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애플·디즈니·구글 닷밀. 음악·미술·댄스·영상의 최상 꿈을 합쳐 최고 작품을 탄생시키면, 살아 움직이는 시공간의, 아니 시공간을 초월하는 총체적 예술 작품이 만들어진다. 닷밀을 보면 이러한 세계를 알게 된다. 아트 크루들의 꿈에서 나아가 모든 이들이 꿈꾸던, 꿈 이상의 것을 만들어 내는, 환상적 총체 미학과 예술의 정수. 최상의 크리에이티브로 세계적 컨텐츠와 공연을 펼치는 Dot Mill(.mill)과 정해운 대표. 우리나라에서도 하이테크놀로지와 예술의 융합으로, 어디에서든 무에서 유를 창조해, 디즈니랜드·유니버설스튜디오와 같은, 아니 꿈과 영화에서만 보던 환상적인, 시공간을 뛰어넘는 예술을 현실로 선보이고 있으며, 나아가 한국판 ‘태양의 서커스’를 꿈꾼다.
“세계적으로 영상을 잘 만들거나 하드웨어를 잘 만드는 프로덕션과 춤을 잘 추는 댄스 크루 등이 각자 존재하는 경우는 있지만 그러한 컨텐츠의 융합과 전문 인력은 전 세계적으로 부족한 실정입니다. 저희는 새로운 장르들과, 그 중에서도 최신, 하이테크놀로지를 가진 미디어 장르와 기존 춤, 연기 등 여러 가지 예·체능적 부분들의 융·복합을 이상적으로 시도, 전혀 새로운 결과물들을 만들어 내는 일을 하고 싶어 닷밀을 시작하게 됐고 현재 그렇게 비전대로 잘 진행되어 가고 있습니다” Media Creation, Research&Developments, Visual Ideation, Entertainment, Music Producing, Management 등 하이테크놀로지와 예체능의 각종 컨텐츠 창조와, 국내외 기업·정부기관 등 고객사들과 협업, 이벤트와 여러 공연문화 전문 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 최고 크리에이티브 그룹 닷밀(www.dot-mill.com)의 시작은 이러하다. 모든 부분이 어색함 없이 하나 되어 전혀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어 내는 것. 그리고 정 대표는 그러한 닷밀의 세계적인, 컨텐츠 믹스쳐 융합 인력 구성 등이 특히 자랑스럽다고 한다. 닷밀의 환상적인 행보 때문에 자부심이 오히려 겸손으로 느껴지기까지 했다.
한국판 구글,애플. 자유로운 사내 분위기로 창출되는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시너지
닷밀은 컨텐츠를 제작하는 프로덕션임에도 외주 업체가 없다. “회사 내에서 여러 가지 창조를 하지만, 댄서, 디제이, 작곡가,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영상 제작가, 작가, 스토리텔러 등 같은 회사에 있지 않을만한 사람들이 모두 한 회사에 근무하고 있죠.” 통상적으로 전문 아티스트들과의 한 번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끝나기도 하는 일들이, 모두 늘 함께하는 정직원들의 작업으로 이뤄지는 닷밀. 가끔은 함께 뭉쳐있으면 할 일이 없을 때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서로 호흡을 많이 맞췄고, 여러 가지 굉장한 친분들로 엄청난 크리에이티브 시너지를 발휘한다.
닷밀의 회사 분위기 역시 매우 자유롭다. 연희동 닷밀 사옥 내부에 들어선 순간, 반기는 고양이는 물론, 공간 전체가 편안·멋스럽고 자유로운 작품 같았고, 어떤 아티스트라도 마음을 열고 자신의 예술 세계를 무한대로 펼칠 수 있는 곳의 느낌이었다. 정 대표와 함께하는 직원 즉 아티스트들 역시 자유롭고 편안 해 보였다.
“닷밀에는 상하관계나 직급체계가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출퇴근 시간도 없죠. 프로젝트 하나가 들어오면 그것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그 프로젝트의 팀장이 됩니다. 저도 어떤 팀의 팀원이 될 수도, 팀장이 될 수도 있죠. 이런 식으로 가장 잘하는 사람이 자기의 모든 것을 다 살려 작업을 하고 최상의 융합이 되기 때문에, 굉장히 효율적이고 빠른데도 불구하고 고퀄리티의 결과물을 내 놓을 수 있는 곳이 닷밀이죠” 결과 역시 아트(ART) 그 자체이지만 과정 역시 그러하다. 닷밀의 동력은 이러한 정 대표 본인의 최고 예술경영 리더십과, 모두가 리더가 될 수 있는 즐겁고 자유로운 분위기 아닐까? 가히 한국의 애플, 구글답다. 국내외로 삼성, 현대, 마이크로소프트, 두산, EMK, R&D Korea, 메모리 솔루션 포럼등 유수의 기업과 기관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협업함은 물론. 닷밀은 늘 세계적이고 환상적인 최고의 작품을 선보인다. “Anything you want, we make your own contents"는 닷밀의 클라이언트들을 향한 모토이자 진심어린 마음이기도 하다. 닷밀은 그러하다. 그대들이 꿈꾸던 것들. 그 이상의 것들을 그대들의 것으로, 우리와 함께 한다.
