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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변화에 맞게 투자 방식을 바꿔라

JS 복재성 대표 | 2014년 06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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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면 도전이 두려워진다. 내가 지켜야 할 부모가 있고, 아내와 아이,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젊은 나이에는 실패한다 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열정과 시간이 남아 있지만 나이가 들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시간도 열정도 여유도 부족하고 자신감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주식투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나이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충분히 준비만 되어 있다면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JS 복재성 대표의 말이다. 


약관의 나이에 종잣돈 30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100억 원의 큰 수익을 일궈낸 성공신화의 장본인인 그의 이름 앞에는 10년 째 슈퍼개미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다. 10여 년이 지나 어느덧 30대를 넘긴 그는 강산이 바뀔 시간 동안 자신과 같은 또 다른 슈퍼개미가 나오지 않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에 복재성 대표는 현실적으로 계산하고 스스로 발전 가능성을 한정 지어버리는 문화를 새롭게 바꾸고 싶다는 소신 있는 메시지를 전하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JS 복재성 대표는 소액으로 주식투자에 성공해 큰 자산을 만들어낸 자타가 인정하는 슈퍼개미였다. 그는 과거 여러 언론과 매체를 통한 인터뷰를 하면서 의미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던 점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꺼냈다. “주식투자에 쉽게 접근하지 마십시오. 쉽게 접근해서 수익을 내는 법은 없습니다. 주식투자로 돈을 벌었다고 너무 돈에 치중해서 살지 말기를 바랍니다. 돈보다는 자신에게 의미 있는 일을 찾으십시오.” 그는 앞서 ‘주식투자 100억 만들기’라는 카페를 만들어 이슈가 된 바 있다. 카페를 만든 계기도 제대로 된 투자정보를 알리기 위함이었다. 사람들은 제대도 투자정보를 받을 곳이 없었다. 증권사는 항상 형식적인 이야기만 하며, 수익을 내줄 확신도 없으면서 투자금만 챙기는데 혈안을 올리기 일쑤였다. 복재성 대표는 사람들이 제대로 된 투자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주식카페를 만들었다. 그는 유료로 받는 정보보다 월등히 좋은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싶었다. 주식시장에서 손실로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이 손실복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순수한 그의 열정이 담긴 카페였다. 카페의 게시판 메뉴를 하나 더 만드는 것도 직접 했다. 처음 6개였던 게시판이 지금은 수십 개가 된 이유도 많은 사람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내용을 담기 위해 하나씩 늘려 가다보니 이렇게 내용이 많아졌다고 한다. 쓸모없는 메뉴가 하나도 없을 만큼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로 압축되었다. 복재성 대표는 이러한 운영 시스템 때문에 아카데미보다 카페가 더 활성화될 수밖에 없었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올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회원수가 72만 명이 넘은 카페는 주식투자 인구의 10%가 넘는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을 정도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이렇듯 JS 복재성 대표는 주식투자로 성공한 후, 할 수 있는 일은 투자정보를 알려주는 것과 주식에 대한 교육, 이렇게 두 가지 방법이 있었고 처음에는 카페를 만들어 무료로 정보를 제공했지만,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개인들의 커지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JS증권아카데미를 설립하게 된 것이었다. 

주식시장 변화와 흐름에 맞춰가야
복재성 대표는 이번 인터뷰에서 주식투자에 있어서 반드시 간과해서는 안 되는 핵심을 짚어주었다. 주식투자의 전문가로 불리던 사람이 어느 순간 무너지고, 한때는 대한민국의 10명안에 드는 전문가가 사람들의 투자금액을 날리고 도망갔다는 내용의 뉴스에 대해 복재성 대표는 옛날 방식을 고수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주식시장의 변화에 맞게 투자방식을 바꿔야 함을 강조했다. “과거에 이렇게 했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현재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무엇이든지 시간이 흐르면 기준과 법칙이 바뀌는 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시장에서도 과거에 통했던 방식을 현재에도 통할 것이라 믿고 적용하려고 하면 아무리 슈퍼개미였던 사람도 실패하는 것이라고 한다. 복재성 대표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뭔가 엄청난 투자기법이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지금도 계속해서 변화에 맞춰 공부를 할 뿐, 자신에게도 소림사 무림의 필살기 같은 기술은 없다는 것이다. 체력과 배짱이 부족한 격투기 선수가 기술력만 있다고 해서 챔피언이 될 수 없는 것처럼 주식투자 또한 기본기부터 다져야 한다고 조언 했다. 또 주식투자에 대해서 어느 한 가지만 알면 된다는 협의의 개념을 가장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
복재성 대표는 카페와 아카데미를 시작할 때 애초에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다.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하고 도와주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물리적으로 시간은 제한되어 있었고 모든 사람들에게 일일이 도움을 주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다. 그는 이러한 부분에 마음이 불편했다. 이렇게 발생하는 문제를 바꾸기 위해서 자신의 힘을 더 키워가겠다고 하는 복재성 대표. 자신의 힘이 더 커져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그는 증권가에서 생기는 불합리한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를 바꾸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돈을 직접 벌어 도와주는 것은 일시적인 해결 방법이며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 돈을 버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싶다는 복재성 대표. 이제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나아가 증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센터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센터에서 배운 사람들이 성공했을 때 스스로 센터를 후원해서 운영됨으로써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평생 책임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누가 봐도 성공한 사람으로 인정받는 JS 복재성 대표는 주식투자를 하며 잃은 것과 얻은 것에 대해 말했다. “돈을 벌게 되면 외로워집니다. 친했던 친구와 만나도 공감대 형성이 어려워지죠. 적은 돈을 모아 산 옷을 입으며 느꼈던 소소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슬픔 아닌 슬픔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부모님이 고생하지 않으셔도 되는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복재성 대표는 빠르고 각박하게 변해가는 세상에서 낭만이 없어지고 계산적으로 변해가고 있지만 지금의 학생들과 젊은 청년들에게 기성세대들이 이룰 수 없는 꿈이라고 해도 어려운 사람들이 꿈꿀 수 있도록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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