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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도전정신으로 이룬 성공신화! 건축장이 용정(龍井)의 인생 이야기

NS스포츠센터 김현기 회장 | 2015년 11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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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꿈을 꾸며 살아간다. 하늘 아래 자신과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운명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개척하여 자신만의 뚜렷한 인생을 완성하는 것이다. NS스포츠센터 용정 김현기 회장은 엄청난 노력으로 자수성가를 이룬 대표적인 인물로 평가받는다. 현재 NS스포츠센터를 운영 중인 용정은 그의 고향인 전북 정읍에서 일찍이 인천으로 이사와 천우주택건설을 설립하며 평생을 주택건설업에 매진해 어려웠던 시절에 마침표를 찍고 자수성가를 꿈꾸는 많은 이들의 본보기가 되었다.

NS스포츠센터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에 있다. 고객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NS스포츠센터는 “Dream Come True-꿈은 이루어진다”를 슬로건으로 고객의 건강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돕고 있다. 용정 김현기 회장은 평생을 매진한 건설업을 정리하고 NS스포츠센터를 운영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 40대도 못 당할 정도의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로 고희(古稀)를 맞은 용정 김현기 회장은 겹경사를 맞이하였다. 바로 모든 이의 꿈이라 할 수 있는 자신의 책을 출간하는 것. 유달리 인생의 굴곡이 심했던 그가 완성하여 출간하는 이번 자서전은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라”를 좌우명으로 삶을 살아온 용정 김현기 회장의 인생철학이 담겨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이에 오는 11월 14일에는 고희 및 자서전 출판기념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신개념 멀티플렉스, NS스포츠클럽! 
“저는 항상 새로운 삶을 위해 도전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남아있는 무한한 새로운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맞이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는 스포츠센터를 만들겠습니다. NS스포츠센터는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책임지겠습니다.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하며, 여러분을 위해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NS스포츠센터가 되겠습니다.”
NS스포츠센터는 힘들고 고된 운동이 아닌, 즐겁고 신나게 즐기는 가운데 운동의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시스템을 추구하고 있다. 다시 말해 NS스포츠센터는 휘트니스+놀이+웰빙+치료+휴식이 하나로 복합된 신개념의 멀티플렉스센터이다. NS스포츠센터의 첨단장비와 운동 프로그램은 회원이 조금 더 빠르고 확실하게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NS스포츠센터는 11가지 운동 시스템, 7가지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최상의 웰빙공간으로 회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렇듯 최고급 시설과 강사진으로 구성된 NS스포츠센터는 지역 내 타 스포츠센터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시설로 진정한 스포츠 전문 클럽으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삶의 희로애락, 건축사업과 함께하다
NS스포츠센터 용정 김현기 회장의 성장기는 불운의 연속이었다. 성장기에 찾아온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김 회장으로 하여금 어떠한 희망과 꿈도 품을 수 없게 하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홀로 남은 아버지는 가족을 돌보지 않음으로써 이는 가족의 해체를 불러오기에 이른다. 동생들과 뿔뿔이 흩어진 김 회장에게 유일한 빛이 되어준 것은 큰 아버지였다. 김 회장은 큰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으며 자립을 꿈꾸게 되었고 고향을 떠나 서울행을 결심하여 쌍화탕 장사와 간장 장사, 도배, 배달장사 등 안 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산전수전을 겪은 후에 결국 지금의 김현기 회장을 있게 한 주택사업의 길 즉 천우주택건설을 설립하게 되었다.
“70년 삶을 되돌아보면 넘어졌다가 일어나고 또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고 하는 오뚝이 같은 인생이었습니다. 성공과 실패를 거듭한 삶이었고, 비바람을 맞으며 산 삶이었습니다. 70년을 살아오는 동안 수 많은 직업을 전전했지만 누가 저한테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물으면 저는 자신있게 ‘건축장이’라고 말합니다. 70년 삶 중에 35년을 건축업에 종사했으니 건축장이라는 이름이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NS스포츠센터 용정 김현기 회장이 지금까지도 건축업에서 살아남은 것은 과욕을 금했기 때문이다. 김 회장과 함께 건축사업을 한 수많은 동료들이 시련을 겪고 사업을 접은 상황 속에서 요행을 바라지 않고 약속한 것은 철저히 지킨 김 회장은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믿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다. 그것이 용정 김현기 회장의 경쟁력이자 쓰러지지 않고 버텨온 자신만의 노하우였던 것이다.

인천대학교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받다!   
“저는 2006년 2월 23일에 인천대학교에서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요즘처럼 박사가 넘쳐나는 시대에 명예박사학위 하나 받는 것이 무슨 그리 대수냐고 하겠지만, 저처럼 배울 기회가 없었던 사람으로서는 감개무량한 일이었습니다. 박사가운을 입고, 박사모를 쓰고, 학위증을 받으며 저는 그동안의 삶에 대한 값진 보상을 받은 것이라 느꼈습니다. 제 인생에서 굉장히 기쁘고 뭉클한 순간이었습니다.”
1997년 인천대학교 행정대학원 입학을 계기로 인천대와 인연을 맺어 그후 인천대 미래관 건립위원장, 인천대 대학발전기금 감사 등으로 봉사를 한 용정 김현기 회장. 인천대는 김 회장의 이러한 업적을 높이 평가해 명예경영학 박사를 수여한데 이어 지난 6월에는 김 회장의 흉상을 제막하여 그 의미를 새겼다. 김 회장은 유년시절의 자신처럼 어려운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2003년 1천만원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인천대 발전기금으로 총 5억7천만원을 기부하며 대학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인천대 최성을 총장은 “인천대 교직원과 학생들 모두 김현기 박사님의 숭고한 뜻을 가슴속 깊이 되새기고 대학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끝나지 않은 도전, 아호 ‘용정(龍井)’의 정신으로!
“저의 아호 ‘용정(龍井)’은 말 그대로 ‘우물의 용’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물 ‘정(井)’자는 제 고향 정읍(井邑)의 정(井)자이니 기실 ‘정읍의 용’이라는 뜻을 지니기도 합니다. 저는 제 아호를 바탕으로 삼아 제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늘만 믿고 열심히 하겠다는 정신으로 끝까지 도전하려 합니다. 제가 올해로 70살이지만 아직도 할 일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에게 축적된 경험을 쏟아 더욱 완숙한 건축장이가 되고자 하며, 젊은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어른이 되어야죠. 이러한 저의 도전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열심히 하는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NS스포츠센터 용정 김현기 회장은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는 진중한 성격인 동시에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정신 또한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김현기 회장이 설정한 인생 제2막도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인터뷰에서 느껴진다. NS스포츠센터 용정 김현기 회장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호기심을 가득 품고 또 다른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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