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핸즈(대표 박효정)는 지난 11월 4일, ‘2025 제17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 이노핸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현재 4건의 기술 특허와 7건의 디자인 특허를 보유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인정을 받은 자체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과 미래 지향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이노핸즈 박효정 대표를 취재했다.
‘실용성’과 ‘인테리어 효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중문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어느새 국내 주택 산업에서 중문은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중문 시장 규모는 7,000억 원대로 확대된 상황이다. ㈜이노핸즈(대표 박효정)는 이렇듯 지속해서 커지는 국내 중문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명성이 높다.
프리미엄 디자인 도어 전문기업이노핸즈는 앞선 디자인 감각과 생산설비, 시공 및 세팅 능력을 바탕으로 중문 등의 여닫이 도어와 슬라이딩 도어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유통 마진 및 불필요한 경비를 절감하여 합리적 비용으로 내구성 있고 디자인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노핸즈는 직영공장 운영-실측 상담-디자인 설계 및 제작-현장 시공 및 세팅까지 원스톱 체계를 시스템화했으며, 지난해 2,600평 규모로 경기도 화성시에 신사옥 및 생산설비와 제작 라인이 확충된 공장을 완공하여 가동하고 있다. 그 결과 이노핸즈는 매출과 고용이 대폭 증대되어 사세가 확장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INNO-BIZ,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에 이어 올해 3월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도 받으며 더욱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이노핸즈는 기존 도어 제품들과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증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두고 있으며, 현재 특허 4건, 디자인 특허 8건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노핸즈는 최근 신제품 ‘패브릭 접합유리’를 출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외에도 도어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창의적인 제품 개발을 이어가며 중문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이렇듯 이전에는 없던 제품을 과감히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는 이노핸즈는 그간 서초 그랑자이, 개포 자이프레지던스, 분당 대장동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수원역 푸르지오자이 등에 제품을 시공했으며, 최근에는 마포 래미안푸르지오, 반포 래미안원베일리, 반포 래미안원펜타스,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잠원동 메이플자이 등의 시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5 제17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공단 이사장상을 받으며 경쟁력을 공인받은 이노핸즈 박효정 대표는 “중문에 집을 맞추는 게 아닌, 집에 중문을 맞추는 ‘오더 메이드’를 지향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고려한 이노핸즈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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