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기업으로서 가장 중요한 지표는 무엇일까. 바로 ‘성혼율’이다. 우리나라 최고수준의 성혼율과 높은 만족도를 통해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기업이 있다. 최고의 결혼정보와 결혼정보서비스로 ‘단 하나뿐인 소중한 인연’을 찾는 기업 더원결혼정보의 이야기다. 사람이 더욱 귀해지는 시대에 인생의 반려자를 찾아주는 우리나라 최고의 매칭전문가 홍유진 더원결혼정보 부대표를 만나보았다. 평생의 인연을 찾고 있거나 혼기가 꽉 찬 자녀를 둔 독자라면 이 기사를 꼭 읽어보자.
더원결혼정보는 인생에서의 ‘단 하나뿐인 소중한 인연’을 찾는 기업, 국내 최고의 커플매니저들이 단 ‘한 사람’을 위해 인생 최고의 행운인 결혼을 만들어가는 결혼정보기업이다. 홍유진 더원결혼정보 부대표는 우리나라 커플매니저 1호로 등록된 업계의 선두자로서 더원결혼정보 회원의 성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결혼문화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근래에 와서 더욱 수명이 길어지면서 결혼이 필수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지금은 독립시스템으로 이루어진 사회이기 때문에 더욱 혼자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혼 혹은 재혼을 통해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원결혼정보의 기업가치는 “최고의 결혼정보, 최고의 결혼정보서비스, 최고의 만족’이다. 특히 결혼정보기업으로서 가장 중요한 ‘높은 성혼율’을 중심으로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쟁업체인 레드힐스의 파산 후 업계의 혼란을 막기 위해 레드힐스의 인수는 물론 모든 회원까지 보듬어 업계 질서를 유지한 사례는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더원결혼정보의 가장 특징적인 장점은 바로 철두철미한 회원관리. 직업과 가족관계는 물론 학력에 이르기까지 모든 증명서를 통해 회원을 검증하고 있다. 혹시 생길지 모를 회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안전망을 구축한 셈이다. 심지어 법조계에 있는 회원들도 경찰조사보다 더원결혼정보의 검증시스템이 더 무섭다는 우스개소리를 할 정도라고 한다.
‘단 하나뿐인 소중한 인연’을 찾는 기업
홍유진 부대표에게 더원결혼정보의 가장 특징적인 경쟁력을 물었다. “저희 더원결혼정보는 커플매칭을 할 때 기계에만 의존하지 않습니다. 매칭의 50%는 데이터를 기초로 한 전산작업을 기반으로 하지만 나머지 50%는 사람의 눈을 통해 판단합니다. 보통의 결혼정보회사는 상담원 한사람의 판단에 의해 매칭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는 상담전문가, 매칭전문가, 중앙매칭전산전문가 등 3개의 전문가가 회원을 입체적으로 판단하여 매칭을 찾아줍니다.”
한사람의 눈으로만 판단하면 편견을 가질 수 있고 판단의 오류가 생길 수 있는 구조적 문제를 조기에 예방하기 위한 더원결혼정보만의 매칭시스템이다. 홍유진 부대표의 매칭철학은 바로 ‘남이 보지 않는 매력을 내가 찾아보자’이다. 그래서 늘 연습을 통해 지속적인 노력을 한다고 한다.
“사람은 백인백색, 천인천색입니다. 그 사람만의 고유한 장점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편견을 가지지 않고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원결혼정보 임직원들의 말에 따르면 홍유진 부대표는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알게 된 정보는 비상할 정도로 기억을 잘한다고 한다. 아마 사람을 대할 때의 그녀의 진정성이 작용하지 않았을까. 이와 함께 가장 어울리는 짝을 찾아주기 위한 그녀의 반복된 노력은 회원들의 만족으로 고스란히 돌아가고 있다.
국가적 차원의 결혼 장려 강조하기도
홍유진 부대표는 업계의 선진화를 위한 쓴소리도 잊지 않았다. 사명감 없이 안일하게 결혼성혼비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매니저가 아직도 타 업체에는 극소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커플매니저들도 이제는 매칭에 대해 완벽하게 책임을 지는 서비스가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국가가 인정하는 커플매니저 자격증을 만들어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사람을 소개하는 일은 너무나 중요하고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홍유진 부대표는 결혼을 통해 북한과 친숙해질 수 있는 제언을 주기도 했다. 바로 ‘평양처녀 서울총각’과 같은 정부차원의 커플매칭 행사를 통해 탈북인들의 결혼문제는 물론 경색된 남북관계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다. 실제로 홍 부대표는 다양한 탈북인 매칭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으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미국의 경우 20살이 되면 독립을 시킵니다. 그러면 혼자 외로움을 견뎌보기도 하고 독신생활의 어려움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처럼 혼자 독립생활을 해봐야 결혼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되고 스스로 결혼문제에 대해 결정하고 판단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부모가 권장하는 결혼문화에서 탈피하여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결혼문화가 장려되어야 합니다.”
홍유진 부대표는 21세기는 더욱 ‘사람이 귀해지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수명이 길어진 시대이기 때문에 짝을 찾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그래서 사람을 소개하는 것은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고귀한 일이 되었다.
인터뷰는 시종일관 웃음이 넘쳤고 즐거웠다. 웃음치료, 상담심리학 등 커플매칭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온 홍유진 부대표의 연륜 때문이 아닐까. 홍 부대표는 결혼의 중요성과 함께 정부 및 기업의 다양한 제도적 방안을 강조했다.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결혼이 곧 국가경쟁력인 출산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사람과 인연이 귀해지는 시대에 기자는 홍유진 부대표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배웠다. 더원결혼정보를 통해 아름다운 결혼문화는 물론 인연이 소중해지는 사회가 만들어지길 기도해 본다.
더원결혼정보 www.theone.co.kr / 1588-3883(무료상담)
이양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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