현되면 새로운 꿈을 만들어 가는 과정은 고통스럽고 아프고 미치게 하지만, 예술이라는 딸을 태어나게 해주지요. 작업하다가 끝내 열정이 소모되어 죽어버려도 저는 제 안의 진정한 가치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그래야 제 감각들은 다시 열정 속으로 걸어 들어가 또 다른 사랑에 빠지듯 사랑을 꿈꾸듯 그림을 그리고 시를 쓸 수 있으니까요.”
이시우 작가는 마티에르 기법으로 작업을 주로 한다. 즉, 가벼운 매끈함을 거부한 정형화되지 않은 두꺼운 거친 질감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깊은 내면세계를 자유롭게 천연염료를 풀어 놓은 듯 깊게 표현하는 것이다. 또한, 이시우 작가는 모래, 풀, 젯소, 아크릴 물감 등을 혼합하여 캔버스에 두텁게 바른 뒤 마르면 나이프로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상상력과 감성, 영감, 영혼의 자유로움으로 아크릴 물감은 베이스에 깔고 유화 물감으로 자유로운 선들과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으로 매혹적인 빛과 질감을 표현한다. 그녀는 화폭의 그림들이 수시로 들락날락하며 내적 감정이 외부로 분출하는 극적인 열정을 경험한다면서 이 모든 행위는 내면으로 향해 예술이라는 꽃을 피운다는 걸 느낀다고 강조했다.
내년 2월 뉴욕 LA ART SHOW 아트페어 참가
“저는 한번 만지거나 보고 나면 결코 잊을 수 없고 열정으로 물들이는 그 무엇으로 마음과 감성을 훔치고 영혼을 움직이는 그림과 시를 쓰고 싶습니다. 혼자 꿈을 꾸면 혼자만의 꿈이지만, 모두 함께 꿈을 꾸면 우리 모두의 꿈의 비밀을 만드는 것이죠. 모름지기 예술가는 신비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덫을 놓는 사람입니다. 누군가가 아닌 그대 눈동자 속의 사랑과 예술을 믿습니다. 우리 삶이 예술이 되는 순간 희망과 기억 사이에 예술이라는 딸이 탄생할 것입니다.”
이시우 작가는 내년 2월 개최되는 뉴욕 LA ART SHOW 아트페어에 초대받았다. 남국의 뜨거운 열정이 마음을 훔치는 LA ART SHOW에 가면 마음속에 떠도는 향기로운 어떤 아름다운 음악의 곡조와 같이 꽃의 감각이 필연적인 관계로 찬란한 세계가 될 것이라고 이시우 작가는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내년 봄에 있을 이탈리아 로마 초대전에 가면 빨간 꽃을 머리에 꽂고 고요하고 아름다운 커다란 눈으로 육체적 영혼의 자유로움으로 매혹적인 여인이 되어 물고기처럼 빛나는 어여쁜 발로 그림 속 뮤즈가 되어 춤을 추고 싶다고 덧붙인 이시우 작가. 앞으로도 이시우 작가가 아름다운 그림과 시로 많은 이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선사함으로써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를 빛내는 아티스트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본다. 출처: 퍼블릭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