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비싼 황토 흙침대의 효용이 떨어진다는 사실이 언론 보도로 밝혀진 이후, 실제 효소생리기능의 생명력이 살아있는 참흙침대와 그렇지 않는 가짜 흙침대를 가르는 분명한 기준이 생겼다. 참흙 금운모 흙침대는 10년 전부터 생흙의 혈관과 심장기능을 되살리는 기능을 연구, 자연생명의 침대인 ‘참흙 금운모 흙침대’로 미국 FDA 인증과 국내 특허인증을 거친 공신력 있는 흙침대 전문 기업으로 토양 미생물이 숨을 쉬며 효소 생리기능의 생명력이 있는 자연치료용 흙침대로 자리매김했다.
참흙침대는 생흙에 대한 오랜 연구로 자연 황토광물과 사람인체의 역학 관계를 규명해왔다. ‘건강 침대’라는 미명 하에 국내 수많은 돌침대와 흙침대 업체들이 브랜드 이름을 내걸고 소비자들을 현혹시킬 때도 오로지 ‘숨 쉬는 흙’ 하나만을 집요하게 연구했다. 94년 3월 황토침대 개발을 시작으로 2002년 7월 수온황토침대 발명특허를 획득했고, 같은 해 7월에는 마침내 ‘참흙 금운모 황토’를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장 대표는 그동안 국내 소비자들이 무턱대고 ‘건강에 좋은 침대’라는 광고 문구에 속아 흙침대와 돌침대를 구입해온 것이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우리 몸에 좋다고 알려진 황토판재나 숯판재 등이 실은 자연물이 아닌 중국에서 가공된 잡착가공 상품으로 환경 호르몬을 배출한다는 사실을 간과하기 때문이다.
“호르몬에는 인체를 보호하는 멜라토닌이나 도파민 등의 호르몬이 있는 반면, 인체의 호르몬 분비를 교란시키는 환경호르몬이 있습니다. 인체방어 호르몬은 숙면을 방해하는데 기존의 돌침대나 흙침대는 황토에 본드나 화학수지를 버무려 만들기 때문에 호르몬이 장판에 막혀 나오지 못해요. 또 가공코팅과정에서 폐암발병 물질인 라돈방사선이 검출돼 건강 침대가 아닌 건강을 해치는 독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대다수 소비자들은 이러한 사전 지식 없이 광고 문구와 브랜드에만 현혹돼 침대를 구입하는 오류를 범한다. 국내에 온돌침대가 보급된 지 20년이 지났지만 온돌침대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 등의 환경 호르몬의 폐해를 검증한 곳이 없었다. 장 대표는 “돌침대 역시 99%가 중국 수입품으로 돌침대 원판은 거의 없는 실정”이라며 “돌침대에 열을 가할 경우 본드의 화학성분이 환경호르몬이 되어 인체의 호르몬 분비를 교란시킨다”고 설명했다.
토양미생물이 살아 숨 쉬어야 진짜 흙침대
장 대표는 ‘진짜 참흙 침대’를 알기 위해서는 흙속의 미생물이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인지를 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생명을 발육·성장시키는 흙의 생명기능은 흙속에 토양미생물이 있기 때문. 하지만 흙속의 토양미생물은 환경호르몬이 있는 환경에서는 살 수 없다. 참흙 금운모 흙침대는 흙의 생명력을 살리기 위해 산을 옮기듯, 금운모 흙 80kg을 침대에 그대로 옮겨 담아 흙속의 미생물들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참흙 금운모 흙침대 속에는 생명을 살리는 혈관과 심장기능이 있다. 참흙 금운모 흙침대는 단 1%의 화학적 가공 없이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다. 반죽한 흙속에 물이 흐르는 수액관을 만들어 흙속에 습기를 공급해줌으로써 침대 속에서 흙이 메마르지 않도록 했다. 침대 한쪽 끝에 있는 심장 버튼을 누르면 흙속의 혈관에 수분이 공급돼 토양미생물이 살아 숨을 쉬며 효소생리기능의 생명력이 살아난다. 이때 당뇨의 인슐린 분비에 관여하는 크롬을 비롯해 각종 천연 미네랄 광물들의 고분자 항산화물질과 자연 미생물들이 살아 숨 쉬는 자연항생 작용이 일어난다. 자연의 중화 과정으로 몸속의 독이 자연스럽게 빠져나가는 효과가 있다. 일반 황토 흙침대가 온열기능으로 흙이 마를 경우 생명력이 유지될 수 없는 데 반해 참흙 침대는 흙의 생명력이 죽지 않도록 수분을 공급해줌으로써 흙속의 효소생리기능을 끊임없이 되살려준다. 특히 침대를 구입한 소비자들에게는 미생물효소의 배양수를 무료로 리필해줌으로써 한 번 침대를 구입하면 반영구적으로 자연 생명의 효소생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미국식품의약품청(FDA) 인증, 세계여성발명대회 수상 등 공신력 인정받아
일반 흙침대가 원적외선 찜질기능이 전부인데 반해 참흙 금운모 흙침대는 미생물효소의 자연생리기능으로 유해전자파를 방출하지 않고 음이온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한 번 주문하면 장인의 손길을 거쳐 열흘 동안의 수제 작업으로 정성스럽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장 대표는 “참흙 금운모 흙침대는 자연과 사람의 인체를 10년 간 연구한 끝에 만든 자연생명의 침대”라며 “겉치장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 자정능력이 소비자의 건강을 지켜준다”고 설명했다. 참흙 금운모 흙침대는 금운모황토 성분과 금운모 흙이 미국식품의약품청(FDA)과 미국 캘리포니아 위생국 시험 검증에서 미국의료기기로 승인받은 안전한 자연치료용 흙침대다.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참흙 전신 찜질 안마베드와 자연치유력 좌욕의자, 모이스처 흙침대가 각각 금·은·동상과 대한민국 특허대전에서 금상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스포츠서울 기업&브랜드대상, 한국 소비자 신문 소비자 만족 대상, 특허뉴스 특허 대상 등 다수의 기업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 대표는 “ 흙침대는 온기만 있는 흙침대와 달리 물이 공급되고 통기성이 있는 개폐식 커버 방식에다 자연치유 생약성분의 훈증기능까지 있어 자연생명의 자연치유력까지 키워주는 생명침대”라며 “소비자들이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올바른 기준을 갖고 제대로 된 흙침대를 선택함으로써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의 온돌침대시장이 중국의 가공자연에 밀려 독소환경에 젖어가고 있는 반면 참흙 금운모 흙침대는 중국 하북성 당국의 제의로 중국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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