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d the Pyramid with my Crazy people, Spirit better than Soul - Dino
1004개의 섬 신안 다솜리조트의 자연과 절묘한 조화 속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하는 건축은 누구의 작품일까? 2018년 9월 개관을 앞둔 신비로운 다솜리조트를 전라남도를 통틀어 유일무이 리조트로 이목을 집중시킨 주인공은 바로 다솜리조트 총괄디자인실장을 맡고 있는 'Lücke verti&hori' 김현복(Dino) 대표이다. 젊고 유능하며 세계적이고, 무슨 일이건 책임감 있으며 음악에 있어서도 완벽을 기하는 뮤지션이기도 한 Hyunbok Dino Kim 대표와 Lücke verti&hori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Lücke verti&hori “Dino“ 대표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을 잘 살려 건축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였다. 해가 뜨고 지는 순간을 현장에서 담을 수 있도록 한 것 그리고 해수면위에 떠있는 워터파크를 구상한 것은 자연을 ‘디자인의 중심’으로 놓은 "Dino" 대표의 철학이 고스란히 스며든 결과다. 이처럼 모두가 학수고대하고 있는 다솜리조트를 성공궤도에 올려놓고 중국, 독일 등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건축디자인활동을 펼치고 있는 "Dino" 대표의 에너지의 원천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Dino"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기자는 이러한 궁금증을 대번엔 해결함과 동시에 Lücke verti&hori가 추진하는 색다른 행보에 연방 감탄사를 터뜨릴 수밖에 없었다. 중국어와 영어에 능통 해 해외의 다양한 프로젝트에도 관심이 많은 김 대표와 Lücke. 많은 해외의 클라이언트들과 더 훌륭한 건축물로 세계적인 디자인을 펼치고 싶어 하는 이들의 꿈이 멋지고 꼭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
음악과 조화를 이루는 즐거운 인생
Lücke verti&hori는 "Dino" 대표를 주축으로 한 4인조 밴드라고 소개해도 좋을 정도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굉장한 디자인 집단이다. 이들은 수십 년 지기 친구사이로 그저 넷이 함께 있는 게 행복하여 "Dino" 대표의 제안으로 함께 일을 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Lücke verti&hori는 직원 전부가 밴드 멤버입니다. 디자인을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디자인만큼이나 엔터테인먼트를 강조합니다. 제 인생에 있어 건축은 음악을 하기 위한 수단일 정도로 건축만큼이나 음악 역시 중요합니다. 건축과 음악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저에게 희열을 안겨주며, 이렇게 마음 맞는 친구들과 음악을 하면서 일을 하기 때문에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롱런을 하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Lücke verti&hori의 환상적인 팀워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평소에 넷이 모여 게임을 하고 영화를 보고 합주를 하며 보내더라도, 일을 한 번 하기 시작하면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사무실에서 나가질 않는다고. "Dino" 대표를 이를 ‘오타쿠’기질이라 스스로 말한다. 밤새 작업을 하며 제안서를 하루 만에 완성하는 것은 기본, 월요일에 출근해서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일체 외출하지 않고 철야작업을 즐기며 모두가 인정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이처럼 Lücke verti&hori는 때론 디자인 집단의 모습으로, 때론 밴드의 록 스피릿을 발산하며 누구보다 즐거운 인생을 연주해나가고 있었다. 또한 락이라는 장르에 국한 되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수준급으로 즐기는 것처럼 다솜리조트, 1004개의 섬 신안군과 진행하는 프로젝트, 제주 및 독일과 중국, 국내 곳곳에서 지어온 유수의 세계적인 건축물 결과물로 그 자유분방함과 최상의 실력을 빛내는 건축 디자인 그룹이다. 포트폴리오만 봐도 이들의 실력과 가능성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단번에 알 수 있는 ‘예술적 건축 파워와 추진력을 지닌 소년이나 청년 기업가’ "Dino" 대표를 주축으로 한 강한 집단. ‘음악을 하기 위해 건축을 한다’고 웃으며 말하면서도 실제로 건축 디자인 작업에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진지하게 임해 최상의 세계적인 작업물을 내고 있다. 클라이언트들에게도 누구보다 진정성과 최상의 실력으로 다가가 작업이 끝날 때 즈음 ‘형 동생’ 하며 진심을 터놓는 사이가 되게 하는 김 대표의 인간적이고도 진심어린 능력과 매력이 빛이 나기도 한다.
또한 김 대표는 “Lücke verti&hori의 디자인은 새로움을 추구하고 반복하지 않음으로 언제나 클라이언트의 눈에 새롭게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히며 새로움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과 재능에 대한 면모를 엿보게 했다.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Lücke ’라는 뜻 자체가 독일어로 틈입니다. ‘verti’와 ‘hori’는 수직과 수평을 의미합니다. 즉, Lücke verti&hori는 틈 사이로 빛이 들어오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저희가 지향해야할 방향도 빛이 직접적으로 들어오지 않고 간접적으로 들어옴으로써 느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저희와 가장 맞는 디자인이자 궁극적으로 Lücke verti&hori 고유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합니다.”
각 프로젝트의 성향에 맞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지형과 자연을 잘 살리고도 엄청난 매력을 지닌 작품과 같은 건축물을 만들어 내는 것은 물론, 프로젝트가 끝날 때쯤에는 클라이언트라는 벽을 허물고 가족 같은 관계가 되어 인연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있는 Lücke verti&hori "Dino" 대표. 그는 자신을 표현하는 디자인과 음악으로 많은 이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이처럼 "Dino" 대표는 남들과는 조금 다른 디자인, 더 나아가 Lücke verti&hori 멤버들과 남다른 인생을 살면서 짜릿한 희열을 전하고 있었다. 그들이 구현하는 음악의 세계만큼이나 어마어마아한 가능성을 발현하고 있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 그룹 Lücke verti&hori와 "Dino" 대표가 열어나갈 삶과 건축의 리듬, 선율, 조화 빛 수직과 수평의 건축 미학으로 세계의 공간 곳곳이 더없이 발전하고 빛나게 될 것을, 인간의 삶이 그로 인해 더욱 멋있어 질 것을 크게 기대하게 된다.
(Lücke verti&hori 건축 디자인 의뢰 및 문의: luckekh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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