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향 대표는 문화예술경영인 및 융복합콘텐츠 기획 전문가이다. 조 대표는 한국융합콘텐츠컴퍼니를 진두지휘하면서 지방자치제 특화 콘텐츠, 기업 브랜드, 리브랜딩, 커뮤니케이션, 퍼스널브랜딩 컨설팅, 강연문화 콘텐츠 등을 통해 각자의 브랜드가 자기다움의 가치를 찾고 그 영향력을 체계화하여 미래 사회의 주인공이 되도록 역량을 발휘해 왔다. 일례로 그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국제 조각 심포지엄을 비롯해 평창군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국제문화예술비엔날레 총괄기획, 메간 헤스 아이코닉전 ‘실패하지 않는 삶, 성공신화:6인 명강연’ 총괄기획, KBS 다큐온 <숲> 자문, 한국경제TV 평창, 평화를 노래하다 1부 그곳에 소나무가 있다/2부 평창, 평화를 노래하다 제작 등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문화예술계에서 주목받는 전문가로 발돋움했다. 한국융합콘텐츠컴퍼니 대표직을 비롯해 안양시 안양문화원 홍보대사, 문화예술전문위원, 평창군 정책자문위원(문화콘텐츠 부문), 안동대학교 문화산업연구소 객원 연구원, (사)한국지역문화학회 기획위원회 이사, 한국경제문화연구원 융복합콘텐츠개발위원장, (재)한국정책재단 중소기업·소상공인 콘텐츠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으며 문화예술 분야 전반에서 왕성한 활동 중인 조이향 대표는 현재 국제대학교 엔터테인먼트학부 겸임 교수로 후학양성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 그 결과 그는 QUEEN 대한민국을 이끄는 여성리더 30인 大賞, 평창군 표창(문화관광 콘텐츠 부문), 한국경제문화대상(융복합콘텐츠 부문) 등을 수상하며 그간의 공헌을 인정받았다.
지금은 퍼스널브랜딩이 꼭 필요한 시기
“지금은 첨예하게 분초를 다투는 시대입니다. 삶을 운용하는 시간 단위가 분초로 쪼개지고 있는 만큼 극도로 시간의 가성비를 따지고 있는 것이죠. 시간은 이제 성공을 이루는 중요한 제1의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시간이 더욱 중요해진 이 시점에서 자신을 더욱 드러내고 브랜드화해야 하는 자기 시대가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바야흐로 개인도 브랜드가 되어야 성공하는 세상이다. 조이향 대표는 분초 사회일수록 비단 기업뿐만 아니라 각 개인도 자신을 홍보하며 스스로 가치를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매개체로 그는 ‘융합’을 제시했으며, 오늘날은 전혀 다른 분야 간 협업도 다채롭게 이뤄지는 만큼 변화무쌍한 세상에 예의주시하면서 감성, 예술, 기술 등을 통해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견해다. 특히 지금은 명실상부 MZ 시대이자 영 시니어 시대다. 이러한 공존의 시대 속에서 영 시니어들은 제2의 전성기를 향한 도전의 삶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퍼스널브랜딩이 더더욱 필요한 시기라고 조이향 대표는 부연했다.
세상을 바꾸는 선한 영향력, 12인의 영 시니어를 만나다
조이향 대표는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도 2023년 12월호부터 조이향 대표는 본지 편집위원과 객원기자로 위촉돼 인터뷰어로서 성공한 영 시니어들의 도전과 용기에 관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지금은 100세 시대입니다. 앞으로 저는 이코노미뷰를 통하여 자기 브랜드를 극대화하여 성공하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영시니어 대표 12인을 선정, 그들의 성공과 희망을 소개하고, 자기 시대에 걸맞은 가치 있는 인생은 어떤 삶인가에 대해서 함께 논의하고자 합니다.”
가치있는 삶, 성공을 일구어낸 12인의 선한 영향력은 이 사회를 다시 뛰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자기 시대에 맞는 치열한 열정으로 세상을 밝히는 영시니어들의 모습은 MZ 세대들의 표본이며, 이 사회의 위기 극복과 더불어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다.
“ 자기다움의 가치를 찾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특화 콘텐츠로서, 영 시니어들의 용기와 도전, 그리고 숨겨진 잠재력을 세상에 꺼내놓을 예정입니다.”
용띠 해를 맞아 기업,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화룡점정을 찍는 12인과 함께 할 그녀. 조이향 대표의 빅피처가 완성되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