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나라는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커지고 있다. 예전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사계절 내내 심각한 미세먼지에 노출되어 있는데, 호흡기 전문가들은 대기 중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 있다. 미세먼지는 단기적으로 호흡기 증상의 악화를 초래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폐 기능 감소, 천식 및 폐암 발생 증가가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하는 상황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로 인해 2015년 기준 5일 중 1일은 우리나라의 공기 질이 나쁜 것으로 조사되었고, 2012년 이후 매년 증가세를 보여 더욱 우려를 낳고 있다. 미세먼지에 대한 다각도의 연구와 예방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실내 미세먼지 유입을 예방하고자 두산정밀기어(대표 김창수)에서 다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론칭한 ‘곰돌이 신발털이개’가 많은 사람에게 주목받고 있다. 그 이유를 취재해 보았다.
각고의 연구를 거쳐 혁신제품 곰돌이 신발털이개를 출시한 두산정밀기어는 1997년 설립돼 2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강소기업이다. 2015년 4월 ‘곰돌이 신발털이개’를 출시하기 전까지는 상호처럼 기어를 비롯해 동력전달 제품을 보급해왔다. 하지만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고민과 잦은 낙상사고 등 눈길 안전사고 예방으로 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2010년부터 안전용품 시장으로 진출해 모두의 호평을 받는 두산정밀기어의 새로운 대표제품 ‘곰돌이 신발털이개’를 탄생시켰다. 현대인의 건강과 안전에 밀접한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이 제품은 세계 유일의 경쟁력으로 국내를 넘어 외국에서도 안전성을 이미 인정받고 있어 해외진출에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두산정밀기어만의 혁신 기술이 녹아든 결정체인 ‘곰돌이 신발털이개’는 작년 특허 및 디자인 등록을 마쳐 보다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하나뿐인 제품으로 공인받았다.
스마트시대에 수동 신발털이개가 필요한 이유
두산정밀기어 김창수 대표는 사람들이 밖에서 활동하다 실내로 들어가면서 미세먼지가 그대로 유입된다는 점에서 이 제품을 착안해 개발하였다. 이 제품은 미세먼지 예방과 함께 실내로 들어갈 때 곧잘 발생하는 낙상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기능도 갖고 있다. 특히 겨울철은 낙상사고로 인한 민원 발생이 굉장한 수준인데 이로 인한 형사, 민사소송도 수시로 발생한다. 이러한 낙상사고와 실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완전히 차단하는 곰돌이 신발털이개가 혁신제품으로 여러 언론에서 소개하고 있다.
“두산정밀기어의 신발 털이개에는 모터 회전 장치와 전기장치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사용자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모터 회전 장치는 사용자 발이 골절될 수 있는 위험에 노출시킬 뿐만 아니라 전기장치는 장마철 감전 사고에 취약합니다. 또한 신발 끈 말림 현상으로 안전을 위해 구매한 제품이 사용자의 안전을 앗아가는 아이러니에 직면케 합니다. 오늘날은 스마트시대이자 첨단산업시대입니다. 여기에 발맞춰 자동제품으로 사람에게 피해를 입힐 것인가, 아니면 용도에 맞는 수동제품으로 안전을 보장할 것인가라는 기로에서 저희는 망설임 없이 후자를 택한 것입니다. 이것이 신발털이개는 자동화가 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두산정밀기어의 ‘곰돌이 신발털이개’의 가장 큰 장점은 사용자의 발 골절 차단, 장마철 감전사고 예장, 신발 끈 말림 등 각종 상해로 인한 안전문제 확보다. 때문에 자동식이 아닌 수동식 신발털이개를 선택하는 것이 스마트 시대의 가장 현명한 구매방법이라고 김창수 대표는 강조했다.
샌드위치 패널 신사업 육성, 투자자 모집 중
‘곰돌이 신발털이개’는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신발을 털기 용이하게 설계되었으며 설계 또한 간편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아파트, 빌딩, 음식점, 관공서, 교회, 병원, 유치원, 주민 센터, 체육시설, 군부대, 농어촌시설, 펜션, 호텔, 시청, 구청, 학교, 백화점, 골프장, 대형리조트, 스키장, 건설현장 등에는 신발로 인한 미세먼지 유입이 잦아 건강과도 직결되므로 이미 전국 곳곳에 설치돼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담당하고 있다.
“저희는 현재 샌드위치 패널을 신사업으로 적극 육성 중에 있습니다. 기존 패널은 화재, 강풍, 강설 등에 의한 하중이 약합니다. 저희는 기존 제품보다 몇 배 강하고 뛰어난 샌드위치 패널을 개발해 현재 특허출원 중에 있습니다. 두산정밀기어의 샌드위치 패널은 화재 시 구획이 그어져 있어 일부분이 소진될지언정 전체로 번지는 것을 막습니다. 공기주입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또 내판과 외판이 서로 용접되어 무거운 하중을 버틸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이처럼 두산정밀기어 김창수 대표는 화재, 강풍, 강설에 의한 하중이 기존보다 훨씬 강한 샌드위치 패널을 신사업으로 육성하며 대대적인 투자자유치에 나섰다. 기존 제품대비 다양한 강점과 장점을 지닌 획기적인 제품으로 특허출원 중에 있는 만큼 많은 투자자가 투자에 나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처럼 두산정밀기어 김창수 대표는 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두산정밀기어 안전용품 1호를 내놓으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세계로 수출과 시설투자를 병행하여 10년 후에는 연매출 천억 원 이상을 달성,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힘차게 전진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