“공연하는 매순간이 늘 짜릿합니다. 공연을 하나 만들어서 참여했던 직원들이 다 같이 가서 그 공연을 볼 때 정말 모두가 짜릿함을 느낍니다. 항상 재미있게,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닷밀은 절대 현실에서 볼 수 없는 것들, 예를 들어 영화 스크린 내 CG로 가능한 트랜스포머 같은 로봇의 변신, 손을 펼치면 손위에서 불이 나오는 장면 등이 현실로 옮겨질 때 얼마나 큰 감동과 파급력, 임팩트가 있을지를 알고, 보는 것과 체험하는 것이 천지차이임도 안다. 무에서 유를, 꿈을 현실로 그대로 들여놓는다. “여태껏 사람들이 봐왔던 것들을 체험으로 많이 바꿔주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도 해외 닷밀 전용관을 만들게 돼 공연을 계획하는 중입니다. 우리나라에도 ‘태양의 서커스’ 같은 제대로 된 세계적 브랜딩 공연이 탄생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저희는 한국적인 색채 등을 예쁘게 잘 포장해 믹스한 브랜딩 공연으로 전세계분들을 찾아뵙고 싶습니다.” 닷밀과 정 대표는 사람들을 위해 컨텐츠로 꿈을 현실로 만든다. 그렇기에 그들의 비젼도 분명히 현실이 될 것이라 믿는다.
‘테크플러스포럼’ 강연자 정 대표와 기술·인문·예술의 가교가 되는 닷밀
11월 말 경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는 기술·인문융합 국내최고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포럼’에서 강연을 하는 정 대표. 한국의 테드와 구글스토어 다운 행보다. “저희가 홀로그램을 하는 것은, 기술의 발달에 비해 대중들이 보편적으로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부분 때문이죠. 저희가 제일 크게 주력했던 부분은 고가의 기술인 홀로그램을 조금만 다른 시각으로 접근 해 모든 이들이 즐길 수 있을만한 보급형 컨텐츠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현재 새로운 방식으로 홀로그램 공연을 만들고 있고 이 컨텐츠들이 많은 이들에게 보여 지고, 많은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이들이 즐길 수 있고 일상생활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올 수 있을 만한 기술의 보편적인 면들이 좀 더 활성화되길 바라고, 우리나라 컨텐츠 시장이 더욱 더 활성화 되면 좋겠습니다.” 기술과 예술도 결국은 인간과의 공존을 위한 것이다. 우리가 늘 바라고 꿈꾸던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내는 닷밀. 그리고 사람과 기술, 예술의 가교가 되어주며 모두의 최상의 행복을 위해 함께 꿈꾸고, 꿈·자유·크리에이티브의 중심이자 리더의 길을 걷는 정 대표와 닷밀이 여는 세계. 그들의 아트퍼포먼스만큼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며, 꿈같은 설렘을 모두에게 준다.
아트는 자유이다. 닷밀의 공연에서 자유를 찾게 되는 행복한 느낌을 받게 되듯 말이다. 늘 전혀 새로운 세계와 꿈을 만들어 가는 천재적 전문성을 지닌 정대표의 가치관은 남달랐다. “목표는 항상 크게 잡는 게 좋습니다. 100을 목표로 20을 하는 이가 있고, 10을 목표로 9를 하는 이가 있죠.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후자가 더 노력 형이며 좋다고 보는 경향이 있지만 저희는 허황된 꿈을 꾸더라도 100을 꿈꾸고 20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되고 싶습니다.” 닷밀과 정 대표의 꿈이 20을 능가해 100과 1000, 무한대를 이루고 만들어 낼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한국판 ‘태양의 서커스’, 그 이상의 전 세계적이며 우주적인, 꿈의 결정체와 꿈 자체가 될 것을 믿고, 바라고, 기대하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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