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코리아(회장 오영국, www.hahav.com)’는 의료용 세정기를 생산하는 업체다. 생명공학 전문 회사로 1998년 대장에 대한 생명 연장 프로젝트를 출범해 15년 동안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 끝에 최첨단 웰빙 新 발명품을 선보였다. 현재까지 국내 특허 109개 항이 등록 완료되었고, 144개국이 가입한 PCT(국제 특허)를 출원해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기자와의 인터뷰 전날에도 ‘2015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을 수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하하코리아 오영국 회장을 만나봤다.
의학적으로 잘 산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단순하게 말하자면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는 것이다. 특히 배설의 문제는 근본 중의 근본이다. 대장 내에 쌓인 숙변은 암모니아, 메탄 등의 독소를 만들어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대장 세정은 꼭 필요하다. 세계적인 장 전문가 버나드 젠센 박사는 숙변이 인체에 미치는 커다란 해악을 지적하며, ‘집을 팔아서라도 숙변은 제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우리가 섭취하는 영양소는 8시간까지만 영양소로 존재하며 8시간 이후에는 독소로 전환된다. 이 독가스가 혈류를 타고 간으로 흘러들어 가게 되면서 중독을 일으키는데 이것을 ‘자가중독’이라 한다. 수많은 문헌과 연구에 의하면 인간은 원래 수백 년을 살 수 있다고 한다. 현재 평균 수명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로 머지않아 150세까지 수명이 연장된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단일품목에 유례없는 최다 특허 획득, 기네스북 등재 예정
전 세계 의학계에서는 한 달에 1회 이상 대장 세정을 해주면 인간은 최소 20년 이상 수명 연장할 수 있다고 보고한 바 있다. 병원에서 대장 세척을 할 경우에는 비용도 비싸지만, 시간도 오래 걸리고 고통스럽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해피★콜론’과 ‘장★스타’는 가정용 의료기기로써 휴대하기도 간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을뿐더러 고통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대장 세척부터 피부 비데기능까지 특허를 받은 갈매기형 분출구가 리듬수를 뿜어냄으로써 부드러우면서도 세찬 물줄기를 생성한다. 약품과 전기가 없는 세계 최초 의료기기로 삶거나 소독할 필요가 없는 간편한 제품이다. 한 달에 한 번 대장 세척에 사용되는 세정봉은 향균 실리콘으로 만들었으며 6개월마다 교환하면 된다. 하하코리아는 ‘2015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배설의학 신기술공로’, ‘인류생명연장 증진공로’ 대상 등을 수상하며 생명공학의 대표주자임을 한 번 더 입증했다.
여성 악취의 원인균 제거 및 30대 중·후반 여성 질 수축 효과까지
약 6만여 개의 주름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 여성의 질은 각종 세균이 많이 서식하고 있어 고약한 냄새와 각종 부인병 등을 유발한다. 기존의 질 세정제와는 달리 ‘해피★콜론’과 ‘장★스타’는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신개념의 질 세정기로 질 내막을 말끔히 씻어준다. 이렇게 세정된 질은 최소 3일 이상은 악취가 나지 않고, 여성들의 청결함은 물론 건강까지 챙기는 ‘요술방망이’로 불리고 있다. 세정 후에는 세균이 제거되면서 질 속 수축 효과를 동시에 해결, 가정에 부부금실까지 한방에 잡을 수 있다. 하하코리아는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오 회장은 “현재 필리핀, 중국, 일본, 미국, 독일 등으로부터 약 3,000억 상당의 주문을 접수하고 만반의 계약을 준비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하코리아는 전 세계적인 기자회견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오 회장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전 세계에서 당당히 인정받는 하하코리아를 기대해본다. 박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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