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컴퍼니(주)는 여주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여주’하면 ‘제이비컴퍼니(주)’가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도록 전진 또 전진하겠습니다.”
여주시는 최근 불합리한 규제철폐에 적극 나서며 지역개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여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강소기업 제이비컴퍼니(주)(대표 배재준)도 여주에 품격 높은 전원주택단지와 최첨단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여 여주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북미의 실리와 합리주의, 일본의 원칙주의, 한국의 고객중심의 영업 마케팅전략을 융합할 줄 아는 창의적 CEO, 배재준 대표를 만나 여주와 제이비컴퍼니(주)의 비전에 대해 들어보았다.
“기업의 책임은 성과를 내는 것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
“제이비컴퍼니(주)는 여주를 대표하는 기업, 존경받는 사회적 기업이 될 것이다” 배재준 대표
2012년 2월은 여주의 강소기업을 지향하는 제이비컴퍼니(주)가 대장정을 시작한 해로 기록될지도 모른다. 바로 제이비컴퍼니(주)가 설립된 해이기 때문이다. 이제 3년이 조금 지난 신생 업체이지만 이미 고객 및 업계 관계자로부터 내실 있는 강소기업으로 불리우고 있다. 제이비컴퍼니(주)는 건축 자재·설비의 취급 및 시공 그리고 무역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고객의 편안하고 즐거운 삶을 돕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택, 화장품, 부품소재, 무역을 주요사업으로 하여 벌써 서울 본사, 부산 지사 그리고 여주에 있는 경기도 영업소, 여주 물류창고, 모델하우스 1호까지 시공하며 착실하면서 과감한 움직임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제이비컴퍼니(주) 드림하우스, 집에 대한 로망 담았다
제이비컴퍼니(주) 배재준 대표가 여주에 과감히 투자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현재보다는 미래가 기대되는 전도유망한 도시이기 때문이다. 배재준 대표는 주택관련 사업을 하면서 풍수에 대한 자문을 받고 직접 공부도 했다고 한다. 그 결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서울과의 접근성도 용이하며 내년 중으로 지하철도 개통 예정인 여주를 사업 지역으로 선택하게 된 것이다. 또한 대한민국 지도를 사선으로 그으면 정중앙이 바로 여주라는 것. 그렇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제이비컴퍼니(주)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여주에 현대인들의 꿈과도 같은 전원주택단지를(2018년 완공) 조성하고 있다.
“32평형 1채당 3억원 정도의 합리적 가격으로 전원주택단지 착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억원을 분양가로 책정한 이유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현실적으로 접근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현실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평수가 32평이고 3억원에 현대인들이 모두 바라는 땅과 건물을 함께 소유하는 것. 이것은 정말 꿈만 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도유망하고 풍수지리적으로도 훌륭한 여주에서 3억원이라는 현실적인 금액에 집에 대한 로망을 성취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단독주택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이비컴퍼니(주)는 파나소닉 건축 내·외장재의 수입 및 시공, 그리고 동사 배선 관련 상품의 유통 및 판매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택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고 이는 제이비컴퍼니(주) 전원주택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되었다. 여주에 들어설 단독주택단지 또한 제휴회사인 일본의 산켄(SANKEN)이 디자인, 제이비컴퍼니(주)가 설계, 시공, 분양을 맡아 일본 특유의 목조주택 장점을 흡수하는 동시에 한국의 실정에 맞게 이를 재정비함으로써 디자인과 품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전원주택이 탄생할 것으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주시와 상생하는 사회적기업
제이비컴퍼니(주) 배재준 대표는 여주의 총체적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단적인 예가 전원주택단지건설을 기반으로 첨단산업단지까지 추진, ‘한국의 실리콘밸리’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움직이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지난 5월 ‘실리콘밸리 in 여주’를 여주대학교에서 개최하여 글로벌 역량을 지닌 인재양성과 실리콘밸리 종사자들의 경험을 공유하여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제이비컴퍼니(주)는 여주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주에 최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들면 여주 뿐만 아니라 제이비컴퍼니(주)의 성장에도 탄력을 받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그리하여 ‘여주’하면 ‘제이비컴퍼니(주)’가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도록 전진 또 전진하겠습니다.”
제이비컴퍼니(주)는 더 나아가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꾸준한 기부를 통해 받은 만큼 베푸는 기업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대기업보다는 존경 받는 강소기업에 성장 엔진을 두고 있다.
배재준 대표는 개척을 좋아하는 파이오니어(Pioneer)형 CEO였다. 북미의 실리와 합리주의, 일본의 원칙주의, 한국의 고객중심의 영업 마케팅전략을 융합할 줄 아는 창의적 CEO다. 스스로도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런칭하는 것이 주특기라고 말할 정도다. 하지만 무엇보다 기자가 배재준 대표를 주목한 이유는 그가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보기 드문 경영인이기 때문이다. 배재준 대표는 우리나라 건설시장의 악습을 지양하고 정정당당한 경쟁을 추구하며, 단기적인 눈앞의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비전에 올인하고 있다.
유지경성(有志竟成)의 CEO
기업명 제이비(JB)컴퍼니(주)는 배재준 대표의 이니셜이라고 한다. 이름을 걸고 공명정대하게 사업을 추진하는 배재준 대표의 경영철학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제이비컴퍼니(주)는 사람의 생활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주택사업, 생활사업, 부품소재사업) 만들어 사회를 이롭게 하는 기업을 추구하고 있다.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뜻의 유지경성(有志竟成)이 배재준 대표의 좌우명이자 제이비컴퍼니(주)의 사훈이다. 배재준 대표는 마음이 통하는 우수한 직원들과 함께 발군의 팀워크를 뽐내며 여주를 경기도 제일의 유토피아로 만들기 위해 성큼성큼 나아가고 있다.
교육자 니컬러스 버틀러(Nicholas Murray Butler)는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첫째는, 무엇을 창조하는 소수의 사람이요, 둘째는 무엇이 창조되는지를 구경하는 수많은 사람이요, 셋째는, 무엇이 창조되는지도 모르는 대다수의 사람이라고. 기자는 오늘 창조자(creator)이자 개척자(pioneer)를 만났다. 제이비컴퍼니(주) 배재준 대표. 이 기업명과 CEO명을 잘 기억하자. 열정과 전문성 그리고 치열한 고민은 변화의 물줄기를 바꿀 수 있는 필요충분조건이기 때문이다. 제2의 애플과 스티브잡스 같은 창조자가 우리나라에 나오지 말라는 법도 없지 않은가. 이양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