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지아는 말레이반도 남부와 보르네오섬 북부에 걸쳐 있으며, 해안선의 길이가 4,675㎞에 달하는 독립국가로 반도의 11개 주는 서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북부의 2개 주는 동말레이시아라 불린다. 수도 쿠알라룸푸르인 이곳에서 2013년 10월 11~12일에 글로벌기업정신 정상회의가 열린다. 말레이시아 대외무역개발공사(MATRADE) 서울사무소대표인 라쉬드 모하마드 제인은 9월 6일 롯데호텔에서 설명회의 및 행사 개최배경과 목적에 대한 시간을 가졌다.
“기업가의 역량 강화 및 연결 (Empowering and Connecting Entrepreneurs)” 이라는 의제로 제4회 글로벌기업가정신 정상회의 (GES)가 2013년 10월 11-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 (KLCC)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의 개최 목적은 전세계의 기업가들이 모여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고 비즈니스의 기회를 넓히기 위함이고, 이번 행사는 50개국에서 3,000명 이상의 기업가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을 비롯하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의 회원국 정상들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말을 전하였다. 그는 글로벌기업가정신 정상회의 (GES 2013)와 함께 여러 가지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도있다고 말하고. FMM Innovation Conference 2013, BankTech Asia 2013, and Malaysia Brand Forum등의 부대행사를 통하여 금융에서 IT 산업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의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기업가의 역량강화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글로벌기업가정신 정상회의에 참가가 확정된 영향력 있는 몇몇 연설자를 소개하면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 김위찬 교, (블루오션전략 저자),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 제이 워커, 워커 디지털 회장,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설립자 겸 그룹 최고경영자 등 참석한다. 그는 제4회 글로벌기업가정신 정상회의 주최국인 말레이시아는 이번 행사에 한국의 기업가 여러분을 정중히 초청하면서 또한 많은 한국 기업가들이 참여하기를를 희망하고 참가등록은 선착순이다. 또한 해양기술 박람회 (OTC)가 2014년 3월 25~28일까지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KLCC)에서 개최된다. OTC는 40년 전에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처음 개최된 해양기술 박람회이며 매년 미국에서 가장 성대하게 열리는 200여 박람회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OTC는 미국 이외에 브라질에서도 개최되었으며 이제 아시아 지역으로 개최 장소를 다변화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50개국에서 석유 가스 전문가 10,000여명 이상이 방문할 예정이고 말레이시아 대외무역개발공사(MATRADE)는 2014년 3월 25~26일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 (KLCC)에서 말레이시아 석유 가스회사와 각국 수입업체와의 개별 상담회를 진행한다.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는 치열한 도시형태를 지니고 있지만 그러한 복잡한 구조 속에서도 재미와 생기를 불어넣는 기능허브의 도시로 글로벌 감각적이며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변모하는 말레이시아의 심장임을 확신하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