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지디, 다이어리, 휘게.. 이 단어들은 어떻게 연관이 있을까? 그 답은 바로 다이어리 전문업체 지디플래너에 있었다. 2016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신년인 2017년을 맞이하는 이 즈음 새롭게 떠오르는 ‘휘게라이프’ 및 성공을 함께할 지디 다이어리. 다이어리는 바쁘고 힘든 삶에 있어 하루와 한 달, 일 년을 계획하고 정리하며 우리와 웃음도 슬픔도 함께 나눌 친구가 되어 줄 수 있다. 함께 성공을 향해 뛰는 충실한 비서도 되고 기억과 추억, 현재와 미래의 기록이 된다. 어쩌면 자서전의 근간이나 자체, 삶과 순간들의 발자취가 되고 ‘오늘 하루 더 열심히 하자’ 는 격려와 다짐을 함께 할 ‘살아 숨쉬는’ 동료가 되어주기도 한다. 이렇게 ‘성공을 디자인하는 나만의 스타일 포인트, 다이어리 그 이상의 가치’를 지향하는 지디다이어리. “당신의 성공 파트너로 지디 플래너가 함께 하겠습니다.”고 자신 있게 외치는 최병희 대표와 지디다이어리 본사를 찾아 인터뷰 했다. “고도다이어리에서 8년을 일하던 중 모회사의 부도로 인해 사업자가 따로 없던 분야를 제가 하던 일이고 천직이라 생각해 독립해서 따로 다시 시작하게 됐죠. 저희 제품을 믿어주시고 구매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 그렇게 시작했고 그 때 거래하던 분들이 아직까지도 거래가 되고 있어 매우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뢰와 최고 품질의 지디다이어리(고도의 이니셜을 딴)는 이렇게 다시 시작되었고 1년에 한 번 겨울철 다이어리 주문 제작으로 거래를 하는 거래처에서도 늘 반갑게 연락과 거래를 하고 있다. “연락이 올 때도, 저희가 할 때도 많지만 늘 반갑고 좋은 분들이죠. 일 년 한 번 거래여도 꾸준히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제품 칭찬을 많이 해주시고 기업체 단체 제작 뿐 아니라 개인 구매를 하려고 연락을 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특히 다이어리를 쫙 펼쳤을 때 갈라지거나 종이가 빠지지 않는 디테일과 고품질로 칭찬을 많이 받습니다.” 한 번 쓰면 잊혀지지 않는 지디 다이어리. 특히 기업용 다이어리와 수첩 제작등을 전문으로 하는 지디다이어리는 원데이 18, 25, 25TW, 40, 지디써머리 32, 타임 25, 커플 25, 비즈온 48, 데스크캘린더 등 다양한 제품으로 개인과 기업 고객 모두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 이렇게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제품들은 일목요연하게 일정을 정리하고 볼 수 있어 우리의 좋은 성공 파트너가 되어주고 있기도 하다. 너른 공간 활용 및 고급종이에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하며 다양한 정보도 뒷면에 제시 돼 있는 등 다기능 다이어리이다. 더 열심히 일하고 싶게 의욕을 북돋우는 다이어리이며 멋진 디자인으로 자부심을 주는 다이어리라는 평이다. 한편으로 최 대표가 생각하는 다이어리의 의미와 추구하는 가치가 궁금했다. “저는 다이어리 큰 제품을 여러개로 동시에 사용합니다. 직접 쓰는 것을 매우 좋아하죠. 대충 쓰거나 많이 쓰거나 언제건 모아놨다가 꺼내볼 수 있어서 추억이 됩니다. 사진도 추억이지만 다이어리 역시 훌륭한 추억의 일부분이 되죠. 또한 다이어리는 업무에 도움을 주고 자신이 자기관리를 할 수 있는 중요 수단이라 생각 됩니다.” 최 대표가 직접 사용한 다이어리들은 집 한켠에 많이 쌓여있다. 사업 아이디어, 디자인, 업무 주문 등등 일 년에 직접 수 개를 사용한다고. “메모는 무조건 많이 하는 것이 좋은 듯 합니다. 귀로 듣고 기억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데 많이 적어놓으면 다다익선으로 그 때의 상황이 생생하게 기억 나고 많은 생각과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자주 쓰고 자주 보는 방식이 삶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늘 고급 원단으로 새롭게 단장하며 다양하게 표지 샘플을 제작해보고 젊은 디자인은 물론 기성세대와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제품과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고. 영업처에 찾아가 직접 선보이고 거래처와 주변인들에게 의견과 조언을 구하는 등 최 대표의 하루는 언제나 바쁘다. 많은 곳들에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품질로 ‘품질이 무기다’는 칭찬도 듣고 있다. 한편으로 다이어리는 특성상 겨울에만 생산을 하고 비수기에는 도서관 책 납품을 진행하며 여러 상을 수상하는 등 성실하게 발돋움 하고 있는 지디플래너와 최 대표이다. “책 역시 제게는 중요한 사업이고 의미입니다. 어린이부터 해서 전 연령층이 책을 보며 마음이나 지혜가 깊어지는 사회가 되기를 항상 기도합니다.” 그의 2017년 바람은 무엇일까? “2017년에는 저희 지디다이어리를 많이 사용하시며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롭게 시작하시며 저희 다이어리 사용하시는 모든 분들이 더 잘되시고 행복한 일이 많아지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저희 디자인이 알록달록 총천연색은 아니어도 라인업이 고급스럽고 베스트셀러 위주로 꼭 필요한 실용적인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모든 이들이 편리하게 다이어리를 쓸 수 있도록 여러 방향으로 많이 노력하려고 합니다. 2017년 다이어리에도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 대표와 지디다이어리가 전하는 행복과 성공의 기록책, 자서전, 역사책, 영감의 원천들이 향후에도 많은 이들에게 복되고 선하며 좋은 영향력을 끼칠 것이라 믿는다. (주문, 문의: 02-851-9721, www.gdplann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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