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아프리카동물의료센터는 2002년 개원 이래 반려 가족의 행복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전문적이면서 양질의 종합진료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심장질환 및 합병증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인천 지역 최초의 동물병원으로 명성이 높으며, 같은 맥락에서 심장질환 진료 누적 4천 건 이상의 임상 데이터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반려동물의 심장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아프리카동물의료센터는 심장과 신장의 기능은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심장&신장 질환 센터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이곳을 믿고 성원해주는 수많은 보호자에게 보답하고자 줄기세포 센터 및 엑소좀 치료 센터도 운영하며 선진 의료 체계를 갖췄다. 유제혁 원장은 아프리카동물의료센터를 운영하는 동시에 벳아너스 그룹, 대한수의사회, 임상수의학회 정회원 등으로 있으며, 인천 수의사회 임상수의사 공로상, 2022 올해 수의사 오피니언 리더 등을 수상하며 그간의 공헌을 인정받았다. 또한, 그는 다수 언론 매체에 동물 관련 자문 및 기고, 칼럼 등을 연재하며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고의 의료진&최첨단 시설로 선진 치료 제공
“노령 반려동물의 질환은 다른 질환과 함께 병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각 장기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아프리카동물의료센터는 저를 비롯한 7명의 수의사가 치료 성공률과 전문성을 증진하기 위하여 협업 진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동물의료센터는 가장 최고사양의 마취 시스템을 과감히 도입하여 노령 동물을 수술하는 데 있어서 마취 사고가 가장 적은 병원 중 하나입니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심장질환의 검사부터 판독, 치료까지 최적의 시스템을 갖췄으며, 소형동물의 슬개골 탈구 수술에 대해서도 굉장히 높은 만족도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동물의료센터는 유제혁 원장을 필두로 장혜진 부원장, 김태정 외과과장, 심균섭 진료과장, 양성현 진료과장, 이승혁 진료과장, 김한민 내과과장 등 7명의 우수한 의료진을 자랑한다. 이들은 심부전‧신부전을 비롯해 심부전 일반내과, 정형외과, 치과, 일반외과, 순환기내과‧피부과, 내과 등 특화된 전문 분야를 진료함과 동시에 영상 및 초음파, 심장 등 더욱 세심한 진료를 요구하는 특정 전문 분야에서 협업을 통해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의료진 포함 총 19인의 구성원들은 의기투합하여 아프리카동물의료센터를 친절하고 편리한 동물병원으로 만들어나가고 있으며, 같은 맥락에서 지난 2021년에는 기존 병원의 2배 규모인 140평 규모로 증축 개원하여 더욱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서 반려 가족들을 맞이하고 있다. “심장은 다른 장기와 달리 시시각각 형태가 변화하는 4차원의 장기이기에 정확한 측정이 어렵습니다. 또한, 동물은 사람과 달리 크기가 1/10 이하이기에 정확한 진단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더 좋은 장비만이 더 정확한 진단을 보장합니다.” 아프리카동물의료센터는 보호자들이 주는 사랑에 대한 보답은 더 나은 진료뿐이라는 무거운 책임감 하에 항상 최신의 기기를 유지하고 있다. 3D 심장 초음파 기기도 직전 장비가 여전히 고성능임에도 불구하고 1%의 차이를 위하여 전국 동물병원 최초로 이곳에서 도입했으며, 이외에도 지능형 호흡 마취기, 디지털 C-arm 등 최첨단 장비를 도입하며 진료 효율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동물치료에 진심인가 스스로 되물어
아프리카동물의료센터 유제혁 원장은 무엇보다도 건강검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며, 사람만큼이나 반려동물의 건강검진을 보편화해야 한다는 견해다.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으면 반려동물의 건강 수치가 변화하는 것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숨어있는 질병을 찾아내기에도 수월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아프면 바로 표현하는 사람에 반해 반려동물은 관찰을 통해서 알 수 있기에 주기적으로 이들의 건강을 점검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는 동물치료에 진심으로 임하고 있는지를 스스로 끊임없이 되묻곤 합니다. 이는 제가 병원을 20여 년 이상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반려인의 삶을 20년째 살고 있으며,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까지는 알 수 없었던 것들을 키우고 나서 알게 된 것들이 많습니다. 이에 저는 제가 매 순간 치료에 진심인지 확인하고 또 확인하며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이러한 저의 진심이 전달됐는지 아프리카동물의료센터를 찾아주시는 보호자 중 상당수는 10년 이상 꾸준히 인연을 맺은 단골손님입니다.”
이미 반려동물 선진국들은 민간의료보험을 다수 사용하고 있다. 이는 국가 의료보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는 반려동물에 있어서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대안이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 역시 반려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민간의료보험의 종류와 적용 범위도 갈수록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에 유제혁 원장은 반려인들에게 민간의료보험의 활용으로 병원비 부담을 줄이는 것도 더 나은 반려 생활을 위한 한 방안이라고 말했으며, 각 동물병원 수준에 맞는 의료비 체계를 국가적으로 지정해주는 제도적 지원도 선진 반려문화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아프리카동물의료센터 5.0까지 나아갈 것
“현재까지 아프리카동물의료센터는 세 번 변화하였습니다. 즉, 현재가 아프리카동물의료센터 3.0의 모습이죠. 저는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4.0(MRI, CT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전문영상센터 설립) 더 나아가 5.0(외과병원)까지 나아가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소형동물의 심장질환, 뇌 질환에 관한 더욱 양질의 치료를 제공하고, 그 일환에서 외과적 개입이 필요하면 할 수 있는 아프리카동물의료센터를 만들겠습니다.”
나의 반려동물이 소중하듯이 다른 이들의 반려동물도 소중한 법이다. 이에 반려인 간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가 꼭 필요하고, 더 나아가 길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에 대한 시선이 지금보다 더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밝힌 아프리카동물의료센터 유제혁 원장. 앞으로도 유제혁 원장이 동물치료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가짐과 지속적 연구로 아프리카동물의료센터 5.0 프로젝트를 완수해나가기를 기대해본다. <출처: 퍼블릭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