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설립된 카고앤잡로지스는 운전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물류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곳이다. 전승현 대표는 시장에 만연한 지입 사기를 없애고 기사들이 조금 더 선진 문화 시스템 속에서 배송함으로써 제대로 된 처우를 받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카고앤잡로지스를 창업하여 운전자와 기업의 선순환 구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카고앤잡로지스는 투명한 정보 공개로 지입 사기 예방을 위해 한 걸음 더 앞서나가는 것을 비롯해 화물 운송이 필요한 기업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물류비 절감으로 인한 사업경쟁력 강화를 견인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이곳은 지입 기사 일자리, 지입 차 매매/매도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며 안전하게 제공함으로써 양질의 지입 차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그 결과 카고앤잡로지스는 배송 계약을 맺은 CU‧GS25‧세븐일레븐 등 편의점과 쿠팡 이츠 대리점에 양질의 식자재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최근에는 오토바이 배달사업도 시작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처럼 성공적으로 카고앤잡로지스를 진두지휘 중인 전승현 대표는 물류지도사(물류컨설팅), 콜드체인관리사 외 20여 개 자격증을 보유한 유통전문가로 물류전문컨설턴트 양성 과정, 콜드체인전문가 양성 과정, Global Retail Summit 유통 최고위 과정 등을 수료했다. 또한, 그는 ‘2023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 대상’에서 가장 신뢰 있는 CEO로 선정되었으며, 경기도의회 표창 등도 받으며 그간의 공헌을 인정받았다.
수수료 최소화 및 최상의 업무 환경 조성
“카고앤잡로지스는 기사님들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저희는 기사님들의 수수료를 최소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렇게 혁신적으로 기사님들의 수수료를 최소화한 데는 광고비를 절약했기에 가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모든 기사 채용은 광고를 올려서 진행됩니다. 문제는 이러한 방식은 광고비가 너무 많이 든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SNS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획기적으로 채용에 발생하는 광고비를 절약하며 더 좋은 조건에 기사님들을 모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다. 카고앤잡로지스는 무엇보다도 기사와의 소통을 중요시하면서 오랫동안 업계 관행으로 여겨지던 기사들에 대한 불법‧부당 행위를 하나씩 없애기 시작했다. 같은 맥락에서 이곳은 기사들로부터 거주 지역, 희망 수입액, 체력 상태 등을 면밀하게 파악해 적절한 운송 업무와 시간을 배정하는 것은 물론 고강도 업무가 요구되는 산간 지역 배송의 경우에는 화물차 기사에게 추가 지원금 등을 제공하며 선진 문화 시스템을 정착해 나가고 있다.
“화물 직업에 도전할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저희는 물류, 운수, 운송 관련한 전반적 컨설팅이 가능합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만큼 수입도 보장됩니다. 지입 관련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한 분 한 분 상담에 최선을 다하고 기사님의 성향과 상황에 맞는 안전한 컨설팅을 진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처럼 카고앤잡로지스는 알선만을 하는 알선소가 아닌 직접 계약된 업체로 기사에게 최상의 맞춤 업무제공, 현재 환경 등 상황에 맞춰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승현 대표는 늘 검증된 정보만을 제공함으로써 기사, 기업, 공공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신뢰할 수 있는 카고앤잡로지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물류 발전에 앞장서는 기업 될 것
카고앤잡로지스는 전 직원 100%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편의와 효율성을 끌어낸 전승현 대표는 이외에도 업무에 효율적인 작업복을 제공하며, 배송이나 생활에 필요한 용품을 굿즈 형태로 제작하여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야유회 및 워크숍을 개최하는 것을 비롯해 회식을 진행하며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있다.
“카고앤잡로지스의 목표는 대기업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중요한 물류를 도맡아서 책임지는 업체가 되고 싶습니다. 물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거쳐나가야 할 난관은 상당합니다. 물류 시장은 갈수록 급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동화가 점차 뉴노멀이 될 것이고, AI를 기반으로 한 드론 배송, 로봇 배송도 일상화될 것입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저희 기사님들의 일자리가 보장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는 것 역시 카고앤잡로지스의 미래 과제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향후 물류 시장에 일어날 수많은 혁신과 발전을 카고앤잡로지스가 앞장서서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카고앤잡로지스 전승현 대표는 사회 공헌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희망풍차 나눔 기업’,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 등에 참여는 물론 성남참여연대 집행위원장으로도 활동하며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에 대한 공으로 지난 3월에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은장)을 수상했다. 카고앤잡로지스 전승현 대표가 앞으로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하며 지속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