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에 있는 글로벌리더스어학원은 2018년에 개원한 이래로 어린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겁게 영어를 습득해야 한다는 사명으로 모국어적 습득방식, 의사소통 중심으로 영어를 교육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곳은 학습 위주 수업을 지양하고 유아교육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는 것을 기반으로 영어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유아기에 발달되어야 인성, 창의성, 언어, 사회, 신체, 탐구, 예술경험을 포함한 전인교육과, 영어교육, 두뇌발달의 세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이를 위해 글로벌리더스어학원은 국제유아교육 연구소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여 수업에 적용하는 동시에 ‘몬테소리’라는 프로그램, 영어는 그레이프시드 프로그램과 자체개발 교수자료로 수업을 펼침으로써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그 결과 글로벌리더스어학원은 숭실대학교 주최 전국 유‧초‧중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5년 연속 전국 최다 수상이라는 쾌거를 기록했으며, 어린이들의 집중력과 관찰력, 사고력이 발달되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 이에 파주뿐만 아니라 타 도시에서도 어린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리더스어학원 남현주 연구소장은 경기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국제유아교육 연구소 소장, 한국보육진흥원 비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우리나라의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전인교육을 바탕으로 즐겁게 영어 습득
“글로벌리더스어학원 유치부가 소위 ‘영어유치원’과 다른 점은 유아교육을 기반으로 영어를 가르친다는 점입니다. 여타 어학원은 교재와 학습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는 유아교육을 토대로 유아교육 전문가가 운영하는 기관이다 보니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겁게 교육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즉, 놀이하듯이 배우지만 어린이들에게는 엄청난 배움이 일어나는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죠. 앞으로도 글로벌리더스어학원은 유아기에 꼭 발달시켜야 할 전인교육을 바탕으로 두뇌도 발달시키면서 어린이들이 자연스레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리더스어학원은 원어민선생님, 한국담임선생님, 몬테소리선생님이 함께 상주하는데, 원어민 선생님 역시 유아발달에 맞게 듣기, 말하기 위주로 의사소통의 영어교육을 진행한다. 이에 아이들은 스트레스 없이 모국어를 배우듯 영어를 자연스레 습득하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또 한국인 담임선생님은 아이들의 정서안정과 인성, 창의성 발달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일환에서 이곳은 자체 개발한 ‘운동 심리’ 라는 신체프램을 적용하여 어린이들이 발달해야 할 신체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키고 있다. 특히 손끝과 발끝을 자극하면서 신체를 움직이게 하여 뇌에 자극을 줌으로써 두뇌와 신체발달을 함께 발달시키고 있다. 이때 운동 심리는 글로벌리더스어학원의 널찍한 강당에서 매일 수업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어린이들은 자연체험학습장, 넓은 잔디운동장, 기적의 놀이터, 숲으로 둘러싼 교육환경 속에서 마음의 평화와 안정, 행복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글로벌리더스어학원 남현주 연구소장은 이러한 전인교육을 실천하여 유아부터 초등까지 초일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어는 일상의 자연스러운 노출이 중요해
“유아기부터 영어를 잘하게 하려면 우선 잘 듣는 게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엄마’라는 말을 내뱉을 때는 4,000번 이상 들어야 하듯 아주 쉬운 말을 반복적으로 잘 듣게 하고 다양한 교수 자료를 활용하여 즐겁게 익히는 게 좋습니다. 또 아이들이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수시로 흘려듣기 등을 진행해야 하고, 자연스러운 노출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어린이들이 모국어를 하듯이 점진적으로 익혀나가야 비로소 영어가 유창해질 수 있습니다.”
학습식으로 레벨테스트를 보는 것은 유아발달에 적합하지 않다는 확신으로 레벨테스트를 보지 않고 영어교육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전심전력 중인 글로벌리더스어학원 남현주 연구소장, 앞으로도 글로벌리더스어학원이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혁신적인 교육방법으로 파주를 넘어 국내 대표 영어교육 기관으로 거듭나기를 기대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